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8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8월 28일 수요일 화강문화센터에서 연극‘구덩이’를 진행한다. 연극 ‘구덩이’는 2024년 조선일보에서 발표한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작으로, 인생의 희망과 절망, 죽음에 대해 다루며 어느 산속에서 두 명의 남자가 삽질하는 장면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연령은 11세 이상이고,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 방법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하겠다’며, ‘이번 공연이 지역주민분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가 제37회 동해무릉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37회째를 맞이한 동해무릉제는 “‘색’ 다른 동해, 팔레트 페스티벌!”을 부제로 공연 관람형 콘텐츠에 체험형 프로그램의 접목하여 지역축제 브랜딩을 확립하고 외부 유입형 축제 콘텐츠 통해 지역 방문을 유도하여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전통문화 중심 시민화합 축제인 내부지향형 축제에서 관람형 콘텐츠에 DMF 댄스페스티벌를 가미한 외부지향형 축제로 변모하고 세대별 공연 프로그램 구성에서 세대 통합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남녀노소 가릴 거 없는 다양한 계층을 축제로 유도한다. 또한, 구역 조정을 통한 주 행사장 이용 면적 및 관람 공간 확대, 행사장 공간을 재구성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했고, 야시장에 지역 먹거리 입점 업체를 확대, 이를 통해 지역 먹거리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동해무릉제는 26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27일 웰빙레포츠타운 특설무대에서 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국제우호교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문화재단은 2024년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미술아카데미를 8월 2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릉문화재단에서는 작가의 창작활동 지원 및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작가들을 지역으로 유치하여 지역 예술가 역량강화 및 문화예술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입주 작가들과 지역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증진 도모를 위한‘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을 3년째 운영중이다. 아티스트 레지던시_강릉 3기에 참여중인 작가는 김준, 배철, 컨템포로컬(윤주희,최성균) 이다. 미술에 관심있는 강릉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술아카데미는 12월까지 총 5회 운영 예정이며, 이번에는 그 첫 번째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가“바로크 미술과 몰입형 전시의 탄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작은공연장 단에서 강연을 선보인다. 별도의 사전신청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방문해 강연을 들으면 된다. 관련 문의는 강릉문화재단 문화산업팀으로 하면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9. 27.~29일 3일 간, 춘천시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관련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반려동물 산업박람회’와 반려인과 반려동물, 그리고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제’로 구성했다.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는 춘천시 반려동물 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산업별 상품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문화제는 영화제, 뮤직 페스티벌을 통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반려인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춘천시의 자연경관을 보며 함께 걷는 ‘반려동물 걷기대회’와 의암호 수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친환경 야간관광 드론 공연도 추진하여 춘천이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반려동물 친화도시 춘천에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되고, 반려동물 산업 육성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9월 6~7일 양일간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2024. 춘천 술 페스타”를 개최한다. 춘천 술 페스타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확산을 통해 지역 내 쌀 소비량 증진과 우리 시만의 독자적인 술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올해 4회째 개최되는 행사이다. 지난 5월 9일 코엑스에서의 ‘서울국제관광전’을 시작으로 6월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참여, 7~8월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및 ‘춘천 호수드론별빛마켓’과 ‘미니 술 페스타’ 다양한 사전행사가 5회차에 걸쳐 짜임새 있는 콘텐츠로 진행됐다. 현재 사전행사로 8월 16일부터 10일간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 렌트 1호점’에서 2030세대를 타겟으로 ‘팝업스토어’를, 8월 24일 관내 양조장투어를 세가지 코스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다. 춘천 술페스타 본 행사는 푸드, 체험, 공연 등의 공간 콘셉트로 꾸려질 계획이다. 각 공간별로 시음 및 판매, 각종 체험, 무대공연, 토크 콘서트 등이 열릴 계획이며 자세한 정보는 ‘2024. 춘천 술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8월 23일∼24일 이틀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2024년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맵고, 뜨겁고,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의 맵고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물이 만나 어우러지는 자리로 기획됐다. 특히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청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였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운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취업 컨설팅, 청년정책 홍보, 청년 농산물 마켓 등의 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물을 이용한 각종 게임과 가수 호미들, 중식이밴드, 윤성기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오랫동안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원주 향토기업 삼양라운드스퀘어에서 별도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청년축제를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야간관광형 축제인‘2024 횡성썸머나잇페스타’가 많은 관광객이 운집한 가운데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반짝이는 섬강과‘밤이 아름다운 횡성’을 주제로 새롭게 도입한 이번 축제에는 행사기간 이틀동안 2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로 찾아와 문전성시를 이뤘다. 행사에 참가한 주민과 관광객들은 디제잉 공연과 시원한 퍼포먼스공연, 워터건 이벤트를 즐기며 신나는 여름밤을 보냈으며 기성세대와 MZ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진정한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으로 거듭났다. 이재성 대표이사는 “2024 횡성썸머나잇페스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새롭고 참신한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이번 축제에 인근 시군에서 유입된 방문객이 40% 이상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서석면 용오름 마을에서 개최된 제1회 용오름 마을 웰니스 캠핑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사전 예약은 오픈과 동시에 전 사이트가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축제기간 동안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몸살림 요가, 싱잉볼 테라피, 사물놀이, 농산물 수확 체험, 잠깐 멈춤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백반, 비빔밥, 홍천 한우 불고기, 순두부 등으로 구성된 4끼의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 2일 차인 16일 오후에는 마을주민들과 관광객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축제 개막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사랑 그 다섯가지 빛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클래식 음악회는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참가자들과 마을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캠핑을 넘어, 일상에서 접하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석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서석면 검산리 용오름 캠핑장 야외무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2회 찾아가는 음악회’(부제 사랑 그 다섯 가지 빛깔)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서석지역의 종합기획자 권소영 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2011년부터 서석면과 업무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코르아아르츠그룹(대표 하만택)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전통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홍성기 강원특별자치도 의원,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나기호 홍천군의회 의원, 박영국 서석농협조합장, 김봉운 번영회장,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과 함께 여름밤의 아름다운 음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이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현수막 게재와 홍보용 부채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전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19일 11시에 춘천 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제1회 정신건강 전시 한마당”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정신질환자와 지역사회의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삶 그리고 나, 좋아하는 것,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도내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재활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당사자들이 표현한 그림, 캘리그라피, 서예 등 다채로운 작품 60여 점을 전시한다. 박은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우리 사회가 갈수록 각박해지며, 정신건강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로의 마음을 잇고, 정신건강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얻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파랑길 44코스 낙산해변 맨발걷기’ 행사가 오는 8월 24일 양양 낙산해변에서 개최된다. 양양군은 해파랑길 걷기 활성화와 최근 지압, 접지 등의 효과로 건강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맨발 어싱(earthing)을 통한 군민 건강과 에너지 증진을 위해, 양양군체육회, 양양군자원봉사센터, 낙산해변발전위원회와 함께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8월 2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개최되며, 낙산해변 A지구에서 집결하여 해변을 따라 낙산해변 C지구 오션밸리리조트를 반환하여 되돌아오는 2km코스이다 양양군 스마트관광앱인 ‘고고양양’ 앱에서 사전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접수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접수를 확인한 후 기념품(신발주머니)과 생수를 배부할 예정이며, 반환점(오션밸리리조트, 1km지점)에서는 음료 등을 제공하고 양양군체육회가 경품추첨권을 배부한다. 맨발걷기 행사 구간에는 양양군걷기협회 회원들이 안전요원으로 배치되며, 출발지점과 반환점에는 양양군자원봉사센터가 휴게공간과 음료를 제공한다. 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보험을 가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횡성베이스볼파크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금요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힙합콘서트, EDM댄스파티,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제 맥주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쓴 월드챔피언‘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향긋한 수제 맥주와 명품 횡성한우가 함께해 방문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행사 1, 2일차 축구장 메인무대에서는 유명 스트리트댄스 유튜버인 ‘질럿’의 진행으로 ‘사운드곰’‘스테디’‘랩퍼 락커스빈’등이 브레이킹, 비보잉과 함께 힙합 콘서트를 선보이며 3일차 저녁에는 ‘유영서’‘문송이’‘CK밴드’ 가 공연자로 나서 트로트와 어쿠스틱 무대를 꾸민다. 또한 매일 밤 9시부터는 전문 MC와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파티 무대인 ‘EDM 댄스파티’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소맥프리미엄페스티벌 추진위원회 한두만 위원장은 “이번 2회 축제는 지난 축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내실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올해 마지막 바캉스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지난 4월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를 거쳐 ‘얼쑤, 헤비메탈걸스, 오즈의 의류 수거함’등 총 3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 예술 유통사업을 통해 뮤지컬 ‘헤비메탈 걸스’를 지난 7월 10일에 공연했고,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을 통해 명작 단편소설 뮤지컬 ‘얼쑤’와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오즈의 의류 수거함’을 각각 6월 21일과 8월 14일에 공연했다. 이번 공모는 공연단체-공연장, 중앙-지역 등 간의 협력을 통한 공연예술 유통 시장을 활성화하고 문화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증진과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됐다. 공모 작품 중 ‘얼쑤’ 공연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봄 봄', 오영수의 '고무신'을 원작으로 각 작품의 시대에 맞는 민요와 한국무용을 활용한 전통 작품이고, ‘헤비메탈 걸스’는 40대 직장여성들이 정리해고에 앞서 헤비메탈을 좋아하는 새로운 사장님의 마음을 얻어 직장생활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코믹적이고 감동적인 연극이다. 마지막으로 ‘오즈의 의류 수거함’ 은 유영민 원작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립도서관은 오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속초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7개 강좌 총 126명을 강좌별로 모집하며,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과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논리술술 독서논술 △통합독서 △세계로 향하는 어린이 중국어 △동화와 함께하는 코딩 등 4개 강좌이다. ▲또한, 성인 대상 프로그램인 △경제신문을 활용한 재테크 △성인들의 그림책 깊이 읽기 △동화구연 등 3개를 강좌별로 모집한다. 한편,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1월 6일까지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속초시립도서관 5개 프로그램(초등2, 성인3), 풀이음 작은도서관 2개 프로그램(초등1, 성인1)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로, 수강생은 선착순 선발 예정이다. 프로그램 계획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군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되는 배꼽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방문객들의 만족도 높은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양구군은 축제 첫날인 30일,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을 추진해 친절하고 바가지요금 없는, 지속 가능한 축제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축제 기간 동안 물가 종합상황실, 상시모니터링단,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양구군은 먹거리 등 입점 업체의 물가를 총괄 관리하고, 축제장 내 먹거리 업소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지도 점검한다. 또한 바가지요금 신고·접수 시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 등으로 민원을 즉시 처리해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양구군은 축제장 내 공정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축제장 입점 부스 모집 시 지역 소재 업체에 한정하여 입점할 수 있도록 하여 우수한 먹거리 제공과 착한가격을 제공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입점 시 메뉴와 가격 정보를 사전에 제출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