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12일 오후 4시 30분 '상상하는 만큼 즐거운, 강릉 관광 트릭 사진 공모전'시상식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릉의 다양한 관광지를 배경으로 순간을 기발하게 포착한 이색사진을 공모했으며, 총 55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이날 시상식을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2명) 수상자로 선정, 수상자에게 시상금(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과 강릉시장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강릉 커피와 바다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에, 우수상은 강릉의 대표 음식인 두부를 익살스럽게 활용한 작품과 강문해변 솟대다리를 줄넘기로 표현한 이색적인 작품에 돌아갔다. 출품자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상작은 강릉시 공식 SNS에 업로드하여 다양한 관광 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트릭 사진을 통해 강릉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강릉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가 또 하나의 즐거움일 될 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파마리서치가 13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제61회 무역의 날 및 제8회 강원 수출인의 날'기념 행사에서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날 5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파마리서치는 DOT™PDRN/PN 특허 기술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재생의학 기반제약 바이오 기업이다. 2013년 4월 과학산업단지 내 공장신축을 시작으로 2013년 11월 강릉으로 본사 이전, 2015년에는 코스닥시장 상장 후 현재 고용인원 440여 명, 지난해 연 매출 기준 2,354억 원 규모로 성장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매출 3,000억 원과 영업이익 1,000억 원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7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미코세라믹스는 경기도 안성시에 본사를 둔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강릉과학산업단지에 2011년 강릉 제1공장을 신축하여 입주했다. 2017년 제2공장, 2021년 제3공장을 증축하여 현재 고용인원 460여 명, 지난해 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3일, 세종호텔에서 제61회 무역의 날과 병행한 ‘제8회 강원 수출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세계 경제는 전년보다 회복세를 보였으나, 지역 간 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인해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와 도내 수출기업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의 수출실적은 2024년 10월 말 기준 전년 대비 7.5%가 증가하여, 역대 최고 실적인 4조 6백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역 경제 회복에 큰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중앙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32개사로, 매년 20개 내외였던 기존 실적을 뛰어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내 수출기업 중 수출의 탑 중 최고 금액은 5천만불 탑을 받은 ㈜네오바이오텍과 ㈜파마리서치이며, 제네톡스㈜ 안종덕 대표의 동탑산업훈장을 비롯하여 대통령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11명의 기업인도 수출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강원 수출인의 날 강원 수출대상은 삼양식품(주)이 가장 우수한 수출 실적으로 대상, 품목별 우수 5개 기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홍천농촌지역관광사업단(홍천농촌문화터미널)은 홍천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12월 17일 오후 1시부터 홍천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홍천군 농촌지역 활성화와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홍천군 시군역량강화,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홍천군 시군역량강화,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는 ▲홍천농촌문화터미널 성과발표,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과 홍천군 농촌지역 활성화 방안 포럼, ▲같이 놀아보자! 홍천(문화공연), ▲시군역량강화사업 및 마을공동체 성과 전시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과발표는 (사)홍천농촌지역관광사업단에서 2020년부터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을 위탁 운영하면서 추진한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홍천군 소규모농촌축제 지원사업, 홍천군 시군역량강화사업 등에 대한 추진 성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과 홍천군 농촌지역 활성화 방안 포럼’에서는 기조 강연으로 ▲한국농어촌공사 강현모 차장이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과 전략 과제’, ▲(사)마을상생플랫폼 김기업 상임대표가 ‘홍천군 농촌지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강원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함께 12월 13일 11시, 고성 르네블루바이워커힐에서 시군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수행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실적을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개인과 기관(단체)을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과 지원단장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심근경색 및 뇌졸중 증상 인지율 향상 교육 홍보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겨울철 심뇌혈관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행사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박은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현남면 이장들의 한해 노고를 위로하는 ‘제2회 잘했다 나녀석전’이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양양군 현남면 해당화극장(현남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잘했다 나녀석전’은 양양군 농촌마을활력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로마드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해 12월 열린 ‘제1회 잘했다나녀석전’은 지역 주민(생활인구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제2회 행사는 한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19명의 현남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감사의 의미를 넘어, 이장들이 스스로의 노력을 칭찬하고 서로 화합을 도모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현남면 인구초등학교 학생들의 합창 공연이 진행돼, 맑은 영혼을 가진 어린이들과 마을을 가꾸는 이장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고 세대 간 융화를 이루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어지는 메인이벤트로 ‘잘했다 나녀석 상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는 남이 칭찬해주지 않아도 스스로의 노고를 인정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마을의 이장들이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에 대한 칭찬 내용을 작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는 12월 13일 철원군 노인회관 대강당에서'제9회 철원군수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철원군수기 한궁대회'는 6개 읍·면에서 96명의 어르신들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상호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한궁은 양손을 사용하여 좌우 균형유지 및 신체의 유연성에 도움을 주고,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들길 수 있어 어르신들의 대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어르신들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활동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12월 12일 ‘디자이너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강원지역 디자인 생태계의 화합과 협력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지역 대표 디자인 단체인 (사)강원디자인산업협회와 도내 주요 디자인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올해 진흥원이 추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소개했으며,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우수디자인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더픽트의 전창대 대표가 ‘우수디자인전문기업 도전기’를 주제로 발표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우수디자인전문기업 선정 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며, 매년 20개 기업을 선정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더픽트의 성공 사례는 지역 디자인 기업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제시하며,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진 ‘강원디자이너 네트워킹’ 시간에는 강원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참가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협력과 소통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 분야의 상호 연결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최인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별빛나루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특별한 클래식 바이올린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별빛나루도서관 북스텝에서 바이올린 연주가 '탁보늬'의 공연이 열린다. '탁보늬'는 다양한 공공 문화시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실력 있는 연주자로 그의 감동적인 연주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연말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클래식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조화롭게 어우른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연말의 기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인식 교육체육과 과장은 “클래식 바이올린 공연과 같은 다채로운 독서 진흥 문화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어,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연말을 선사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별빛나루도서관은 이번 클래식 공연 외에도 지속해서 다양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 제1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화요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은 2013년부터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인 강릉 지역 대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이며, 12개 파트, 80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표는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정기교육, 특별교육, 꿈의 무용단 강릉과 합동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성장과 교육적 성취감을 경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의 프로그램은 클래식·협연의 장·OST 등 각 부문별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지역문화 융합의 가치 제고를 실현한 공연 파트를 선보여 뜻깊고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이 지역문화 공연에 참여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 예술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인 가구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관내 25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용 이불과 양말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장애인복지관이 12일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일본 돗토리현 장애인 복지 시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격년 방문 행사로, 돗토리현 방문단 8명을 포함하여 총 20명 내외가 참석했으며 장애인 복지사업에 대하여 안내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강릉시장애인복지관에서 소개된 ‘상상누림터’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장애인 복지 서비스로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2024년 강릉시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조성된 웨어러블 로봇과 중중 장애인 보행보조 훈련기기가 있는 로봇재활실 등을 견학하면서, 보다 나은 장애인 복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돗토리현 관계자는 “강릉시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가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양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은 국가의 경계를 넘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돗토리현의 방문을 통해 강릉시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양 지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11일 16시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영동권역 역사문화 실증 유물 자료를 조사·목록화하여 국립박물관 강릉(가칭) 건립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강원 영동권역 역사문화유산 현황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재)강원문화재연구소, 자문위원으로 가톨릭관동대 역사교육과 임호민 교수, 가톨릭관동대박물관 이상수 학예실장 등 14명이 참석한다. 시는 영동권역(예맥역사문화권)의 역사문화유산(유적·유물) 및 연구 성과물을 조사하여 향후 국립박물관 강릉(가칭) 건립 인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유물의 보존 관리를 도모하고자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영동권역 국립박물관 특성화 방안으로 동북아시아 선·원사문화의 교차점, 중도유형문화(예맥역사문화권), 초당동·영동권역 신라화의 거점, 중·근세 불교문화의 보고 등 10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강릉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의 결과를 반영해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 강릉 건립 기본계획 용역 예산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도경제진흥원은 12월 11일 영월에서 '2024 폐광지역 기업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폐광지역 창업 및 기업 경영 활성화 지원사업’ 수행에 대한 성과 공유와 우수 기업에 대한 도지사 표창, 졸업기업 공로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으며, 도 최진헌 폐광지역지원과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길로 의원, 시군 담당자 및 폐광지역 기업인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는 ▲정선 보다 노유리 대표, ▲태백 좋은친구들협동조합, ▲태백 주식회사 꿈꾸는목장, ▲삼척 주식회사 효명이앤씨, ▲정선 고원농산영농조합법인이 폐광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으며,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장 공로패 시상식에서는 ▲태백 아트그리다, ▲태백 태백청년주식회사, ▲영월 주식회사 기분조은, ▲정선 협동조합 민둥산억새보존회가 지원사업 3년 선정에 따른 창업 지원 졸업과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지원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2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성과를 공유하고, 차년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성과공유 및 우수사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단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재정립하고 이를 내재화하기 위한 시간과 재단 7대 뉴스 발표, 우수직원, ESG 경영 아이디어,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과 선정작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7대 뉴스는 직원들이 직접 선정한 성과로 ‘2024년 경영평가 최고등급 3관왕 획득’, ‘농촌지역 고위험군 통합 돌봄서비스 제공’, ‘종사자 소진예방 교육 확대 운영’, ‘자립준비청년 식생활지원 프로젝트 홈 메이드 밥 홈밥 대상 수상’,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체계 구축’, ‘학대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전문적인 돌봄 강화’,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노인 돌봄 확대’를 7대 우수성과로 선정했다. 우수사례 최우수상은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부문에 원주서로돌봄센터 ‘재가의료급여사업’, 우수상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부문에 강원특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준비청년 식생활지원 프로젝트 ‘홈 메이드 밥(홈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