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로’ 운영업체인 인성데이타, 소상공인 지원기관인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및 대구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7월 4일 인성데이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대구로 전통시장관 운영·관리 및 활성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업 홍보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은 독과점 플랫폼으로부터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인 ‘대구로’에서 지난 4월 8일부터 배달앱 중 전국 최초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온누리상품권의 판매를 촉진시키고, 전통시장, 상점가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란 별도의 카드발급 절차 없이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계좌이체를 통해 금액을 충전한 후,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등록한 카드로 결제하면 충전한 금액이 차감되는 방식의 온누리상품권이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학교 주변 위험신고 등 어린이가 스스로 안전문화 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를 결성하고, 7월 4일 오후 3시 산격청사 1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해 총 17개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9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발대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윤영애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어린이 안전히어로즈, 학부모, 선생님, 시 및 구·군 공무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히어로즈 역할 및 안전신고 방법(안전신문고 활용법), 화재대피 요령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위촉장 수여, 안전실천 선서, 안전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들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 수준에서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 신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 스스로 학교 주변 안전을 지키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국민안전교육플랫폼을 활용한 안전교육 이수와 안전 캠페인 동참, 안전 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4일 14:20 대구들안길초등학교에서 대구시체육회와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70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희망하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후 매일 2시간씩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 전체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청과 대구시체육회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가 많은 체육 분야에 있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대구시체육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스포츠단 참여 늘봄학교 재능기부 수업 지원, 초등학교 대상 사업 늘봄학교 연계,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강사 인력풀 구성 협력 등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 이후 생활체육 프로그램 수업으로 대구시청 핸드볼팀 선수단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5명에게 재미있는 공놀이를 지도하는 특별한 일정도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 및 학부모가 만족하고 학생들의 성장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독일 카를스루에시에서 알베르트 코이플라인(Albert Käuflein) 부시장을 필두로 한 대표단 2명과 공연단 11명이 수성구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총 13명의 독일 카를스루에시 방문단은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3박 4일간 한국에 머문다. 이번 방문은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 두 도시가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긴밀한 협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수석지휘자를 역임한 다니엘레 스퀘오, 메조소프라노 플로렌스 로소 등 공연단은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5일과 6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에 출연,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 오페라 작품 속 명곡을 선보인다 아울러, 크리스티안 피름바흐 카를스루에 국립극장장 등 4명은 지역 청년 성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아트피아가 주최하는 ‘유럽 5개 오페라 극장 진출 선발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지난해 개최한 현지 시즌 오페라 무대 데뷔 오디션이 독일 카를스루에 국립극장 데뷔에 국한된 반면, 올해 오디션 최종 선발자에게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중구는 3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여름이불 전달식을 진행하고 65세 이상 홀로어르신 100명에 여름이불세트 100채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따른 어르신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시원한 이불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주무실 수 있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북구청은 7월 4일 단국대 분쟁해결센터 김학린 교수를 초청해 간부공무원 및 전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갈등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갈등관리의 변화와 리더의 갈등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긍정적인 협력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연에서 김학린 교수는‘공공갈등관리 법제’,‘갈등관리의 원리와 방법’,‘갈등소통 리더십’등을 이야기하며 다년간 갈등의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갈등의 원인과 유형,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김학린 교수는‘차이의 존중과 공정한 참여’를 기반으로 한 갈등해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갈등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와 소통으로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입장의 차이보다 이익의 차이를 파악하여 통합적 협상관점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한다면 공공행정 업무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제언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최근 공무원들의 갈등관리 능력은 업무 효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시도협주관 외국지방정부 공무원 초청연수(K2H)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0개국 35명의 연수생이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7월 4일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광역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시가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K2H 참가 외국지방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초청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매년 외국지방정부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문화·역사 체험 및 선진 도시행정을 배워가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대구시는 글로벌도시 대구를 홍보하고 도시 간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참여해 오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맥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K2H 연수 외국지방정부 공무원들을 초청, ‘K-치킨의 본고장’ 대구를 알리고 대구의 열정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대구를 방문한 인원은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뿐 아니라 독일,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지방정부공무원들로 구성돼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 방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상한)·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향숙)는 4일, 초복 맞이 삼계탕을 준비해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행사는 더운 날씨에 더욱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조리했다. 임상한 방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과 김향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보양식을 드시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호빈 방촌동장은 “무더위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4일, 팔공메아리 명예 기자 6명, 제12기 블로그 기자단 15명, 제2기 유튜브 기자단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팔공메아리 명예기자는 2년의 임기동안 지역의 훈훈한 소식을 발굴하고 직접 취재하여 소식지에 담는 역할을 하며,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블로그 및 유튜브 기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숨은 명소, 축제, 맛집을 각종 SNS에 소개한다. 한편 팔공메아리는 지난해 300호를 발간 했으며,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2012년도에 개설한 동구청 블로그는 꾸준히 성장해 누적 방문자가 천만 명을 넘었고, 유튜브 팔공TV 구독자 수도 지난해에 비해 2배로 늘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기자단이 다양한 구정 소식을 친근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우리 지역인재가 지역기업에 정착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업과 손을 맞잡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협력 네트워크 2차 CEO 간담회를 7월 4일 11시에 개최한다. 지난 4월 26일 1차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의 5개 우수기업 관계자와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하여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직업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 바 있으며, 올해 총 4차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차 간담회는 대구․경북지역 기업 중 에스앤에스텍, 니카코리아, 피엔티, 지텍산업 등 4개사 대표 및 임원과 직업계고 2교(대구과학기술고, 경북여자상업고) 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고졸 취업 활성화 및 지역인재 양성 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인재로 교육받고 우리 지역기업에 정착하여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때 지역 발전과 기업, 개인 모두가 win-win할 수 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지역의 미래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자질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업교육 발전에 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2024 KAIDD 활용 인공지능 신약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제안 6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공모전은 인공지능 신약개발 공공 포털 플랫폼(KAIDD) 활성화와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돼 인공지능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제안서를 모집했다. 제안서는 대학(원)생과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접수됐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우수제안 6점을 대상으로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발표심사에서 심사위원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가능성, 효과성,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대상(상금 200만 원) 2점, 최우수상(상금 150만 원) 2점, 우수상(상금 100만 원) 2점 총 6점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학(원)생 부분은 혁신적 신약 개발을 위한 Protein Surface 기반 3D 분자 생성 모델(대상, 연세대 대방어(최승연, 조영완)), KAIDD 중심 교육 클러스터(최우수상, 부경대 K3P(박세찬, 김지수, 김현아)),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멀티 오믹스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개발 활용(우수상, 고려대 김상진), AI 기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24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 대구’ 선정기관인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에서 파견 예술인들과 함께 매달 ‘이륙데이(26day)’를 운영한다. ‘이륙데이(26day)’는 매월 26일을 중심으로 공항을 찾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참여형 이벤트 등을 펼치는 공항공사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대구공항은 ‘예술로 대구’ 파견 예술인(서찬영(음악), 이보은(음악), 전시현(국악), 김승연(미술), 이은영(음악))과 함께 올해 ‘이륙데이’를 계획해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24일 이륙데이에는 첼리스트 서찬영과 해금연주자 전시현, 싱어송라이터 이은영, 작곡가 이보은이 ‘시작’이라는 주제로 국제선 터미널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는 타 기관(대구교통공사)의 파견 예술인인 하피스트 이희주, 국악인 황세희가 특별 출연으로 함께해 국내외 이용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공연을 펼쳤다. 5월에 이어 6월 26일부터는 ‘여운’을 주제로 파견 예술인 김승연 작가의 한국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교통공사 노·사는 지난 3일 2024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제1차 단체 교섭을 가진 후 지역 대표 축제인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식에 ‘노사는 하나데이(day)’란 부제로 참여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져 노·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노사는 하나데이(day)’란 건전한 노사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교섭위원 전원이 참석해 소통에 중점을 두는 행사이다. 행사에 앞서 공사 김기혁 사장은 축제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두류역의 안전요원 배치 사항, 승강기 등 역사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공사는 축제에 대비해 두류역에 안전요원 11명을 추가로 배치해 승객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했으며, 승객 급증 시 열차가 추가 편성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노·사가 격의 없는 소통으로 19년 연속 무분규 노사평화를 이룩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시철도 안전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행사에 투입된 소방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치맥페스티벌이 대구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대구소방은 축제 기간(7월 3일~ 7월 7일) 동안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소방상황실(CP)을 운영하고, 구급대를 배치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한다. 아울러 행사장 내 화재 취약지역과 안전사고 위험지역 순찰을 통해 소방 안전을 확보한다. 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관내 저지대, 하수취약지, 배수불통지역에 대해 ‘빗물받이’ 전수 점검 및 청소를 시행하고, 불법 빗물받이 덮게 제거 및 대시민 홍보를 시행했다. 최근 기상이변과 집중호우 증가에 따라 하수도 역류 및 배수 불통 등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대구시에서는 9개 구·군과 함께 여름철 이전부터 빗물받이와 맨홀의 점검 및 청소, 하수관로 준설을 통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왔다. 특히 7월 1일 ~ 7월 4일까지 취약지 추가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하수취약지에 대해 추가적인 빗물받이 점검을 시행하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빗물받이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불법덮개 놓지 않기 등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를 홍보했다. 또한, 재래시장 주변에 악취 방지를 위하여 설치한 덮개를 제거해 줄 것을 상인회를 통해 홍보 안내문을 배부함으로써 지속적인 빗물받이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콘크리트 맨홀뚜껑 교체를 위해 주요 간선도로 인도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