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주식회사 맛요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2024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전했다. 주식회사 맛요일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식육가공업 회사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남동구에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황명순 대표는 “한파에 취약한 어린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포근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한파 취약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의 난방비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 ‘2024 남동구 따뜻한 겨울나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모집된 성금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아동 세대 225가구에 지원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2024년 제2회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아동 관련 기관 대표, 사회복지시설 대표, 학부모 등 11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이행 현황 및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표준조사 결과에 대한 남동구 전 부서 및 유관 기관과 공유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남동구는 2021년 1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획득하고 4개년 계획(2021~2024)에 따라 아동의 교육, 참여, 문화, 안전, 복지 등 각 분야별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도 재인증을 앞두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회의에서 제안된 좋은 의견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재인증 획득 및 아동의 기본권이 실현되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청능대로 등 5개 도로에 쾌적하고 특색있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특화가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화가로’는 가로변 수목을 사각형, 원추형 등 조형 형태로 가지치기해 특색있게 정비한 가로경관을 말한다. 사업은 인천시 보조금 등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청능대로 ▲인하로 ▲성말로 ▲예술로152번길 ▲인하로507번길 일원에서 진행됐다. 대상 구간의 가로변에 높게 자란 양버즘나무 897그루에 대해 통일감과 조형미를 느낄 수 있도록 네모반듯한 사각 모양으로 가지치기했다. 특히 사업대상지 중 남동국가산업단지를 가로지르는 청능대로 구간은 그동안 어둡고 노후한 이미지가 있어 왔다. 특화가로 조성 사업을 통해 어두운 가로경관을 더욱 밝고 깔끔하게 정비하고 가로수의 생육환경도 개선했다. 구는 도시미관 개선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을 고려한 가지치기를 통해 충분한 시야를 확보해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특화가로 조성을 통해 도로의 얼굴인 가로수의 조형미를 주민들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0일 강화읍에 위치한 호텔 에버리치 컨벤션홀에서 ‘제12회 강화 최고의 맛 미식대전(왕중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 한승희 강화군의회의장 직무대리, 김성기 지부장을 비롯한 외식업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0개 팀이 손맛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1회까지 출전해 수상을 한 업소와 특색 음식 업소가 참가해 경연을 펼쳤으며, 김포대학교 식품조리학과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작품성, 대중성, 창의성 등을 중점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찬우정의 수육에 홀린 닭’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음식 대결 외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지난 역대 경연대회 대상 수상작으로 품평회 및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관내 3대 특색음식거리(별밤거리, 더리미장어마을, 외포리꽃게마을)에서도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음식 전시 및 시식코너를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자랑했다. 또한, 지역의 식품 제조·가공업소에서는 강화약쑥, 인삼(홍삼), 순무, 고구마, 인삼 막걸리, 강화포도로 만든 와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화군은 2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 웰니스 산업 거점 지역 조성을 위한 ‘강화군 해양치유지구 지정 및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화군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해양치유지구 지정 기준 등을 논의하고, 현재까지 추진된 연구 결과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해양치유지구는 해양 자원을 활용한 치유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강화군은 해수온천을 핵심 해양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 또한, 수도권 배후 2,500만 명의 풍부한 잠재 방문객이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이 용이한 섬으로 해양치유산업 조성을 통한 관광객 수요가 대폭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군은 2023년 6월에 시행된 '해양치유자원의 관리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양치유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을 내년 5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가 2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농장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군수는 AI 발생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와 관련 농장 가금류 살처분, 피해농가 지원예산 확보 등 발빠른 대처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강화군 화도면 육용종계 농장에서 폐사체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에 강화군은 20일 농장내 닭 17,000수와 예방적 차원으로 500m 이내 농장 1곳의 닭 17,000수를 포함 총 34,000수를 살처분했다. 확산 방지를 위해 반경 10km 구역의 가금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리고, 발생농장 주변의 집중소독 및 예찰검사도 강화하고 있다. 또, 상시거점 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해 축산차량이 농장 또는 축산시설을 방문하기 전 반드시 소독하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드론을 활용해 철새가 쉽게 접근하는 농장 지붕 등을 소독하고 있으며, 소독방제 차량 5대를 활용해 야생조류 출현지, 농장진입로 및 주변 소하천 등을 집중소독하고 있다. 방역시설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11월 21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건설업체의 참여 확대와 자재·인력·장비의 적극적인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협력업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 등 대형 건설사 21개 사와 인천지역 건설사 100여 개 업체, 관련 협회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인천의 건설업 규모는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에 위치한 특성상 기술과 자본이 풍부한 서울 및 경기 지역 건설업체와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 지역업체의 하도급 수주 실적을 높이고, 대형 건설사와의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인천 지역업체가 대형 건설사의 협력사로 등록해 하도급 입찰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직접적인 만남과 네트워크 형성의 장을 제공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민간 건설사업 관리개선, 우수 군·구 특별조정교부금 인센티브 제공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 19일~20일 양일간에 걸쳐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연하는 선배시민 줌바힐링 봉사단 및 레인에어로빅 봉사단 정기 孝공연을 100여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 재능을 가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의 범위를 넘어서는 공공의 일과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로 부평구노인복지관에는 5개단체 80명이 참여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지난 6월부터 월1회 진행하고 있는 선배시민 줌바힐링 및 레인에어로빅봉사단의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孝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2025년에도 맞춤형 선배시민 봉사단을 더욱 활성화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20일, 면사무소 직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1회차 클린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클린업데이 행사장소는 십리포해수욕장 주변으로 가을철 낙엽다량 발생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보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면청소차 1대를 투입해 낙엽과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가을철 낙엽은 수거되지 않으면 하수구를 막거나 화재를 일으킬 뿐 아니라 장기간 방치될 경우에는 부식된 후 쓰레기와 섞여 도로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낙엽 청소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가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주차통합관제센터의 정전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정전으로 무인 주차장 시스템이 마비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으며, 공단은 부분별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며 훈련에 임했다. 훈련 중 상황반은 센터 복구를 지휘하고 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했으며, 복구반은 무인 주차장 현장에 출동해 시설 피해를 복구하고 정상적인 출차를 유도했다. 또한, 지원반은 필요한 장비와 물자를 제공하며 신속한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정전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점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개선과 관리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미추홀청년연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밑반찬 연속 지원사업으로, 새마을회는 배추 2,000포기로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소외계층 505여 세대에 전달했다. 추호성 회장은 “배춧값 상승 등으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에 담근 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월부터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운동에 앞장서며,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안전보안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비상구 폐쇄, 물건 적치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 정책, ▲안전 보안관의 임무 및 역할,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및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체험교육을 다뤘다. 또한, 구는 교육 종료 후에 1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산불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기별 특성에 맞는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재난사고 예방은 국가와 지자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전 보안관의 역할도 중요하다.”라면서, “안전 보안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위험 요소를 발굴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전 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를 시정하고 정부 및 지자체의 점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된 주민 주도형 신고·점검제도로, 현재 미추홀구에는 50명이 활동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인천시교육청 노동조합, 모아저축은행과 함께 ‘사랑 범벅 김장드림(Dream)’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김장할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에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해 김장 김치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허종식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으며,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시교육청노동조합, 모아저축은행 본점, 신한은행 인천금융센터 등 지역 내 기업과 기관이 자발적으로 후원에 동참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협회 인천지구(354-F), 주부9단, 신바람봉사단, 누리봄봉사단, 주안5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등 12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100% 국내산 재료로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올해는 많은 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지난해보다 1,000포기 많은 총 3,000포기의 김장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관내 어린이놀이터 13개소에 대해 모래 소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어린이놀이터 내 모래 놀이공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창조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정서와 지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이나 길고양이들의 배변, 이물질 등으로 인한 안전성 우려로 많은 부모가 아이들의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관내 어린이놀이터 내 모래 놀이공간을 대상으로 이물질 및 잡초 제거, 살균소독 등을 실시하고, 놀이기구에는 오존수 살균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놀이터 내 모래에 대해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기생충란 불검출, 중금속 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로 ‘이상 없음’을 판명받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래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4년도 대학생 해외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라오스 현지 대학, 한글 교실 운영기관, 지역주민들에게 도서 558권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은 지난 7월 2일부터 6일간 진행된 용비도서관 장서 점검을 통해 파손, 장기간 미대출, 이용 가치 상실 등으로 제적 처리된 도서 중 유·아동 도서를 선별해 이뤄졌다. 구는 유·아동 도서가 활자의 비율이 낮고, 그림이 풍부하게 삽입돼 있어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입문용으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용률 저조와 수용 공간 문제로 제적 처리가 필요했던 도서를 교육적 가치를 가진 기증 도서로 재활용할 수 있게 돼 뜻깊다.”라며, “이번 기증을 계기로 책으로 하나 되는 선순환 구조가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은 미추홀구와 진흥원이 함께한 교육적 나눔의 실천으로, 라오스 지역 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증된 도서가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길 바라며, 미추홀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