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더오창호 글램핑장에서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12팀, 41명이 참여하는 학부모 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의 몸과 마음 회복을 돕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비큐 구이와 가족 캠핑을 즐기며 특수교육원에서 준비한 ▲보물찾기 ▲물놀이 체험 ▲마술공연 등이 이뤄졌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들 간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힐링의 시간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소회를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4지역3지대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6일 영동군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각 기관, 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10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 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상림 9대 회장이 이임하고, 제10대 신임 회장으로 주현주 씨가 취임해 2024~2025회기를 이끌게 됐다. 영동감고을라이온스클럽은 2015년도에 설립된 클럽으로써 장애인 배식 및 반찬배달봉사,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나눔, 지역아동복지센터 물품지원,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힘쓰고 있는 여성봉사단체이며, 국제라이온스클럽의 봉사이념을 실천하는 충북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취임한 주현주 신임회장은 ‘一心, 우리는 하나!’의 슬로건을 정하고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이루어 나가자”며 “라이온의 신념과 긍지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현주 회장은 올해 44세로 2019년 7월 영동감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내가 봉사해야 우리가 봉사한다’ 뉴영동라이온스클럽 제44대 신임 회장 이재일 씨의 취임 슬로건이다.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아모르아트 웨딩홀에서 인근 클럽 회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제4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재일 회장은 “공사다망하신데도 참석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뉴영동라이온스클럽을 잘 이끌어가며 먼저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4세인 이재일 신임회장은 ㈜일성의 대표로, 2013년 뉴영동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동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군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이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해 주는 현장 중심의 고충 민원 상담 서비스다. 대상은 영동군 뿐만 아니라 인근 옥천, 금산 지역주민들도 누구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재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산업·농림·환경 등으로 영동군민의 고충 민원을 상담할 방침이다. 특히 상담 내용 중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과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상담신청서를 작성해 영동군청 기획감사과 감사팀 또는 각 읍·면에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할 경우는 7월 12일 현장에서 신청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은 7월 4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은 연구회장 김은아 의원을 비롯해, 부회장 신미진 의원, 간사 윤원준 의원, 그리고 맹의석, 이기애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세부 과업 범위, 수행 내용, 추진 일정 등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는 한국재정경제연구원이 선정되었으며, 올해 11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연구 내용은 ▲아산시 일반현황 및 스포츠 관련 조직 및 정책 현황 ▲아산시 환경적 자원(온천 등)과 연계한 산업화 방안 ▲아산시 스포츠재단의 기본방향 및 전략 수립 ▲아산시 스포츠재단의 설립계획 수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구모임 맹의석 의원은 “스포츠산업과 온천관광산업을 연계하여 상호 발전 방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으며, 아산시 스포츠재단은 행정의 보조 역할보다는, 독립적이고 자발적인 재단이 되어야 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민국 영해기점 중 하나인 ‘태안의 섬’ 격렬비열도가 국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다. 태안군은 격렬비열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7월 4일을 ‘격렬비열도의 날’로 지정하고 4일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을 비롯해 격렬비열도사랑운동본부(회장 윤현돈) 회원,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격렬비열도의 날 지정의 순간을 함께 했다. 격렬비열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박상건 시인의 축시 ‘꿈꾸는 격렬비열도’ 낭독과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으며, 임청화 소프라노의 ‘그리운 태안’ 공연과 내빈 축사,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 선언, 대북 및 드로잉 퍼포먼스, 선포 퍼포먼스 등이 이어지며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가세로 군수는 “격렬비열도의 날인 7월 4일은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일로, 격렬비열도의 영토적 상징성과 중요성, 그리고 국가의 영해기점 관리 의지를 표명한다는 점에서 태안군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문화의집은 미래기술탐구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나도야~ 감독 영상'과'나는야~ 드론 파일럿'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 10명씩 선착순 접수하게 된다. '나도야~ 감독 영상'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미디어 교육과 빛을 활용한 연출기법으로 스토리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나는야~ 드론 파일럿'프로그램은 8월 3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드론 이론교육과 드론 양궁체험, 실내 장애물 조종체험, 항공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QR코드를 이용한 네이버폼에 신청하거나,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4일 임천초등학교 강당에서 임천면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왕진 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과, 치과검진 및 양·한방 진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당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농협중앙회 백남성 충남지역본부장, 조남엽 세도농협조합장 등 관련 기관장이 참석하여 현장을 함께했다. 이날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의료봉사단 20여 명이 어르신 200여 명에게 구강검진 및 보건교육, 검안 및 돋보기 처방, 침술 등 한방치료 등을 진행했다. 진료를 받은 한 주민(70)은 “임천면은 제대로 된 병원도 없고 농사일로 시간내기 어려워 몸이 아파도 진료를 미뤄왔는데 구강검진도 받고 아픈 허리에 침도 맞았다”라며 “왕진 버스가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부여군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라며 “농촌 왕진버스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여군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궁남지 일원에서 민·관 합동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부여군과 소비자교육중앙회 부여군지회 회원들은 서동연꽃축제장인 궁남지 주변 상점을 방문해 바가지요금 근절 및 가격표시제 준수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타지역에서 문제된 축제장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지역 이미지 실추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축제를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공무원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여군은 지난 4일 ‘부여군 총괄계획가’로 충남대학교 김대식 교수를 위촉했다. 총괄계획가는 부여군의 공간정책, 전략수립 및 주요사업에 대한 조정과 자문을 하는 민간전문가로 ▲ 건축 및 도시디자인 관련 정책수립 조정‧자문 ▲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의 기획 및 설계 조정‧자문 ▲ 정비계획의 수립 조정‧자문 ▲ 대규모개발사업의 공공건축물 및 공간환경 업무 총괄‧조정 및 관리 자문 등의 주요 역할을 수행한다. 총괄계획가로 위촉된 김대식 교수는 임기 2년 동안 부여군의 도시디자인 관리시스템 구축을 비롯한 주요현안사업, 공모사업의 공간정책, 공공건축물 업무 등을 총괄‧조정하게 된다. 김대식 교수는 현재 충남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부여군에서 규암면 중심지활성화사업 PM단장, 농촌협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총괄계획가 위촉으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정책 수립과 사업 기획 운영 단계에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킴으로 업무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필리핀 산호세시의 로메오 구에코 카피툴로 시장이 지난 3일 부여군을 방문하여 박정현 부여군수와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재 부여군 일하고 있는 필리핀 근로자들의 근로 환경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필리핀 산호세시는 필리핀 루손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부여군 면적의 1/3 크기로 인구 4만 명의 농업도시이다. 산호세시는 2023년 2월부터 부여군, 우듬지팜과 스마트팜 해외진출 협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7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를 부여와 체결했다. 현재는 산호세 출신 23명의 근로자가 부여군에서 일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7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산호세시의 시장 및 관계자들은 부여군의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고, 산호세시 출신 계절근로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근로 환경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부여군을 방문한 로메오 시장은 필리핀 산호세시의 근로자들이 부여군에서 일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부여군의 근로 조건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락가락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충북 증평군의 ‘함께 쓰는 양심우산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함께 쓰는 양심우산 서비스’가 갑작스러운 소나기 등 예상치 못한 우천 시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양심우산을 군청 민원실 중앙 현관에 비치해 갑작스러운 호우 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군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주는 군민편의 시책이다. 양심우산은 총 100개로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으로 제작됐다. 지난 2월부터 운영된 해당 서비스는 자율반납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해 함께 쓰는 양심우산으로 군민과 방문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겠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반납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앞으로도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으로 군민 공감 행정을 시행하도록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주민참여형 마을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읍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마을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5일 군에 따르면, 마을복지계획은 주민이 중심이 돼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는 것이다. 1인 가구 급증 및 고령화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확대되면서 읍면 단위의 마을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따라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별적이고 협력적인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군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으로 마을의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한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소외계층 발굴 등 복지관련 사업과제를 발굴하고 주민투표를 거쳐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마을복지계획은 이웃과 마을의 복지를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실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증평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이달 11일부터 좌구산 9경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좌구산휴양랜드 내 지정된 9경을 찾아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기념품을 지급한다. 5경 이상 인증하면 우양산, 블루투스 3종 세트, 머그컵 중 1종의 기념품이 지급되며, 9경 모두 인증한 이용객에게는 영예의 9경 완주 배지가 증정된다. 좌구산 9경은 △1경 명상 구름다리 △2경 삼기저수지 등잔길 △3경 숲하늘 둘레길 △4경 별천지공원 △5경 좌구산 정상 △6경 좌구산 천문대 △7경 좌구정 △8경 바람소리길 △9경 김득신 묘소다. 스탬프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1000여 명, 지난해에는 1410여 명이 이용했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나날이 증가하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탬프투어를 준비했다”며, “스탬프투어 참여로 빼어난 좌구산의 경치 구경과 인증 기념품에 산속 힐링까지 일석삼조의 기회를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35회 골든 멜로디 어워드(Golden Melody Awards Ceremony)가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중화권에서 가장 중요한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평가받는 골든 멜로디 어워드에서는 올해 총 2만 4071점의 앨범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위원단의 논의 결과 이 가운데 초동물유파대(No Party for Cao Dong)가 베스트 밴드(Best Band),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베스트 만다린 앨범(Best Mandarin Album) 3개 부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만다린 남자 가수상(Best Mandarin Male Singer)은 대만 래퍼 MC 핫도그(MC HotDog)가 수상했으며, 베스트 만다린 여자 가수상(Best Mandarin Female Singer)의 영광은 대만 여가수 손성희(Shi Shi Sun)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상식은 대만 텔레비전 엔터프라이즈 주최로 열렸다. 초동물유파대는 2017년 열린 제28회 골든 멜로디 어워드에서도 '사이먼 세즈(Simon Says)' 앨범으로 베스트 밴드, 베스트 신인 아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