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서산시립도서관에서 조혜란 그림책 작가 초청 북 토크가 개최돼 성료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거주하기도 했던 조혜란 작가는 서산 천수만의 사계절이 배경인 ‘할머니 어디가요’ 시리즈와 ‘목화씨’, ‘똥벼락’, ‘노랑이들’ 등의 저서로 유명한 작가다. 행사는 3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작가의 저서 ‘목화씨’의 작품 배경과 집필 과정 등을 공유하고 ‘목화씨’에 대한 독후 활동과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시는 행사 진행에 앞서 홍보를 위해 시립도서관 2층 내부에 관련 저서 ‘목화씨’의 원화 전시를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해 시민의 관심을 모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4년의 도서관은 매일 밤낮으로 반짝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란도란 그림책 독서동아리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동아리는 작가 섭외와 행사 진행을, 시는 장소 제공 및 홍보 등을 담당해 추진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대산롯데케미칼에서 추운겨울을 대비하여 취약계층아동에게 쌀과 매트리스를 초록우산에 전달하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쌀 50포와 매트리스 및 이불 15개를 기탁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대산읍에 소재한 대산농협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열렸으며, 김태현 롯데케미칼 대산공장담당자, 유승란 초록우산 서산후원회장, 관계 공무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쌀 50포(1포당 10㎏)는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50가정에 드림스타트팀에서 직접 가져다드리고, 매트리스와 이불은 26~28일 사이에 각 아동에게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김태현 담당자와 서산후원회 유승란 회장은 “지역 내 모든 아동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자라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쌀을 준비했고 추운겨울 따듯하게 지내라는 마음으로 매트리스와 이불을 지원했다 작지만 따뜻한 지원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대산롯데케미칼 관계자와 초록우산 서산후원회에 감사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1일부터“2025년 1분기 청소년교육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 거주 또는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교실“흥얼흥얼 기타 여행”▲댄스교실“내가 바로 밈 스타!”▲네일아트교실“Sweet 네일”▲드론교실“날아라! 드론 축구”가 계획되어 총 4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 며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 겨울철 화재 등 사고에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해미읍성전통시장에서 홍순광 부시장의 주재로 서산시, 서산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폭설로 인한 시설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부 점검 내용은 △소화기 등 소화 시설 확보 여부 △소화전 등 정상 작동 여부 △가스차단기 작동 여부 △전기기기 접지 상태 등이다. 점검 후 즉각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업장에 신속한 보완을 지시했다. 홍순광 부시장은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인분들의 철저한 안전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계양소방서는 27일 관내 효성동에 위치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건설현장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예찰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고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찰에는 소방서 예방총괄팀장과 소방민원팀장 등 소방공무원 4명과 공사장 관계자 6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공사장 대표자 면담 및 현장지도 ▲건설현장 용접 등 화기 취급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확인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지도 및 화재안전 컨설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 탓에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공사현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관내 시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연수체육공원 배드민턴장이 체육시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2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을 획득함에 이어 2024년 9월에 사후심사를 실시해 12월에 최종 ‘적합’을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안전경영시스템 분야, 안전위생 시설 및 활동 수준 분야, 안전 의식도 분야’ 등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의 종합적인 평가(4개 분야 18개 항목)를 통해 체육시설 안전관리 및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한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관리의 표준 모델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0월 심사계획을 수립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심사를 받아 일부 보완사항을 이행하고 12월 최종 ‘적합’판정을 인정받았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모든 사업 운영에 안전경영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며, 인증을 확대하여 그 노력의 성과를 외부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사)글로벌쉐어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글로벌쉐어가 기부자들로부터 기탁받은 것이었으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30개 기관 소속 저소득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글로벌쉐어는 가난, 질병,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지난 2017년도에 설립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 단체다. 지난 2022년부터 부평구에 수해피해 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수·치약·침구류 등을 후원하고 있다. 고성훈 (사)글로벌쉐어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아동 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에 지속해서 (사)글로벌쉐어에 기탁되는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사)글로벌쉐어 대표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십정3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대한환경분석기관·㈜휴먼피부임상센터 3곳으로부터 백미1천kg와 화장품 4종(3천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내년 ‘설 이웃사랑 나눔’ 기간에 부평구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영민 십정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은 “경제적으로 힘든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 곳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십정3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대한환경분석기관, ㈜휴먼피부임상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환경분석기관은 석면조사·분석 및 공기 중 석면농도 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휴먼피부임상센터는 화장품 및 의약외품 등을 전문적으로 인체에 적용하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4일 부평구청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9만4천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아이들이 어린이집의 ‘북스 쿡스 펀스(Book’s Cook’s Fun’s)’ 특성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농부’가 돼, 직접 수확한 농작물과 요리한 음식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이었다. 후원금 19만4천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동옥 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어린이집의 원훈인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 사람을 사랑하는 어린이’를 따라, 아이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부평구청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SIMPAC으로부터 연말 이웃사랑 나눔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진식 ㈜SIMPAC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와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계속된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SIMPAC은 청천동에 위치한 금속 및 산업기계 제조 기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형 주조 기업이자 합금철 생산 기업이다. 지난 2011년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월 1일부터 새로 짓는 주거용 건물을 대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공간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기준을 제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24일 건축위원회 자문심의를 열어 해당 내용을 결정했다. 이번에 구가 마련한 기준은 주거밀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를 정착시켜 재활용을 촉진하는 한편, 특히 주차장이나 조경 시설 등에 분리수거 공간이 설치되는 위법사례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새로 짓는 주택과 오피스텔 등의 주거용 건물을 건축물 용도(단독주택외, 공동주택·준주택)와 규모로 나눠, 설치하는 분리수거 공간의 의무 면적을 세분화했다. 공동주택 등 규모가 큰 건물의 경우에는 분리수거 공간을 더 크게 짓게 하는 등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행정절차 부분도 개선했다. 건축허가 시 위치와 면적을 구와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고, 향후 사용승인 시에도 구가 이를 확인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준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리라 기대한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해 여러 방법을 통한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장려상)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우수 기관 선정으로 구는 재정 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1억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의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했다. 그 결과 평가 우수기관 총 60개(광역 6개, 기초 54개)가 선정됐고, 부평구가 이름을 올렸다. 구는 그동안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및 기업 규제애로 건의 설문조사 실시 등을 통해 기업·주민밀착형 규제 발굴을 위해 힘썼다. 특히, ‘규제입증책임제’ 활성화를 통해 자치법규를 개선하는 등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노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는 기존의 규제신고센터 운영 시 조세 관련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은 것을 반영해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기도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을 통해 부평구가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수상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이상길 의원이 12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한민국환경 ESG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시의정활동우수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산림청, 서울시의회 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하여 국내 각계에서 환경 보전과 ESG 경영에 앞장선 개인, 단체, 기업 등을 선정해 수여했으며, 이상길 의원은 환경보전 정책과 친환경 캠페인 활성화와 등을 위한 기여로 수상을 하게되었다 이번 시상식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환경 관련 노력들을 조명하며, 대기·수질 환경, 재생에너지, 조림 및 보전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자리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27일 오전 11시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2024년 제3차 노사민정협의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 협의회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일터혁신 및 산업안전 보건 우수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일터혁신 부문에 동해식품(주), 산업안전 부문에 서창산업(주) 옥계휴게소가 각각 선정되어 인증패 및 환경개선 지원물품을 수여한다. 협의회는 한 해 동안 안전시스템 개선, 근로환경 모니터링 강화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사망사고 “제로” 등 근로자 만족도 향상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근로자 권리 보호를 위한 정기 교육,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노동환경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협력과 상생으로 함께 성장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와 협업한 활동들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여 지역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기간 중 영화상영관·키즈카페·학원·산후조리원 등 불특정 다수가 밀집하는 대상을 중심으로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확보와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비상구는 생명의 문으로 불리는 만큼 안전 확보를 위해 물건 적치나 폐쇄를 금지해야 하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 화재 위험성이 높은 이동식 난로의 사용을 엄격히 금지해야 하고 안전 인증을 받은 고정식 난방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덧붙이며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소방서에서 제작한 포스터를 천안서북소방서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천안서북소방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정책 추진 및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분들은 비상구 및 피난로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