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 청년센터 세미나실에서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2024년 포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117건의 제안 사업 중 부서 검토 결과 예산 반영이 가능한 18건의 사업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사업의 타당성, 필요성 등을 검토하고 논의해 산정호수 관광지 제설 장비 및 다목적 창고 조성 사업 등 반영 12건, 보완 2건, 미반영 4건 총 14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포천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2025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예정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의 변화와 발전은 참여로써 이뤄진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분들을 비롯해 포천시의 재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재정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7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9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함께 제안 사업 5건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언제나 건강하게 함께 해주세요!’를 주제로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공연 등이 준비되었고 특히 지역사회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후원에는 ▶무지개연합의원(오산) ▶한누리식품 ▶OK365정형외과 ▶빵장수단팥빵 오색시장점 총 4개 기업에서 곤약밥, 약과, 홍삼파스, 양갱다과세트를 제공해주고 ▶한마음봉사단은 문화공연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고인돌봉사단 ▶운암예술단 ▶새마을청년연대 총 3개 봉사단체가 식당 봉사를 하기도 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조한석 관장은 “지역사회에서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끌어 주신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과 실천, 존중과 감동을 드리는 행복한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시는 올해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교육청, 사회복지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보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유관기관과의 협업 추진을 위해 사례결정위원회, 정보연계협의체회의, 통합사례회의, 공공연계사례회의, 아동위원협의회,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현장소통간담회 등 총 77회의 다양한 기회를 가졌고 여러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해 지역 내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보호를 위한 사업을 적기에 진행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사례회의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 8가구에 대해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상반기에는 오산경찰서 및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고위험가구의 아동 12명 가정에 방문하는 ‘아동학대 합동점검’을 진행해 재학대 의심아동을 발견할 수 있었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 등의 사후 지원을 연계한 바 있다. 아울러 아동학대 예방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18개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시는 최근 오산시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산업보건의와 함께하는 건강상담의 날’을 실시해 산업보건의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해당자에 한해 업무적합성 평가와 건강상담을 했다. 시는 현업 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대사증후군, 이상지질혈증 등의 정의부터 도움이 되는 음식과 운동요법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를 주기적으로 관리해 직업성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을 위해 산업보건의 건강상담 외에도 특수건강검진, 작업환경측정, 근골격계질환 발병위험도 평가, 보건관리자와 안전관리자의 작업장 순회 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시는 11월 1일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초거대 AI 등장, 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시대 생존 전략’을 주제로 명사 초청 디지털 AI시민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최재붕 교수(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주임교수, 부총장)를 연사로 초청해 chatGPT 등장이 촉발한 초거대 AI 문명의 대전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생존을 준비해야 할지 살펴보고 나를 위한, 기업을 위한 AI 사피엔스 미래 전략을 수립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기획됐다. AI 사피엔스는 AI를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를 의미하며 이런 새로운 인류가 탄생하는 디지털 신대륙에서 디지털 문명을 창조하고, 도약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필요한 디지털 마인드셋을 다시 정립하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반도체 특화 도시 구축을 미래 경제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번 강연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갈 오산시민들에게 오산의 미래를 상상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써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오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시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 정착을 위한 '오산시 안전전세 관리단'을 구성·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안전전세관리단은 전세사기 등 전세 계약 관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전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된 민관합동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안전전세 관리단은 앞으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 및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 스스로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을 지역 내 공인중개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여기에 동참 서명한 공인중개사는 ▲위험물건 중개 안 하기 ▲임차인에게 정확한 물건정보 제공 ▲전세피해 예방 중개사 체크리스트 확인 ▲전세피해 예방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공인중개사무소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관계 등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악성임대인 고지 등을 실천해야 한다. 참여 중개사에게는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가 배포돼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시민들이 중개사무소를 선택할 때 신뢰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며 안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30일 관내 국가보훈대상 어르신들을 위한 신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특화사업 특별생일애(愛)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8개 보훈단체장과 임원들도 참석했다. 생신상을 받으신 어르신은 "혼자 살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생일을 축하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빌려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시는 참전국가유공자들을 뵙게돼 기쁘다"며 "오산시는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오늘 자리에 함께해주신 보훈단체장 및 임원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리며 신장1동은 보훈가족분들이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양호 신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 특화사업인 특별생일애(愛)의 주인공이자 국가를 위해 목숨 바쳐 이 나라의 평화를 지켜주신 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여러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오산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년 만에 개최된만큼 오산시여성합창단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들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정기연주회에서는 오산시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과 감성 넘치는 연주, 그리고 아카펠라 그룹 FIVE UNCLES와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랜 시간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오산시여성합창단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참석하신 모든 관객 여러분이 더 새롭고 특별해진 오산시여성합창단의 합창 연주를 보고 즐기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기연주회를 성공리에 마친 오산시여성합창단은 오는 11월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오산시 합창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가 지역 내 복지시설(승우정신요양원)에서 지난달 30일(월)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강좌(현악합주반 등) 수강생들로 구성된 조이풀챔버오케스트라는 지속적인 공연활동과 봉사 연주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오산문화원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오산천의 아름다움을 품은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건강을 위해 문화·스포츠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정수 사장은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공사는 시민중심의 혁신경영을 실현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1등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나눔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개최했다. 개군면 상자포리 150번지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수확하고 포장한 고구마를 개군면 관내 소외 이웃 40여 명에게 전달했다. 지난 5월, 밭 고르기 및 비닐작업으로 시작된 ‘개군자치 사랑나눔’ 사업은 개군면 주민자치위원 상호 간의 화합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촉진하고 개군면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을 홍보하기 위한 사회 환원 사업이다. 이광성 개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먼저 하나가 되어 봉사할 것”이라며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향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구마 수확을 함께한 전진선 군수는 "뜻깊은 행사을 개최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금처럼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증진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장터집 양평해장국(대표 이수화)과 함께하는 ‘듬뿍온정한상’ 사업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듬뿍온정한상’은 홀몸어르신 등 외부 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외식과 외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나눔 식당인 장터집 양평해장국의 후원으로 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작년부터 연계해 벌써 7번째 시행되고 있다. 장터집 양평해장국은 지역복지에 적극적을 참여하는 나눔식당으로 올해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과 정이 가득 담긴 밥상을 대접하고 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외식은 특별하고 소중한 삶의 원동력이 된다”며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날에 좋은 음식을 대접해주신 장터집 양평해장국 사장님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달 30일 대한노인회 개군면분회장과 총 20개소 경로당 노인회장, 사무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경로당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계 교육은 경로당에 지급되는 보조금(운영비, 냉난방비, 사회봉사활동비)을 목적에 맞게 집행할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관리지침 재교육, 유의사항 및 변동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추가로 2024년 신임 사무장(3개소 경로당)인 경로당은 한달동안 중간점검을 통해 목적 외 사용이 있는지 확인해 명확한 정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중섭 분회장은 “상하반기 회계교육을 통해 보조금 운영관리지침을 한번 더 숙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보조금 집행 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바쁜 추수 시기에도 회계 교육에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20개소 경로당 모두 보조금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은 9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양평도서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힐링클래스 나만의 그린카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애인 평생교육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촉각·시각·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성화할 수 있는 원예 체험과 캔들 공예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군 등록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교육 내용은 ▲디저트 캔들 만들기 ▲나만의 소망나무 만들기 ▲바다 캔들 만들기 ▲마음을 치유하는 향기를 가진 허브화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대상자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혈압·혈당·빈혈 등을 측정하는 건강 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평소 장애인이 단체로 모일 기회가 적었는데, 힐링클래스 나만의 그린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장애인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장애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일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농작업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구급약품 상자 배부 및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현장 실습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농기계 작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농업인들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응급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농기계 현장 실습 교육생 13명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뿐만 아니라,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대처법을 다뤘으며 구급약품 활용 실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여 농업인의 큰 관심을 끌어냈다. 보급된 구급약품 상자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본 응급처치 물품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날 군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물품을 제공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농업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지원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은 지난달 30일, 옥천면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 주최 리더십 함양 연찬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25기 재학생, 농업인 단체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해 화합을 다졌다.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는 1999년을 시작으로 지난 24년간 1~24기 2,005명의 졸업생들이 모여 조직되어있으며,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선두주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현재 운영중인 25기는 3개학과(전문 유기농업, 신규농업인 양성, 농산물 가공 등) 100명이 재학중에 있다. 1부 연찬 교육은 웃음으로 열어가는 행복인생과 관련된 집합 교육이 추진되었고, 2부 한마음의 장은 식전공연,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이 진행되어 동문간 화합·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25기 농산물가공과 재학생들이 양동면 부추를 활용한 해물전과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총동문회 행사를 더욱 가득 채웠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발전은 친환경농업대학 졸업 후 졸업생들이 자율모임 운영지원 등 사후관리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신속히 보급한 결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