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조례안’이 오늘 제333회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에는 ▲ 반부패ㆍ청렴 기본계획의 수립ㆍ시행 등 ▲ 추진사업 ▲ 교육감의 책무 등 청렴도 제고를 통한 공정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이 담겼다. 이번 조례는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를 위한 반부패ㆍ청렴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하고, 청렴도 조사 및 진단ㆍ평가를 시행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승순 의원은 "이번 조례의 제정을 통해 미래 인재인 학생을 교육하는 기관으로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ㆍ청렴 체감도 4등급, 청렴 노력도는 5등급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33회 정례회 제2차 경제산업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약칭 : 전통시장법)에서 조례에 위임한 사항을 규정해 전통시장 정비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을 발전 및 서민경제 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 전통시장법에서 시장정비사업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대규모점포의 개설을 등록하도록 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3월 법개정을 통해 시ㆍ도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이를 면하도록 하는 특례 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다. 원미희 의원은 기존 법령에서는 시장정비사업 추진 시 대규모점포의 경우 3천제곱미터 이상 매장면적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있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지난해 3월 특례신설을 통해 조례로 이를 면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시장정비사업 조건의 일부가 완화된 만큼 소규모 시장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했다고 조례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의회 정창수의장이 21일 의장실에서 신철우부의장과 의원, 최동호의회사무과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5년도 예산안과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에는 원주시장의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있었다. 이어서 안정민, 심영미, 나윤선, 원용대, 박한근, 권아름, 김지헌 의원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21일부터는 원주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과 함께 제출된 각종 조례안 및 의안을 심의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원주시의 재정운영과 주요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 행복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남은 한 해의 성과를 되짚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왕규 의원(국민의힘, 양구)은 금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구군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의 이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1972년 조성된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이 도심의 팽창으로 포탄이 표적에 맞아 폭발하는 모습이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로 양구 시가지와 가깝다”며 “지역개발 저해와 주민들의 재산권 침해 및 소음 피해 등으로 많은 부정적 영향을 끼쳐 온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에 대한 조속한 이전을 검토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선 8기 김진태 도지사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백두과학화 전투훈련장의 이전에 대해 가장 중요한 대체부지의 문제를 거론하며, “국방부와 산림청 두 기관을 만족시킬 만한 대안 부지 문제로 계속 협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기초 지자체의 역량만으로는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분단 이후 70년간 안보라는 이유로 군사시설보호법 등 각종 규제에 묶여 희생 및 소멸 지역으로 전락한 접경지역에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고 살아온 주민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의회는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24일간의 제302회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정선군수가 제출한 '정선군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정선군 평생학습관 민간위탁동의안' 등 3건의 민간위탁동의안,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본예산안' 및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정선군의회 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전광표)는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군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점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행정사무감사 결과와 자료를 바탕으로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질 '2025년도 본예산안' 심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영기 의장은 “정선군 군정과 주요 사업 전반을 되짚어 보고, 향후 군정을 설계해 볼 수 있는 중요한 회기다.”라며, “의회는 행정사무 감사 및 본예산 심의에 있어 면밀한 분석과 준비로 군정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군민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11월 20일 13:30에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균형발전분야, 일자리청년분야, 복지정책분야, 농정분야 등 각 분야별로 2024년 주요 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특위에는 기획조정실장을 비롯 지역소멸과 직접 관련된 부서의 담당 과장(지역소멸대응정책관, 일자리청년과, 복지정책과, 농정과)이 참석하여 폭넓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강정호 지역소멸특위 위원장은 “지역소멸의 문제는 복합적인 문제이므로 여러 분야에서 해결책을 찾아 하나하나 풀어나가면 지역소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지역소멸 특위를 중심으로 문제 해결책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18일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2024 횡성군 혁신 주니어보드 성과보고회’를 열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횡성군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 공직자, 44명 9팀으로 구성된‘횡성군 혁신 주니어보드’는 지난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 3개월간 타 지역․기관 우수사례 견학 등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실무자들이 각 활동으로부터 도출한 제안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심사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주니어보드들은 ▲함께 만드는 빅데이터 행정, 행정 내비게이션 구축을 비롯해 ▲아름다운 우리 횡성 별빛 횡성호수길 조성 ▲신규 공무원의 조직 내 안착을 위한 제언 등 9개의 참신한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 발전을 이끌 젊은 직원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에서 우리 군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참신하고 도전적인 혁신 아이디어가 군정에 접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성과보고 최우수 1팀, 우수 3팀, 장려 5팀에 대해서는 연말 포상금 수여와 함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아동친화연구회(대표의원 김혁성, 이하 연구회)’는 11월 16일(토) 오전 10시 30분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이음관 강당에서 청소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혁성 연구회 대표를 비롯한 소속 시의원과 원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동아리 연합회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들, 그리고 청소년지도사 등이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의 참여권, 놀이권 등 청소년의 권리 확대를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구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원주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김혁성 대표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원주시의 청소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리가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원주시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중심으로 한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강릉5)은 12일 강원인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재육성기금 예치 개선을 요구했다. 강원인재원에 의하면, 2024년 9월 30일 기준 인재육성기금 예치금은 18,702,275천 원이며, 3개의 금융기관(한국투자증권, 농협은행, 신한은행)에 분할 예치된 상태이다. 이 중 대략 60%가 한국투자증권의 채권과 어음에 예치된 상태이다. 최 의원은 인재육성기금의 예치 현황과 관련하여, 한국투자증권 상품 중 후순위 채권이 많고, 어음은 브릿지 대금으로 대출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에 예치된 상품(채권ㆍ어음)의 원금 보장 여부와 안정성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인재육성기금을 고수익 채권이나 어음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안정성, 지속성을 중시해서 원금이 보장되는 예금에 예치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강원문화재단이 혈세로 ELS 투자를 해서 결국 21억을 날린 사실이 있기 때문에, 인재육성기금에도 이러한 문제가 절대 발생하면 안 될 것이다.”고 다시 한번 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개선을 요구하면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11월 15일 오후 4시 30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원주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종보고회에는 이병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인 나윤선,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한 상지대학교의 이재형 교수와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도 자리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이 제시되었다. 이병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원도심과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로 삼고자 추진했다”며, “전통시장이 다시금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사업으로 인한 강원도의 경제효과가 사실상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의원은, “사업의 주요 내용이 경기 가평의 자라섬과 강원 춘천의 남이섬을 활용하는 내용인데, 강원도에서는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남이섬으로 가는 입도 시설이 가평에만 있는 상황에서 남이섬 관광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강원도에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구색만 갖춘 협업일 뿐, 실제로 강원도와 춘천에 실익이 되는 부분은 전혀 없다.”며, “앞으로 타시도와의 협업을 고려할 때는 강원도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실익이 없는 부분은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기영 의원은 “남이섬은 강원도 춘천의 섬이다. 그런데 춘천에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은 분명 잘못된 부분”이라며, “춘천에서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도시설부터 시급히 마련해서, 소중한 강원도의 관광자원으로 타시도만 경제효과를 크게 누리고 있는 불합리한 상황을 빨리 개선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중국본부 현지감사를 실시했다. 첫날인 13일에는 코트라(KOTRA) 중국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중국 무역동향 및 2025년 코트라 기업지원 방향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기관 간 협력 방안과 도내 중소기업 지원 방향에 대한 간담을 나눴다.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AI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홍보', '도내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 및 홍보 방안', '중국 진출 장벽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숍인숍 매장을 방문하여 도내 제품 판매 동향 및 매출실적 등을 파악했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중국본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경제산업위원들은 중국본부 조직 강화 방안 및 사업계획 재검토,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한 도내 기업 지원방안 수립 등을 주문했다. 오후에는 도내 식자재를 수입하여 취급하는 요식업장을 들러 중국 음식문화 트랜드와 강원특별자치도 식자재 납품현황 등을 파악했다. 마지막 날에는 주중 한국문화원 방문 간담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축제 방문객 통계자료 개선계획과 관광분야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한 점검을 주문했다.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이승진 의원(춘천, 사진)은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축제 개최 지자체에서 발표하는 방문객 통계자료와 데이터랩의 통계자료가 큰 차이가 있다며 신뢰성 저하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화천산천어축제, 태백산눈축제, 원주댄싱카니발 등 지역 축제들의 방문객 통계가 도민 입장에서 혼동될 정도로 큰 차이가 있어 전문가도 지자체의 통계 부풀리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통계자료 집계 방식의 일원화 등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통계는 정확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양쪽 자료 다 신빙성이 없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다며 합리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광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SNS 홍보가 채널별 특성에 맞게 운영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는 한편 타 기관 사례를 참고, 서포터즈 운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전찬성 의원(원주8)은 15일 열린 교육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폭력 발생 시 문제 해결 과정에 제도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학교폭력 문제 발생 시 심의위원회가 가동되지만, 가해자 측의 적반하장식 대응이나 교사 등 관련 인문들과의 관계로 일부 사건에서는 공정한 판단에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특히, 고위공직자 또는 영향력 있는 자의 자녀가 가해자인 경우 피해자는 더욱 무력해질 수 있는데 이것은 교육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9월, 원주에 위치한 개교 3년 차의 초등학교에서 천장에서 빗물이 줄줄 새는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하여,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학교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여전히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제가 발생한 후에 조치할 것이 아니라 예방 차원의 철저한 점검과 안전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의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폐교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른 지역과 달리 폐교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대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