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장성철 해운대구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 문제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3월 서울특별시 경찰청에서 시작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장성철 의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도박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운대구의회가 앞장서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철 의장은 다음 참여 주자로 사상구의회 이종구 의장, 연제구의회 권종헌 의장을 지목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건강관리가 어려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건강멘토링'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멘토링'건강상담실은 화명1동과 화명일신기독병원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도모를 목표로 실시하는 보건복지 서비스로, 이달 행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3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등 건강지표를 체크하고 맞춤형 건강상담과 교육을 제공했다. 이날 건강상담을 받은 어르신은 “평소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상담을 통해 많은 건강 정보를 알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현주 화명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잘 관리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10월 6일 금곡도서관에서 ‘힐링이 필요한 당신, 우리 서(書)로 만날까요’ 라는 주제로 ‘2024년 희망나눔 북캠프’를 개최한다.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인 이번 ‘희망나눔 북캠프’는 △웰컴마당 △체험마당 △공연마당 등 3개 부문 8개 행사로 운영할 예정이다. 웰컴마당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 동화구연과 아트 스티커 체험 등을 운영하여 이색적인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마당에서는 푸바오 수경화분․수달이 숨 쉬는 이끼 테라리움․태양광 충전 무드 등 만들기 등 책을 매개로 한 4개의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마당에서는 마술, 레이저, 신나는 춤과 노래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마법전사 매직킹'(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선정작) 공연을 준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축제인 이번 ‘희망나눔 북캠프’ 를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지역 독서문화 진흥과 독서환경 조성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명동 신시가지 일원에서 『친환경 추설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위생과 직원과 기후 해설사 등 7명이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된 문구를 새긴 어깨띠와 현수막, 안내문 및 홍보물품 등을 활용하여, 화명동 롯데마트 등 주변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홍보했다. 안내문을 받은 주민은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수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생활 확산 및 실천을 홍보하여, 2050 탄소중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만덕2동 하반기 복지특공대(보급대)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보급대원은 하반기 신규 선정된 가구에 월 2회 방문하여, 관내 나눔가게와 개인 기부자에게 기탁받은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지난 13일에는 육뚝배기 국밥막국수(돼지국밥),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콩나물국), 이봉자(조미김), 이태지(엠프로비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설거지 바를 전달하고, 추석을 맞이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보급대원은 “날씨가 덥지만, 어르신들이 웃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나고, 이번 물품 지원이 삶의 작은 활력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보급대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나눔에 함께 해 주신 보급대원과 나눔가게, 개인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적 안전망의 지속적인 방문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살기 좋은 만덕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은 그간 부산 동구 지역의 선출직으로선 처음으로 동구 수정초, 범일초, 경남여중, 부산중 등 초·중등학교 11개 학교를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실시하여 원도심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학교의 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26일 동구의회 회의실에서 개최한 11개 학교 학부모 대표 49명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동구’ 정책수렴 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안을 교육현장에서 함께 풀어나가는 순회간담회로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학교의 교직원, 학부모, 부산시교육청, 남부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석하여 교육현황과 개선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간담회 주재자로 나선 부산시의회 강철호 운영위원장은 지역교육의 각주체들과 함께 학교의 현안과 필요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원도심 학교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 노후된 학교 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운동장, 도서관, 화장실, 강당, 벤치 등 다양한 시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7시 50분 신곡중학교 인근에서 ‘딥페이크 범죄 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 거리 캠페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하윤수 교육감, 박지훈 교육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 해운대구의회·해운대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관계자, 신곡중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근절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홍보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지역주민에게 딥페이크 범죄 예방 문구가 적힌 홍보 물품 등도 나눠줄 예정이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근절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교육지원청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1일 오전 9시 호천마을 등지에서 관내 중학생·교사 8팀, 36명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진로·융합 독서 체험 프로그램 ‘골목 체험 책 둘레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도심 탐방을 통해 학생들의 부산 역사와 산복도로 인근 주민들 삶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독서 친화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동구 좌천동과 부산진구 범천동 두 곳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동구 좌천동 부산일신여학교를 탐방한 후, 북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책을 만드는 특별한 체험에 나선다. 이어 원북원부산 ‘산복빨래방’의 호천마을을 방문해 빨래방 체험활동을 하며, 부산 근현대사와 산복도로 마을 주민들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삶과 연계한 체험형 독서교육으로,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줄 것이다”며 “또한, 지역 역사를 몸소 익히며, 애향심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아동학대예방책임관, 교원, 경찰서·구 아동학대 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협의체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대한 유치원 교원의 인식을 확립하고 사안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키워줘, 유치원과 가정의 신뢰 관계 구축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날 교육에는 김경미 ‘공감과 성장’ 대표가 나와 ‘아동학대, 똑똑하게 알고 대처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대표는 ▲아동학대 범죄 관련 법령의 이해 ▲가정과 유치원 내 아동학대 주요 발생 사안 ▲아동학대 예방과 대처방안 등을 알려준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교육은 교원의 아동 권리 감수성을 키우고, 아동학대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부모·교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1일 오전 9시 30분 모퉁이극장, 안데르센 공원 등지에서 관내 초등 4~6학년 87명을 대상으로 인문·독서 체험 프로그램 ‘책과 함께 만나는 세상’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인문학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수성과 소양을 함양하고, 학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로봇 드림’, ‘눈의 여왕’, ‘나만의 책 만들기 1’, ‘패총전시관’ 4개 코스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독서, 영화 읽기, 현장 견학 등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다채로운 독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남포역, 사하구청, 중구청에서 체험처까지 운행할 전세 버스도 마련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초등 4~6학년 123명을 대상으로 ‘창가의 토토’,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해상왕 장보고’, ‘깡깡이’ 4개 코스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후 2시 해운대구 KNN 방송국 5층 공개홀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이순신 해전 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부산교육청의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순신 장군 정신의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세계적 리더십 함양을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O·X,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형태의 퀴즈 50여 개를 준비했다. 퀴즈 출제 도서 ‘이순신, 하나가 되어 죽을 힘을 다해 싸웠습니다(김종대 저)’는 참가 학생 소속 학교로 배부를 마쳤다.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 관련 문제를 서바이벌 방식으로 풀게 되며, 마지막 문제는 하윤수 교육감이 출제하고 정답도 발표한다. 골든벨을 울린 최후의 1인에게는 교육감상과 노트북을 수여한다. 또, 이날 대회에는 부산지역 고등학교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의 축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사랑·정성·정의·자력 등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일 오전 9시 서면 놀이마루, 지오파트너스에서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 307명을 대상으로 ‘서평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서 내용을 분석·평가하는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을 키워주고, 독서 연계 글쓰기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안내된 초·중·고등부 각 14권의 선정 도서 중 한 권을 읽고 서평 개요서를 작성·제출했다. 대회 당일에는 100분 동안 해당 도서 서평을 현장에서 작성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 가운데 우수작 15편을 선정해 교육감상을 시상하고, 입상자들의 서평은 오는 11월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교육한마당 서평발표회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접 서평을 쓰고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과정을 거쳐 생각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고, 삶과 세계를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글쓰기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9월 29일까지 구서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펼쳐질 '불야성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구민을 모집한다. '불야성 페스티벌'은 금정문화재단의 ‘지역사회 문화 활동 개발 및 협력 기반 구축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구민 주도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금정구 각 동 단위의 특색 있는 축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금정구 구서동 먹자골목 일원의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구서동 '불야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본 행사는 ▲먹자골목의 상점과 연계한 푸드 프로그램 ▲지역 예술가,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공연·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는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금정구 지역에 거주지를 두고 생활예술 및 전문예술 활동을 하는 단체 및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이번 공모는 금정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 생활문화단체의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이 행사에 주체적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도서관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부산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장소, 그 누군가의 장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민송, 황지영, 김성수 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한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속의 이야기를 회화작품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김민송 작가는 상상 속 장소를 보여주며, 황지영 작가는 일상 속 장면을 그려낸다. 김성수 작가는 비일상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세 가지 주제를 보여줄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실에서 본 장면, 꿈과 상상 속의 장소 등 관람객 스스로 본인만의 장소에 관한 생각을 다시 정의하고, 기억 속에 새겨진 특별한 공간을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일반적인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와 달리 도서관이라는 장소에서 진행돼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억 속 장소를 기록한 책을 도서관에서 읽는 것처럼 관람객들은 전시를 감상한 이후에도 전시에 대한 여운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관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여성회관은 578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부산 결혼이민자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한국어말하기 대회'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어교육에 대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한국 생활에 대한 격려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행사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재단법인 부민공익재단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사진전을 부대행사로 진행해 더욱 풍성한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는 다문화가정, 지역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발표 경연 ▲기념공연 ▲심사 및 시상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 경연은 ▲한국생활 적응 ▲부산의 자랑 ▲가족 등 ‘부산의 정착 생활’을 주제로 3분 이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표현력 ▲발음․억양 ▲내용․구성 ▲발표력 등을 심사해 우수자 3명에게 부산시장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그 외 참가자들에겐 추천센터장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