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3동(동장 박정아)은 지난 1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황규선)에서 관내 등산로 불결지에 대한 환경정비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2일에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산지 정화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명이 참여하여 등산로 내 쓰레기 수거와 산불 조심 현수막 게시 등으로 쾌적한 등산로를 조성했다. 다음날은 관내 저소득 6세대에 사랑의 물품(김장 김치)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황규선 온천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깨끗하고 쾌적한 온천3동의 산지를 만들고 주위 이웃을 돕는 데 힘을 더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아 온천3동장은“추운 날씨에도 열정적으로 산지 정화 및 산불 예방 활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전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사직 아시아드 시티에서 동래교육지원청과 함께 `2024 성장공유회 및 2025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와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한 관내 초·중·고 교장 및 교사, 동래구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동래희망교육지구 사업을 되돌아 보고 내년 사업을 안내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2024 동래희망교육지구 성장 공유, 동래구청‘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청소년수련관 ‘동래 학생네트워크’, 사직여중‘얼쑤, 학교문화예술지원’, 예원초‘학교자율시간 자료 개발’에 대한 사례나눔, 2025 사업 설명회로 이루어 졌다. 동래구 관계자는“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배움과 나눔을 통해 성장하고 삶의 가치를 높여갈 수 있는‘아이들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동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1797팽나무하우스에서 유튜브 숏폼 제작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올해 문화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2019년 5월 1797팽나무하우스를 개관하여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하며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써왔다. 그 결과 2024년 830명의 주민들이 팽나무하우스에서 문화 강좌를 수강했다. 자율 이용자도 5천7백명을 넘었다. 대관 이용자 360여 명까지 포함하면 총 7천여 명의 주민들이 팽나무 하우스를 방문해 지역 주민의 사랑방으로 자리 잡았다. 동래구 관계자는“올해 여름은 무더워 많은 주민이 1797팽나무하우스를 방문하여 쉼터로 이용했다”며“다른 계절에도 부담 없이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는 2025년 1월부터‘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에 밝혔다.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은 75세 이상 중구 거주 어르신에게 목욕비 및 이·미용비로 연간 24만원(분기 6만원)을 바우처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75세 이상 어르신은 2025년 1월부터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 후 바우처카드를 발급받아 품위유지비 지원사업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목욕탕, 이용원, 미용실에서 사용하면 된다. 사업 시행을 위해 구에서는 지난 5월 ‘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고, 9월에‘부산광역시 중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구는 2023년 고령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중구 노인회관 신축과 더불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1월부터 시행하는 어르신 품위유지비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한의사 엄마의 완밥 이유식 보감'의 저자 권민진으로부터 초판 인세 전액인 440만원을 기탁받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의사 엄마의 완밥 이유식 보감'은 한의학 분야에 종사해 오며 습득한 지식과 아이를 직접 키우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건강이 좋지 못하거나, 이유식 만들기에 막막한 초보 부모들을 위해 출판했다. 저자는 그 인세로 식생활이나 교육 환경이 좋지 못한 저소득 아이들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저자의 아이 생일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권민진 저자는“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이번 기부가 꿈꾸는 아이들에게 용기가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나눔은 지역 내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고, 동래구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존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1일,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제4회 자치경찰 동행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 치안 향상과 자치경찰제도 활성화에 공로가 있는 기관, 단체, 민간인에게 수여된다. 해운대구는 2021년 제1회에 이어 두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운대구는 부산 최초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자치경찰 사무 수행을 위한 협력 체계와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최근 빈집 문제해결을 위해 빈집을 매입하여 송이공방, 마을역사관, 골목주차장 등으로 조성하고, 광역형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경찰과 소방이 재난 및 범죄 현장의 감시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부산 최초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안전보안관을 배치하여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부산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안착과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4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봉사단체 사상라이온스클럽과 김애자 해리티지가 사랑의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김장봉사는 사상라이온스클럽과 김애자 해리티지의 후원으로 김장김치를 준비하고 조동협 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포장한 후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 이미정 모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상라이온스클럽과 김애자 해리티지에서 함께 해준 사랑의 김장 봉사 덕분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세대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사상라이온스클럽 조동협 회장은 “사상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봉사를 하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함께 해준 김애자 해리티지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이웃사랑나눔회는 지난 12월 12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웃사랑나눔회는 영도구내 사회봉사단체로 매년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취약계층에 매년 백미(500만원에서 600만원) 및 장학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2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대입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2027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2024년 영도희망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달라진 입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EBS 교원강사 등으로 활동 중인 배수정 강사를 초청하여 2026-2027학년도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현실성 있는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이번 기회를 통해서 자녀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서울의 주요대학과 부산 지역 대학의 입학 전형을 함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많은 학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마다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대입 전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영도구는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함께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길잡이의 역할을 다하여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5일, "Blossom – 꿈을 품고 세상에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졸업식 및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구청 관계자 및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한 해를 마무리 하며, 학교 밖 청소년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본 행사는 1년간 진행한 어쿠스틱 동아리 청소년의 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청소년 시상, 대학진학 청소년 졸업식, 학교 밖 청소년 프로그램 수료식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단체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등을 제공하여 그동안의 노력과 성취를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6년간 본 센터를 다니고 졸업하는 청소년은 센터에 오는 매 순간마다 따뜻한 인사와 전문적인 케어로 보살펴 주셨던 센터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본 센터에서의 경험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변화가 한눈에 드러나는 순간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구․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자체감사 기능의 개선․발전과 감사활동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2023년부터 자체감사활동 분야와 적극행정 활성화 분야 등 5부문 19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부산진구는 △감사기구의 독립성 및 인프라 개선 △감사절차 준수 등 실시의 적정성 △감사결과 처리의 적정성 △감사정보시스템 활용 △변상,회수, 시정 등 감사성과 △개선요구 및 모범사례 발굴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부산진구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 도심갈맷길 300리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서면 근대산업유산 기억의 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5억 원으로 서면역~전포역 이르는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길을 만들었다. 또한, 경남모직, 제일제당, 진양고무 등 서면의 근대산업 스토리를 시설물에 담아 산업 지역의 역사적 분위기와 함께 현대적 미감을 더했다. 세부사업으로 △노숙과 무단투기 쓰레기 방지를 위한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환풍구 가림막 7개소 재정비 △한국전쟁에 참전한 스웨덴 의료지원단의 인도주의 정신을 기리는 스웨덴 참전 기념비 정비 △젊음의 거리에 걸맞는 밝고 화사한 화분 재설치 △전포카페거리와 은행나무길을 알리는 놀이마루 디자인월을 설치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각종 시설물의 정비와 개선을 통해 서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개선된 공간은 주민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다가갈 수 있게 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부산진구가 부산의 중심지로서 계속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제구는 12월 11일 구청 구민홀에서 사단법인 연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연제구는 12월 10일 사회복지법인 나온과 ‘제20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FESTIVAL’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FESTIVAL'은 사회복지법인 나온이 주최하고 연제구노인복지관과 연제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기장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 홀로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했다. 윤미영 사회복지법인 나온 대표는 "많은 분들의 후원과 정성 덕분에 김장나누기 행사가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매년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12일, 부산 남구에서는 부경대·경성대·동명대 재학 중인 UN참전국 유학생과 한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UN참전국 유학생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UN참전국의 숭고한 희생과 그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진행됐다. 행사에는 태국·인도·독일 등 7개 국적 18명의 유학생과 동명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 20명이 참가하여 UN기념공원과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유엔평화기념관에서 진행된 김광우 관장의 “UN참전용사, 그리고 대한민국” 특별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우암동 소막마을·오륙도 스카이워크·다이아몬드베이 등 지역 명소 탐방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젊은 세대들이 과거를 기억하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며 현재를 넘어 미래를 향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글로벌 교류와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