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21일부터 20일간 횡성군 10개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중풍예방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중풍예방교실은 한의과 전문의로부터 ▲뇌졸중(중풍)에 대한 전조증상 ▲발생 시 신고의 중요성 ▲좋은 식습관 등 예방 및 관리 ▲한의학적 진단에 따른 투약 및 치료 방법 등에 대해 고위험군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뇌졸중(중풍)은 조기에 증상을 인지해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뇌혈관질환은 사망원인의 47.3%를 차지해 고혈압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에 대한 교육이 절실한 상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해 건강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대 소장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21일 평창군 대화도서관에서 택시 운수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택시 운수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택시 운수종사자의 친절 서비스 향상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택시 안 소통보다 더 중요한 셀프 소통’,‘네 가지 고품격 친절 서비스 스킬’이라는 주제로 당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의식 향상으로 불친절 민원이 해소되고 교통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률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해당 교육이 정기적인 교육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시균 군 안전교통과장은“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택시 운수종사자분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평창군의 첫인상을 좌우할 수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협회 평창군지회가 주관하는 제3회 평창군 사회복지사대회가 21일 휘닉스 평창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가 함께하는 THE 행복한 평창’이라는 주제로 평창군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종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현장의 핵심 가치에 대해 논의하며 사회복지사의 참된 역할을 모색해 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행사는 관내 사회복지기관 소개 및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평창군은 23년부터 지원한 사회복지종사자 복지포인트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평창군의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우리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평창군의 군정 기조인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 복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안전건설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규정했으며,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시행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건축물 층수 제한(15층 이하의 범위)을 삭제하는 것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현행 조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건축물 층수를 15층으로 제한하고 있어,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떨어지는 등 정비사업에 장애를 주고있다”며, “상위 법령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건축물 층수 제한 삭제에 따른 시도 조례로 위임된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자 발의했다”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해당 조례가 시행될 경우, 원주시 ‘학성동 1015번지’, ‘학성동 1008번지’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지가 층수 제한 폐지로 인해 종전보다 효율적이며 원활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홍천군은 오는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4년 홍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소노인터내셔널, ㈜다원에프앤비, 연호요양병원 등 관내 8개 기업에서 일반관리, 생산, 서비스 분야 등에 약 30명을 모집하는 현장면접과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일자리 관계기관의 취업 상담 및 정책홍보, 퍼스널 컬러(취준생 이미지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홍천군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와 동시 개최되며, 참여업체, 모집 직종 등 구인 세부 사항은 홍천군 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신분증 및 입사서류를 준비하여 참여업체의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와 동시 개최하는 만큼 다양한 참여자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행사 이후에도 유용한 일자리 정보로 구직자와 기업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21일 13시 30분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사회복지사, 돌봄활동가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의료 통합돌봄 사업 대상자 발굴과 연계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로 마련돼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돌봄 인력들이 대상자 발굴과 관련된 실무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횡성군 노인복지 1순위 공약으로 추진 중인 노인·의료 통합돌봄사업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계속해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발굴은 사업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조기 발견, 돌봄서비스의 적시 제공으로 보다 효율적인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돌봄 대상자 발굴과 연계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기부천사’가수 김장훈이 11월 21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제3군단 명의로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쌀과 김치 1,000kg을 기탁했다. 김장훈은 지난 10월 10일 제3군단 위문 공연 당시 역대급 떼창을 선보인 인제지역 장병에게 깊은 감명을 받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 장병들을 향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21일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제16회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이경천 농업기술센터소장, 기관·단체장, 졸업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전문농업인 양성에 기여하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5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군은 대한민국 명품 사과로 주목받는 고랭지 사과의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농업인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16회를 맞은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사과전문학과에 52명의 학생이 등록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총 21회, 84시간의 학사 일정을 이수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사과전문학과 46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교육 과정에 기여한 유공자와 공로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에 전찬범(정선읍) 졸업생, 강원도지사 표창에 정정환(남면) 졸업생, 정선군수 표창에 윤정희(임계면) 졸업생, 학업우수상에 정병걸(정선읍), 유병윤(화암면), 이준호, 정정환(남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1일 제333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 동해2)이 발의한 개정안은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및 인솔 교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안전인력 지원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현장체험학습 안전관리를 위한 행ㆍ재정적 지원 강화이다. 김기하 의원은 교육활동의 일환인 현장체험 학습에 있어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특히 우리 강원도는 현장체험학습과정에서의 사고로 인한 아픈 기억이 있는 만큼 현장학습의 안전한 운영에 대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조례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오섭 의원(국민의힘, 강릉 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문화유산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21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위원회를 원안 통과했다. 심오섭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속에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문화유산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내 학생들에게 디지털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미래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은 디지털문화유산교육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활성화계획 수립 및 시행 ▷학교 실정에 맞는 교육 운영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문화유산교육의 융합이 가능한 미래교육 환경 조성이 마련됐다”며, “학생들에게 디지털을 기반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 가치를 습득하게 함으로써 문화유산교육 실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명확한 동기 없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살인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범죄를 ‘이상동기 범죄’로 규정하고,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대한 근거를 규정했다. 조례안은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등에 관한 시행 계획의 수립ㆍ시행, 실태조사 실시, 이상동기 범죄 예방 교육 및 홍보, 범죄 방지를 위한 환경 개선, 피해자의 심리 또는 법률상담에 대한 비용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용래 의원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의 잇따른 발생에 따라 도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만큼 도 내 사회안전망을 견고히 하여 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방안이 시급하다. 이번 조례안을 통해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11월 21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한국해양연수원의 오션폴리텍 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교육 목표,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직업적 기회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해양수산 관련 산업 현장의 최신 동향과 직무 역할에 대한 정보도 공유됐으며,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강원도립대학교 해양경찰과 2학년 심민섭 학생은 “이번 오션폴리텍 교육과정을 통해 해양수산 산업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해양수산 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입찰을 통해 민간업체에 넘어갔던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낙찰업체와 다음 달 초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터미널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매입하게 된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항로를 개척한 동춘항운이 2000년 사업비를 투자하여 소유·운영하던 터미널로, 경영난으로 파산하면서 여러 차례 민간에 소유권이 이전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경매 매물로 나온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낙찰받아 항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민간업체가 낙찰을 받았다. 그러나 도에서는 낙찰 받은 부동산 임대업자가 여객선을 유치해 터미널을 운영할 계획이 없다고 판단, 두 차례에 걸쳐 2억 5천여만 원의 항만시설 사용료를 부과하고,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초 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매입 금액은 총 9억 1,770만 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로 세입 처리될 항만시설 사용료 2억 5,400만 원과 제세공과금(취등록세, 제산세, 명도비용 등) 8천 5백만 원, 부가가치세 4천 7십만 원을 제외한 5억 3,800만 원에 매입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11월 2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에너지신산업 기술동향 및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관련 기술 동향과 도에서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도 에너지정책과·에너지산업과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에너지 분야 담당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에코프로, ㈜현대건설 등 60여 명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에너지 분야 기술 동향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코프로, ㈜현대건설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멘트 산업 연계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정책사업 현황과 △강원 그린수소를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연관 산업 발굴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분산에너지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도·시군 참석자들과 함께 에너지 산업 육성 방안 및 관련 의견을 공유하며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부의 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제주·세종·전북 특별자치시도가 지난 7월 1차 정기회의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에서 제2차 정기회의를 갖고, 앞으로 지방시대 선도를 위해 특별자치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이후 진행된 포럼에는 시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차 정기회의에서는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제정된 운영 규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로의 전환 및 현(現) 오영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맡아왔던 대표회장을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에게 넘기는 안건 등에 대해 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로써 내년 1월부터 특별자치시도행정협의회가 법정 기구로 공식 출범하며, 특별자치시도의 위상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간 개최된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은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출범(2023.11.27.) 1주년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