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우리다누리’는 지난 7월 14일 강원대 유학생 및 춘천시 거주 다문화가정을 위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금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음식 체험, 강원도 명소 탐방, 클래식 음악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글로벌문화나눔후원회에서 티켓을 후원하였다. 약 20여명의 유학생 및 다문화가정이 참가한 금번 행사에서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었던 강릉 주문진 영진해변을 찾아 한국의 아름다운 여름 해변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강릉아트센터로 이동하여 그라시아스합창단과 세계 거장들이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 ‘스바보드나’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유학생은 클래식 음악 공연이 예상치 못하게 놀랍고 훌륭한 공연이었다며 초청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내년 공연에도 꼭 초청해 달라고 부탁하는 한편, 주최측의 세심한 기획과 배려에도 사의를 표하였다. 한편, 단체 관계자는 ‘유학생들과 다문화가정의 한국 적응 및 사회적 화합을 도모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하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조력해주신 후원처에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여름실버캠프'가 열렸다. 춘천실버대학이 주최하고 강원실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춘천뿐만 아니라 홍천·인제·양구지역의 120여명의 노인이 자리를 함께했다. 먼저 국립춘천숲체원 프로그램 '미션 슐런'과 숲체험 걷기'가 진행됐다. 아울러 춘천실버대학에서는 다채로운 음악 무대와 작은 운동회로 활력을 돋우는 행사로 꾸며졌다. 특히 마인드 교육 전문위원 김성은 강사는 '마음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는 주제로 마인드강연을 전해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마음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춘천실버대학 관계자는 "분기별로 더욱 다양하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노년을 선물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한편, 춘천실버대학은 2016년에 시작되어 강원지역 노인들에게 '즐거운 노년을 춘천실버대학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매주 정기 아카데미, 계절별 견학활동 등 보다 색다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정한나 기자 |
국제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이 남태평양 도서국가인 피지와 통가에서 현지 정부와 함께 청소년 교육 행사를 개최하고, 각국 정상과 만나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IYF는 현지시간으로 12일(화) 피지의 수도 수바에 위치한 FMF 체육관에서 피지 청소년부와 공동으로 ‘청소년 마약예방 마인드 강연(Drug Prevention Mind Lecture for Youths)’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현지 청소년들과 교사 등 교육관계자, 관계부처 공무원 등 1천7백 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시티베니 라부카(Sitiveni Ligamamada Rabuka) 피지 총리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만나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함께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라부카 총리는 박옥수 목사의 특별 강연에 앞서 축사에서 “마약 관련 범죄나 청소년 문제가 피지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IYF의 청소년 활동과 마인드교육이 필요하다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13일에는 통가의 수도 누쿠알로파에 위치한 정부청사 내 총리실에서 시아오시 소발레니(Siaosi Sovaleni) 통가 총리와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유니온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15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 대강의실 119호에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내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외국인들의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높이는 동시에 한국어 구사 능력을 개발하고 연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말하기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주제는 ‘한국과 관련된 자유주제’, 또는 ‘사랑하는 가족’에 대하여 3분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으로 강릉시장상을 수상한 송예은 씨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응원해 준 가족,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격려에 용기를 얻어 꾸준히 연습할 수 있었고, 이런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 한국어 말하기대회주최 측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니온사회적협동조합 대표는 “참가자들의 발표 가운데 온 마음을 쏟아 준비한 모습들이 보여 큰 감동을 받았고,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고, 나아가한국 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도민뉴
춘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우리다누리'는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유학생 대상 인성교육 프로그램 ‘신기한 마음여행’을 개최했다. 호국의 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의 문화와 춘천의 자연이 깃든 김유정 문학촌, 화목원 등을 방문했다. 이후 우리다누리 청소년 마인드센터에 집결해 글로벌 인성교육을 진행했다. 약 50여명의 유학생이 참가한 본행사에 대해 단체 관계자는 “유학생들의 화합과 사회적 조화를 돕고자 했다. 앞으로도 더욱 신선한 기획을 통해 다양한 방향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더불어 “행사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력해주신 후원처에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정한나 기자 |
지난 6월 9일, 강원실버회는 인제 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실버 노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춘천을 비롯한 홍천, 인제, 양구 등 강원도내의 노인과 청년 중장년 약 2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실버 노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명랑운동회 △실버 노래 장기자랑 △각종 팀 스포츠 종목 △시상식 및 경품추첨식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한편 강원실버회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에 하나로 생화의 후원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기획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정한나 기자 |
정선 아리아리 인성교육원은 6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문화원에서 정선교육지원청의 위탁 아라리 지역학교 사업으로 진행되는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정선에 거주하는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고남철 선생의 하모니카 연주와 정선고등학교 김서율 학생의 노래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번 하트톡 가족 북콘서트 행사에 정선군의회 송수옥 의원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선군협의회 홍천식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엄마 까투리>를 주제로 하여 가족 소통 놀이, 북 토크, 북 놀이, 북 놀이, 공감 토크 및 소감발표,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하트톡 대표 안현지 강사의 강연은 엄마까투리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거나 미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북 놀이에서는 △엄마 사랑해요 △까투리알 지키기 △엄마 까투리 협동작전이 마련됐다. 2016년에 창립된 아리아리 인성교육원은 교육기관, 관
매년 전국 주요도시와 세계 각국에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한 이번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23일(목) 저녁을 시작으로 26일(일)까지 오전과 저녁 하루 두 차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찬양과 함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성경 강연이 열려 참석한 서울 시민과 목회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6일(일) 오전에는 부활절 콘서트가 공연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GoodNewsTV’와 ‘GoodNewsTV global’을 통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5개 언어로 생중계돼 각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히 의롭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신약성경 히브리서와 구약성경 레위기 등의 성경 구절을 통해 영원한 속죄와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교했다. 박 목사는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 ‘자
두리안외국인지원센터에서 주최한 ‘한국어교실 힐링 워크샵’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됐다. 한국어교실 힐링 워크숍에는 강원도내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이 참가하여 한국어 집중교육과 지역문화 탐방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드라마속 한국어, K-pop, 월화거리, 바다부채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한국어를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어교실 힐링 워크숍에 참석한 마니따(네팔) 학생은 “워크숍을 함께하면서 한국 학생들과 언어와 문화를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에너지가 많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이 프로그램을 참석하는 외국인들의 지역문화 탐방을 위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무료입장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배연화 두리안외국인지원센터장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강원도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정한나 기자 |
‘우리다누리’는 2023년 4월, 춘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공모에 선정되어 춘천 대학생 및 청년들이 뜻을 함께하여 결성한 민간 청년공동체다. 우리다누리는 춘천에 거주하는 유학생 및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적응과 화합을 돕고자 언어적 교류와 문화생활 지원을 중점적으로 시작했다. ⏹ 2023년 4월, 다문화의 밤으로 본격적인 활동 시작 2023년 4월,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점적으로 ‘다문화의 밤’을 다문화 가정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가정방문 형식으로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 음식 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했다. 더불어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인절미 만들기 등 팀워크 활동을 하며 연대감을 형성했다. 아울러 한국사회 적응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덜어내기 위한 프로젝트로 ‘마인드 강연’시간이 마련되었다. 꾸준한 마인드 교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 2023년 10월, 유학생 대상 제 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2023년 10월 21일, 우리다누리는 강원대학교에서 ‘우리다누리 제1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원고심사를 거쳐 총 12명의 외국
CYA가 주최한 기독교청년 리더스 포럼이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릉문화원 3층 누리방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CYA는‘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모토아래 이 시대 흔들리는 기독청년들의 신앙의 지계석을 찾기위한 기독교청년단체로 올해로 3회째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독교청년 리더스 포럼은 60여명의 국내외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주제강연 및 토론,발표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참석자 사빈(외국인 유학생)은, “오늘 강연은 성경의 본질을 알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하며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어 한국생활의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다. CYA관계자는 기독교청년들이 성경으로 돌아가 건강한 사회의 중심의 리더가 되길바라며 포럼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정한나 기자 |
그라시아스합창단의 2024 부활절 콘서트 ‘Were you there’가 4월 12일 저녁 7시 양구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어 막이 오른 ‘부활절 콘서트’ 공연은 우리의 죄를 위해 고난을 받고,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사흘 만에 부활한 이후의 과정을 담은 음악극으로, 세계적인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가 더해져 부활의 참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3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부활절 콘서트는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과 모의해 예수를 팔기로 한 시점부터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 부활까지를 실감 나게 표현하며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전했다. 대중에게 친숙한 성가인 ▷‘Pie Jesu’ ▷‘갈보리 산 위에’ ▷‘무덤에 머물러’ 등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양구군 지역업체 △펀펀농장 △찐두유 △씨유 △달밤카페 △호남뷔페 △제일식자재마트 등의 후원으로 행사가 더욱 풍성해졌다. 한편,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지난 2000년 창단돼 국내에서는 매년 6월 클래식공연인 스바보드나, 11~12월에는 크리스마스칸타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콘서트 공연은 정선, 원주, 문경, 의성에서 계속된다
세계 정상급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양구군민을 위한 ‘WERE YOU THERE’ 명품 공연 부활절 콘서트를 4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무주 예체문화관을 시작으로 국내 10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 공연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성경 그대로 담아냈다.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세밀한 연기로 재연해 깊은 감동을 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2012년부터 총 150여회, 23만 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시작하는 새봄처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관계자는 “매년 약 20개국에서 100회 이상 다양한 현지어로 노래하며 합창단만의 폭넓은 레퍼토리와 음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다”며 “이번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정한나 기자 |
세계 정상급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양구군민을 위한 ‘WERE YOU THERE’ 명품 공연 부활절 콘서트를 4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무주 예체문화관을 시작으로 국내 10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 공연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성경 그대로 담아냈다.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세밀한 연기로 재연해 깊은 감동을 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부터 총 150여회, 23만 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시작하는 새봄처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관계자는 “매년 약 20개국에서 100회 이상 다양한 현지어로 노래하며 합창단만의 폭넓은 레퍼토리와 음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다”며 “이번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이하 CLF)이 20일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이번에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박옥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류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의 죄가 다 사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은 이러한 죄 사함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은 인간의 노력과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거짓말도 하고 나쁜 짓도 했습니다. 죄인이 맞습니다. 그러나 내 죄의 대가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지불하셨습니다. 우리가 온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 죄를 다 사함 받았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게 되면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 성령이 우리 마음에 죄를 피하게 하시고, 멀어지게 하시고, 막아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을 이끌어 벗어나게 해주시고, 내가 선하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