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6)은 7월 1일 오전9시,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정치자금법 개정 이후 전국 최초로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을 위해 등록 접수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2년 11월 24일 “지방의회의원의 후원회 설립을 금지한 정치자금법 제6조 제2호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2019헌마528 등)에서 재판관 7(헌법불합치)대 2(합헌)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선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는 올해 2월 정치자금법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도입된다. 양의원은 “헌재 판결문에서도 인용됐듯이 지방의회의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원들에게도 후원회를 허용해 정치자금을 합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양의원은 “후원회가 정치에 대한 참여와 신뢰를 높이고 정치자금의 투명성 제고와 경제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의 정치입문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양숙희후원회'이승호회장(現 춘천시번영회장)은 “지방의원 후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의회는 2024년 7월 1일 제296회 임시회를 개의하여 제9대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의결하고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 선거에는 남진삼 의원(“나”선거구)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박춘희 의원(비례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남진삼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2년의 임기동안 오직 군민의 행복과 평창군의 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12대 강릉시의회는 7월 1일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출과 함께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개원식에 앞서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2대 강릉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최익순 의원(60년생, 3선, 다선거구, 국민의힘), 부의장으로 조대영 의원(57년생, 3선, 마선거구, 국민의힘)을 각각 선출했다. 개원식에서 전체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시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최익순 의장은 “제12대 강릉시의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드리며, 강릉시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할지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무엇보다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삼고,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구태의연한 모습엔 쇄신의 바람을, 소통과 변화의 노력에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강릉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대영 부의장은 “동료의원님들의 깊은 뜻을 가슴에 새겨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제12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의회는 28일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횡성군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신임 의장은 제7대·9대를 거친 표한상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 신임 부의장에는 정운현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선출됐다. 신임 표한상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횡성군의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를 느낀다”라며“군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횡성군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장 책무와 사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신임 정운현 부의장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횡성군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힘을 합쳐 군민들이 행복한 횡성이 될 수 있도록 횡성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2년간 횡성군의회를 끌어 나갈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6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2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의회운영위원회, 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별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상정·의결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 결과 132건(의회운영위원회 1건, 행정위원회 61건, 산업위원회 70건)에 대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서, 김용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원 테크노파크 수소폭발 벤처1공장 철거 및 정상화 촉구 건의안”과 윤희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강릉 영동대학교 유아교육과 폐지 철회 촉구 건의안” 심사·의결하였으며, 김은숙 의원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강릉시의 적극적인 의지 촉구”를 주제로, 김문섭 의원이 “무분별한 성토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영 의장은 “집행기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반복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개선해주기 바라며, 강릉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들의 혜택이 시민들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춘천) 의원과 양숙희(춘천) 의원은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도내 고령 농업인 영농지원과 소방활동 방해차량 견인비용 지급 관련 조례 제정은 물론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역 연구회'를 구성하여 댐 주변지역 피해분석 및 주민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을 하는 등 그간의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 혁신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현대 한국화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고 동양화 전공자이기도 한 양숙희 도의원은, 현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영덕 정선군의회 의원이 27일 진행된 제243차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영덕 의원은 제9대 정선군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지방의정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하여 저의 역량을 다하겠다 ”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희주)는 6월 27일(목) 오전 10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 6월 10일 진행하였던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결과 보고서 작성의 건을 의결하였고, 제316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결 및 공무국외연수 결과를 보고받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는 26일 오후 4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문화예술시설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홍정완(대표의원), 윤희주, 김은숙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사업수행책임자인 오웅성 교수가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강릉에 있는 많은 문화예술시설들이 각자의 역할과 위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시설들이 서로 연계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전문적 의견 제시 필요”,“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례나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제언 및 다양한 비교사례를 제시·연구 부탁” 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문화예술산업 연구회는 하반기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연구된 결과를 바탕으로 미술관, 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예술시설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어촌 활성화 연구회'는 26일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해양스포츠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배용주(대표의원), 권순민, 김영식, 김문섭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해양수산과, 도·시 관광정책과)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사로부터 연구 중간 결과를 청취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어촌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단순히 시 차원에서가 아닌 도 담당부서와 사업을 연계하여 중복되지 않고 실속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논의 필요”,“해양레포츠 중 서핑에만 매달리지 말고 스킨스쿠버, 카이트서핑 등 강릉시의 환경에 적합하고 활성화된 해양 레포츠를 주력으로 해볼 필요가 있으며 이에 맞춰 용역 수행기관의 전문적인 의견 및 참고자료 제시 필요” 등의 의견을 제시, 이날 중간보고회는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사항을 정리 및 해양 레포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의 중간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어촌 활성화 연구회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의회는 7월 1일 제299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정선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전반기 의장단(의장 전영기, 부의장 배왕섭)의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이며,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7월 1일 10시 30분 본회의에서 실시될 예정인 후반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의 후보는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하며, 무기명 투표 방법으로 실시된다. 당선자는 '정선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결정된다. 1차 투표 결과 당선자가 없는 경우에는 2차 투표를 실시한다. 2차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없는 경우, 최고 득표자가 1명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 간의 결선 투표를 진행하고, 최고 득표자가 2명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 간의 결선 투표를 거쳐 다수 득표자가 당선된다. 또한 결선 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은 경우 연장자가 당선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는 6월 25일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신임 의장으로 조용기 의원, 부의장으로 곽문근 의원을 선출했다. 원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번 선거는 조용기 의원과 곽문근 의원 모두 과반의 지지를 받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조용기 신임 의장은 “시작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겠다”며,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며, 지지와 협력으로 강하고 효과적인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문근 신임 부의장은 “원주시의회가 하나된 목소리로 원주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하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후반기로 접어든 제9대 원주시의회는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의회는 횡성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에 따라 7명의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6월 25일 위촉식을 진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으며,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을 점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의회는 제342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안성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동해시 생활폐기물의 배출방법 및 수수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쓰레기봉투 용량을 기존 100L에서 75L로 하향 조정했고 그에 따른 판매금액을 100L 봉투 가격 2,700원을 75L 봉투 가격 2,100원으로 조정하고, 기존 제품 생산·판매된 100L 봉투는 소진 시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안성준 의원은 "환경미화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로,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6월 10일 개회한 제249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며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6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의 개선을 비롯해 예산 낭비와 같은 비효율적인 사례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제3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 권아름 의원의'조산아·저체중아 의료비 본인 부담금 지원 연령 확대 촉구 건의안', 박한근 의원의'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촉구 건의안' 등 총 2건의 건의문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들 건의문은 일선에서 체감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제시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한근, 최미옥, 심영미, 황정순, 김혁성, 차은숙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의 전반적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적절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했다. 이재용 의장은“지난 2년간 원주시의회의 큰 발전과 모두가 함께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