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12월 1일 오후 2시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2차 다독다독 문화공연 『신기한 풍선공방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마술과 풍선을 결합한 창의적인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신청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김범중 관장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