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5일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괴산군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해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 강사를 육성해 성평등과 성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제1회 양성평등정책 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괴산군의 우수활동 사례를 탐방해 군민참여단의 성평등 의식을 강화하고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2020년부터 양성평등 강사단을 육성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이장, 주민자치위원회, 평생학습센터, 등에 양성평등 군민교육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유・초등학교 학습자와 성인 학습자의 강의안을 자체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양성평등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음성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괴산군 성평등 강사 활동가들은 함께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각 지역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장연면 오가리 우령마을 여성소통공간 ‘두런두런’과 괴산군 여성안심귀갓길 4호점을 방문해 자발적인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탐방하고 성평등한 농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급격한 물가상승에도 착한가격으로 오랫동안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아오며 개인서비스 요금을 선도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위생·청결·품질서비스·공공성 기준을 충족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한 업소로 괴산군은 현재 16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운영 중이다. 군은 신규 지정 기간 동안 착한가격업소 수를 확대해 개인서비스요금 상승을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괴산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서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 괴산군 경제과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받고, 운영물품 및 홍보물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군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 정보를 제공해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착한가격을 유지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많은 관심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며 “착한가격업소 추가 발굴을 통해 가계부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은군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회남면 산수리에 소재한 저소득 취약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가정은 거동이 불편하여 일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구로 농막을 개조한 노후된 집에서 살고 있는 가정으로 지붕 누수가 발생하는 등 어려운 형편에 있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가구를 방문해 어려움을 듣고 현장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가 새는 지붕을 수리하는 등 본격적인 장마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번에 지원을 받은 주민은 “그동안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지붕 수리는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협의체에서 도움을 받아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영의 위원장(회남면장)은 “어려운 주민에게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면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평년보다 빠르게 높아진 기온으로 월동 해충인 먹노린재 발생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철저한 주의와 방제를 당부했다. ‘먹노린재’는 볏대를 빨아 먹는 해충으로, 성충은 낙엽 속이나 잡초 밑에서 겨울을 난 뒤 이듬해 6월 상‧중순부터 모내기한 논으로 이동해 10월까지 벼를 가해한다. 피해 증상은, 초기에는 잎에 가로로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거나 꺾여지고, 속잎이 누렇게 말린다. 피해가 심한 경우 벼 키가 잘 자라지 않고 분얼이 억제되어 말라 죽게 된다. 또 후기에는 반점미와 이삭 마름 증상을 보인다. 먹노린재 방제를 위해서는 산기슭과 가까운 논은 논둑 가장자리에 심은 모를 먼저 살피고, 먹노린재가 발견되면 방제 약제를 뿌린다. 겨울을 난 먹노린재가 논으로 들어와 본격적으로 알을 낳는 7월 중순 이전까지 방제하면 초기 개체 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먹노린재는 작은 충격이나 소리에도 숨는 습성이 있기에 약제 방제 시 먹노린재 몸에 약액이 묻을 수 있도록 벼 줄기 아랫부분까지 충분히 살포해야 한다. 또한, 월동 서식처인 논둑과 배수로의 잡초까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은군은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중점 운영'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반을 구성해 물놀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 지역인 장안면 서원계곡, 산외면 백석리, 원평유원지, 사내리 조각공원 등 4개 지역 7개소에 고정 배치해 물놀이 계도 및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보은경찰서를 비롯해 보은소방서, 보은자율방재단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물놀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물놀이 안전시설에 대한 일제 조사를 마치고 사업비 1,400만 원을 들여 물놀이 안전관리지역의 안내표지판, 부표 등 안전시설을 정비완료했고, 지속적으로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김현숙 안전총괄팀장은 “물놀이 지역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괴산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개장 후, 방문해 주는 관람객들의 인기와 관심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콘텐츠 및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 7월 6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쿠아리움 인근에서 괴산상인회가 주관하는 프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판매 상품으로는 친환경 신선농산물, 가공품 및 지역 농·특산물 등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사회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에게 더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 또한 지난 6월 22일부터 사무연구동 2층에 운영을 시작한 곤충체험·전시관도 누에체험 및 정서곤충(메뚜기, 귀뚜라미, 풀무치 등), 수서곤충(장구애비, 물자라, 게아재비 등) 등을 추가로 전시하여 120㎡에서 180㎡까지 2개의 전시실(산업곤충실, 정서·수서곤충실)로 전시규모를 확장하며 융복합 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이외에 야외에는 달천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약 600㎡의 어린이쉼터(모래놀이터)를 조성하여 지난달 설치한 분수터널과 함께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무더위를 식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수년간 전국 비수도권 자치단체 중 인구증가율이 가장 가팔랐던 진천군이 충북 최초로 인구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차별화된 인구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 5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자치행정국 소속 인구정책과를 신설, 그 아래에 △인구정책팀 △저출산대책팀 △일자리팀 △외국인팀을 두고 저출생․고령화․청년․일자리․외국인력·다문화 등 인구정책 전반을 포괄하는 지휘소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인구정책과는 지방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각종 여건과 대내외의 환경을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신설됐다. 때마침 지난달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에서 개최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회의에서 ‘인구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으며 ‘인구전략기획부’ 신설안이 포함된 ‘정부 조직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진천군의 인구정책과 신설은 시의적절한 선제적 행정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송기섭 진천군수는 민선 8기 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성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의 2024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오전 11시 50분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에제르앙상블과 함께하는 제1회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한다. 군민들의 일상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고, 지역의 문화적 분위기를 고양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오후 11시 50분부터 12시 5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음악회에서는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연주로 정평이 난 홍성군 소재의 ‘에제르앙상블’과 부산의 ‘반도네온’ 연주자 김종완이 협연하여 클래식과 탱고의 조화로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지 에제르앙상블 대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음악과 함께 휴식을 취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성군이 청운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9일 홍성요리학원에서 진행한‘어쩌다 요리사, 아빠 요리교실’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및 100인 미만 유치원에 다니는 1~7세 자녀를 둔 11명의 아버지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요리강사의 지도 아래 직접 채소 밥전을 만들며 요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 밀키트를 제공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1일 요리사가 되어 가족들에게 줄 건강한 간식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뿌듯했다.”라며“오늘 제공받은 밀키트로 자녀와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인호 센터장은 “앞으로도 공동육아 활성화를 위해 요리 초보 아빠들을 대상으로 편식 예방 교육, 건강한 간식 만들기 등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성군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3일 월산상가 일원에서 월산상가번영회와 함께 ‘월산상가 7월의 크리스마스 포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상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며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월산상가의 13개 업체를 중심으로 홍성군 지속발전협의회,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 혜전대학교 푸드트럭, 종합예술협동조합 ‘콩콩콩’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는 뮤지컬 배우 이창원이 진행하는 ‘음악DJ 박스’와 거리버스킹,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등이며, 방문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크리스마스 머리핀이 제공된다. 또한, 월산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하여 당일 오후 10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및 다양한 생필품과 특산품을 증정한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상가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인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한여름 밤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성군이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초등학교·어린이집 6개소와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도로 재포장 및 보호구역 신규 지정·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철 제설작업 및 포장 노후화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인성이 낮은 구간에 대해 재포장 및 재도색으로 시인성을 개선하고, 관내 경로당(가좌동 경로당 등 10개소)에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보호구역 도색을 통해 보호구역 내 서행을 유도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반영하여 홍북초등학교의 내포신도시 이전에 맞춰 기존 어린이보호구역 기·종점이 모호한 부분을 보완하고 노란색 횡단보도 도색으로 보호구역임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순광 건설교통과장은 “보호구역 지정 및 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즉각적인 유지보수로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경감과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시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1,272종의 희귀질환 및 암 질환자에게 진료비 및 약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다음으로 ‘의료시술 지원사업’으로 ▲무릎 인공관절 ▲척추‧어깨질환 ▲백내장 등 안질환 ▲전립선 질환 ▲요실금 등의 질환에 대해 충남도 내 의료원과 실명예방재단을 통한 의료시술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추진해 지정병원에 입원한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로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의료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비 및 간병비 부담을 줄여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가 오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양승권 대구대학교 교수의 ‘장자,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란 주제로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아홉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양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전임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대학교 성산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장자,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 『하룻밤에 읽는 서양철학』 『동양철학과 문화의 혼종성』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지난 3일 여덟 번째 강연에서는 강혜영 경일대 초빙교수가 “닮고 싶은 군주, 대왕 세종” 주제로 우리의 역사에서 완벽에 가까운 리더 조선의 위대한 성군 대왕 세종의 국방,외교, 과학기술의 발전 인재등용, 우리가 미처 알지못했던 대왕세종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조명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2024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인문학적 소양과 지혜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정서함양 및 풍요로운 삶 실현을 목표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일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과 경력단절(보유) 여성 등의 안정적 고용 유지를 위해 11개 업체와 ‘여성 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산시 소재 주식회사 쌤큐, 주식회사 제오닉, ㈜제이앤지, ㈜경원테크, 금호전자(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네이처 오다, 네오테크, 주식회사 알에프디, 주식회사 이화테크, 주식회사 로만씰, 메리골드 요양원 등 총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 제도 추진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 ▲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발굴 ▲양성평등 인식개선 강의 및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 지원 등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11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및 여성 취업 지원·고용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 근로자의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각 기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해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는 회원 간의 화합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회원 80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간 강원도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24년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 수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미래 100년! 함께하는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성격유형 분석을 통한 소통법 △팀빌딩을 통한 단체 화합 전략 △웃음을 통한 행복 인문학과 조직활성화 교육 등 단체 화합 및 조직 강화를 위한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제 교육도 병행 추진해 농업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심춘근 회장은 “1박 2일 동안 농사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가 농촌 여성의 지위 확보 및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여성 지도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