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난 11월 14일 천곡동 일원에서 2024년 수능 야간 아웃리치 행사와 함께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특별시 경찰청을 시작으로 청소년·학부모·오피니언 리더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범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동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불법 온라인 도박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 환경 조성 및 도박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