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양구군민을 위한 ‘WERE YOU THERE’ 명품 공연 부활절 콘서트를 4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무주 예체문화관을 시작으로 국내 10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 공연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성경 그대로 담아냈다.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세밀한 연기로 재연해 깊은 감동을 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2012년부터 총 150여회, 23만 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시작하는 새봄처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관계자는 “매년 약 20개국에서 100회 이상 다양한 현지어로 노래하며 합창단만의 폭넓은 레퍼토리와 음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다”며 “이번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정한나 기자 |
세계 정상급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양구군민을 위한 ‘WERE YOU THERE’ 명품 공연 부활절 콘서트를 4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무주 예체문화관을 시작으로 국내 10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대표 공연 중 하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성경 그대로 담아냈다.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세밀한 연기로 재연해 깊은 감동을 주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부터 총 150여회, 23만 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시작하는 새봄처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관계자는 “매년 약 20개국에서 100회 이상 다양한 현지어로 노래하며 합창단만의 폭넓은 레퍼토리와 음색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다”며 “이번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범세계적인 목회자 단체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이하 CLF)이 20일 2024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이번에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 박옥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류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의 죄가 다 사해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은 이러한 죄 사함을 증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박옥수 목사는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은 인간의 노력과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거짓말도 하고 나쁜 짓도 했습니다. 죄인이 맞습니다. 그러나 내 죄의 대가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지불하셨습니다. 우리가 온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 죄를 다 사함 받았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게 되면 성령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 성령이 우리 마음에 죄를 피하게 하시고, 멀어지게 하시고, 막아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내 마음을 이끌어 벗어나게 해주시고, 내가 선하게 살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Mind Education)’이 서부 아프리카에서 각국 정부와 함께 활발하게 추진된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 등은 4일부터 8일까지, 서부 아프리카의 가나와 베냉, 코트디부아르를 방문, 각국 정상과 청소년 교육에 대해 면담하고, 정‧재계, 교육계 인사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가나에서는 4일(현지시간), 수도 아크라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나나 아쿠포 아도 가나 대통령과 만나 마인드교육 추진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청소년 센터 건립이 구체적으로 추진됐다.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가나에서의 마인드교육 추진 계획과 함께 청소년 센터의 건축을 제안하며 부지를 요청했다. 제안을 들은 아쿠포 아도 대통령은 “이 일의 추진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건축 부지와 관련해서 담당 장관이 일을 처리하게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두 번째 방문국인 베냉에서는 7일, 마리암 샤비 탈라타 베냉 부통령과의 면담이 진행됐다.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부통령에게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
예상을 뛰어넘는 젊은 청춘들의 굿뉴스코페스티벌 춘천 공연이 26일 오후 7시 30분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1천6백명의 관람객의 환호 속 막을 열었다. 굿뉴스코페스티벌은 1년 동안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배운 값진 경험과 도전으로 얻은 행복을 시민들과 나누는 장이다.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30명이 모집되어 전시회‧공연 안내, 환경미화 등의 봉사를 펼쳤다. 행사 전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대면‧영상인터뷰, 굿뉴스코해외봉사, 굿뉴스코페스티벌 등에 대한 방향‧비전을 공유했다. 페스티벌에는 도지사, 시의원, 기업인, 교육관계자 등 귀빈뿐 아니라 춘천지역 내 대학의 유학생, 강원특별자치도 시민 1천 6백여명이 참여해 행사장은 만석을 이뤘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는 "청년들이 멀리 아프리카, 남미, 유럽 등 세계 곳곳에 나가 경험을 하고 돌아온 후 귀국 발표회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대견해서 한 걸음에 달려왔습니다. 굿뉴스코 학생들이 1년 간 해외봉사를 통해 한국을 알리며 국위선양을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전했다.굿뉴스밴드 ‘꿈을 먹는 젊은이’의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