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국제로타리3730지구 사북로타리클럽 회장(나주식)과 회원들은 11. 17 사북읍 취약계층 3가구(가구당 300장)에 연탄을 지원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사북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주거환경 개선사업, 짜장면 무료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면서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매년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나주식 회장은 “다가오는 추위에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추진하게 됐고, 이렇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사북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종덕 사북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도 이웃나눔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체의 선행이 우리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현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군은 양양읍과 거리가 있는 현남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지원은 물론, 체육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5월 현남 생활체육공원을 착공한 바 있다. 현남 생활체육공원 조성 공사비는 약 60억 원으로(국도비 포함), 현남면 창리 36번지 일원 25,768㎡ 면적에 축구장(80m×47m), 풋살장(42m×25m), 농구장(28m×15m) 1면씩 조성했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110면(장애인 4면, 전기차 6면 포함), 화장실 1개소, 야간조명시설 등을 설치했다. 향후 군은 체육시설 부지에 나무식재 등 조경 작업을 실시하여 주변 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된 체육시설은 주변 정비를 거쳐 12월 중 개방될 예정이며, 현남면사무소를 통해 이용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남 생활체육공원이 주민 여가생활 증진과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공공체육시설의 안전 확보와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가로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불법 광고물 부착을 막기 위해 지난 11월 15일 관내 가로등 106개소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는 광고 전단지가 잘 붙지 않는 특수 재질로 제작되어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 부착을 차단할 수 있다. 설치구간은 △양양교 구간 △양우내안애 아파트 연접도로 △59번 국도 종점 ~ 용천교 △7번국도 연접 낙산모텔지구 등으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왕래가 많은 거리의 가로등 106개소를 대상으로 설치했다. 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에 불법광고물 부착을 차단함으로써 도시환경이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설치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로등과 같은 공공시설물을 이용한 불법 광고물 부착으로 단속에 어려움이 많고, 많은 행정력이 투입된다.”며, “이런 낭비적인 요소를 최소화함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11월 14일 천곡동 일원에서 2024년 수능 야간 아웃리치 행사와 함께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특별시 경찰청을 시작으로 청소년·학부모·오피니언 리더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범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법 온라인 도박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 환경 조성 및 도박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는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로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체험을 제공하는‘단기 스포츠(스키)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단기 스포츠(스키) 체험 강좌는 저소득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전문업체를 통해 하이원 리조트에서 1박 2일 동안 1일 4시간씩 총 8시간 1일 4시간의 스키 강좌를 운영하며 참가자에게는 스키 체험료와 식비, 숙박, 스포츠용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29일까지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가정의 만 5~18세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 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체육교육과 체육진흥팀에 직접 방문 신청하여도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단기 스포츠 체험에서 참여자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과 함께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전년 대비 약 15.83%(795억 원)이 증가한 5,820억 원 규모로 편성, 지난 15일 시의회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내년도 세입 여건은 국내외 경기둔화로 인한 국세수입 감소 및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내국세와 연동되는 지방교부세는 올해와 대동소이한 실정이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는 시정 5대 시정 방침을 중심으로 민선 8기 역점사업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5대 권역별 특화관광도시 실현, 생애전주기 원스톱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시정 목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고 선택과 집중, 사업 우선순위에 따른 내실 있는 전략적 재정 운용에 방점을 두어 삶의 질 향상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에 내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의 경우 전년 대비 약 10.5%(477억 원) 증가한 5,02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약 66.13%(318억 원) 증가한 800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보면 일반 공공행정 및 안전분야 284억 원(6%), 교육, 문화 및 관광분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11월 15일 오후 4시 30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원주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종보고회에는 이병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인 나윤선,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한 상지대학교의 이재형 교수와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도 자리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이 제시되었다. 이병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원도심과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로 삼고자 추진했다”며, “전통시장이 다시금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12월 1일 오후 2시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2차 다독다독 문화공연 『신기한 풍선공방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마술과 풍선을 결합한 창의적인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신청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김범중 관장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1월 16일, 진로교육원 꿈마중 소강당에서 김익중 원장, G1방송 허정구 국장, 교육청 서종철 장학관, 학교 지도교사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현장직업체험은 국내외 진로 및 직업 현장을 찾아 진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2024년 글로벌 현장직업체험은 지난해와 달리 지역 구분 없이 도내 전체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예술·공학’ 2개 분야로 운영되었다. 5월과 10월에는 국내 캠프로 분야별 주제와 관련된 기관 및 직업 현장을 방문했다. 8월 국외 캠프에서는 네덜란드와 독일을 방문하여 기후변화에 대비한 해외 동향을 살피고, 이탈리아를 방문하여 예술과 공학을 융합한 직업 동향을 살펴보며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했다. 결과발표회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국내와 국외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프로젝트 ‘꿈을 위한 한 걸음’ 수행 결과 및 소감을 발표하며 1년간 자신의 진로 탐색과 설계의 성장 과정을 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부터 소양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의 하나인 ‘전지적 중3 시점 학습·진로 집단프로그램’을 학급별 4차시에 걸쳐 실시한다. 전지적 중3 시점 학습·진로 집단프로그램은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의 하나로 실시되며,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집단프로그램이다.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소득격차나 사회 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한 사람으로서 존엄성을 가지고 살아가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참여 학생들은 △우리의 마음 알아가기 △미래 관련 자유 고민 △심리적 안녕의 장애물 찾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찾는 시간을 갖고, △장·단기 진로 목표 설정과 목표 실천을 위한 우선순위 및 시간 관리 계획 수립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 탐색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기 학생들이 자신의 다양한 욕구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 정체성을 수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은 24학년도 2학기부터 수학이 튼튼한 춘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학력 정책을 펼치고, 다양한 수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입시의 핵심이자 사교육 대표 교과인 수학 과목 학습지원을 위해 수(數)·수(秀) 춘천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책임교육 학년(초3·중1·고1)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학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중점학교, 춘80희망지원)을 제공해 수학 포기자를 줄이고, 수학이 으뜸인 춘천 수학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사교육 부담 없는 지역·학교 수(數)·수(秀) 춘천 프로젝트 운영 사례는 11월 26일 22시 45분부터 EBS 1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학년말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학습과 경험을 연계하여 수학하는 힘을 길러주는 각양각색의 수학 체험학습 활동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 2일 초·중·고 대상 ‘수·수 춘천 프로젝트-찾아가는 수학 체험 교실(초·중·고 100학급)’ △12월 7일 초등학교 학생·학부모(3, 4학년) 대상 ‘수학아 놀자! 일일체험학습(서초 수학박물관 등)’ △12월 7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2층 대희의실에서 도내 만 3세부터 5세 유치원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유치원 급식의 이해와 영양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유아 부모들에게 유치원 급식이 '학교급식법'의 대상이 되었음을 알리고, 유치원 급식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되었다. 교육은 △유치원 급식의 중요성 △유아 성장기에 올바른 식습관 등 유치원 급식의 중요성과 정책을 이해하고, 영양 전문가를 통한 자녀의 식습관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11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네이버 폼 링크 및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선인 과장은 “이번 유치원 급식의 이해 및 영양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치원 원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일에 실시한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26명의 명단을 18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2명 △시설관리 20명 총 23명으로, 이번 필기시험에 46명이 응시하여 평균 2: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결과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3명 △시설관리 22명으로 총 26명이 합격했으며, 합격자 성비는 남성 23명(88.5%) 여성 3명(11.5%)으로 나타났다. 이번 필기시험 합격선은 가산점이 적용된 합산 점수를 기준으로 △시설(건축) 199점 △시설관리 125점이며, △시설(일반토목)은 합격 인원이 1명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합격선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20일까지 합격자 등록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2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서 실시하는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6일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신동주민(주)은 18일 신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신동읍의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지원 및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신동주민(주)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신동주민(주)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진규 대표이사는 “신동읍의 많은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범모 신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신동주민(주)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신동읍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21일부터 정선군립도서관 2층 북카페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고향정선 출신 작가 최준, 박정대, 전윤호와 함께하는 시(詩)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교실은 주민 공동체를 위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올해 11월부터 내년 7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국민고향정선 출신 작가 최준, 박정대, 전윤호가 3개월마다 시 창작과 글쓰기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11월 21일 첫 번째 교실은 ‘글로 그리는 정선의 자연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최준 시인의 문학 속 삶의 이야기와 시와 산문의 창작 방법 등을 수강생들과 함께 탐구할 예정이다. 특히, 고향 정선에서 동시대에 태어나 자라난 세 시인이 군립도서관이라는 공간 안에서 주민들과 함께 풀어나갈 문학 이야기는 벌써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인문학 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인문학 교실이 도서관 중심의 지역 공동체 아카이브 구축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