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3월 말부터 12주 동안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온라인 홈트레이닝’ 비대면 프로그램 1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전의 ‘온라인 홈트레이닝’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면, 2024년도 ‘온라인 홈트레이닝’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해 관내 기업체와 협업해 근로자들의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실천 습관화를 촉진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매주 다양한 주제의 건강정보와 근력 운동 영상을 제공하고 걷기day를 지정해 걷기 미션과 운동·영양 미션을 수행한 대상자들의 인증글에 피드백을 남기며 대상자들과의 소통 및 운동 참여를 유도했다. 그 결과 참여자의 70% 이상은 체지방률 감량했으며 그중 9.8% 감량한 이OO 씨는 “혼자서 건강 관리하는 것은 마음이 약해지면 포기하기 쉬웠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다른건 몰라도 미션은 꼭 달성해 보자라는 목표가 생겨 실천하다보니 어느새 운동하는 습관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비대면 프로그램 특성상 편의성과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만족도 조사에서도 재참여를 희망하는 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에이치엘만도(주)와 만도노동조합은 지난 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청소년 장학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에이치엘만도(주)는 평택시에 한결같은 이웃사랑을 보여주는 우수기부 기업 중 한 곳으로 2014년 장학금 지원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11년째 총 4억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에이치엘만도(주) 이재영 센터장은 “평택시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이치엘만도(주)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만도노동조합 이진범 지부장은 “우수한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평택시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해마다 아낌없이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학금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택시는 지난 4일 평택시 오성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소통음악회 및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해, 평택시 오성면 신리 논·밭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米學]에서 우즈베키스탄 국립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전통 국악기 생황 김석언, 소프라노 A.시토라, 사공 서현의 전통국악과 현대음악의 다채로운 협연으로 1부 음악회를 구성했다. 2부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기획전시작 ‘마음이 날다’의 서양화가 이윤정 작가와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 감상을 통해 그 속에서 예술이 주는 평온함과 감동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관람객은 오성 신리의 푸른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미술작품의 관람이라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시는 공간미학[米學]에서 오는 7월 말까지 자연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 25점으로 구성된 ‘경기미술창고 소장품 기획전:자연이 머무는 곳’을 진행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4일 백석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진행하며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응원 릴레이에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동참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에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의 염원과 열기를 담고자 진행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공공의료원을 우리시에 유치하기 위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염원을 모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위원들의 응원으로 우리시에 공공의료원이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에 동참해 주신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공공의료원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성시가 지난달 24일 발생한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의 유가족들을 위해 공항에서부터 가족 곁까지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유가족의 입국은 원칙적으로 영사관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아서 입국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재난 사고의 경우 예외가 인정되어 출입국외국인청과 화성시가 협조해 유가족이 도착 비자로 입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먼저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외국인 지원반은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공항 출입국 외국인청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해 유가족의 원활한 입국을 지원하고 있다. 이후 시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과 함께 2개조 6명으로 공항에서부터 인솔 및 차량을 지원하고 유가족대책반에 안전하게 인계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현재까지 23명의 이동을 지원했으며 중국어와 라오스어 통역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유족분들 중에는 한국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 많아 익숙하지 않을 것”이라며, “공항에서부터 가족들 곁까지 유가족분들이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관계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시는 국내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4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펼쳤다. 강영열 회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함께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취약지역과 좁은 골목이 많은 곳을 꼼꼼히 살펴 매주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생활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습한 날씨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라면서 “매주 집중 방역에 최선을 다해 감염병 차단에 신속히 대처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방역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명시가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공존하며 원도심에 활력을 더할 ‘어울리기 행복센터’를 조성했다. 시는 5일 광명동(126-5)에서 시도의원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리기 행복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어울리기 행복센터’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의 여가와 사회활동, 청년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이 추진됐다. 이곳은 국도비 27억 원 등 총 51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5층 연면적 946㎡ 규모로 조성됐으며, 층별로 1층에 어르신 공동작업장, 2층에 경로당, 3~5층에 제2청년동이 자리 잡았다. 어르신 공동작업장은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연령과 경력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경로당에는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다목적실이 꾸며졌다. 제2청년동은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조성한 ‘취업특화 공간’으로 협업공간, 커뮤니티공간, 휴식공간과 청년 취업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 배치됐다. 1개 층은 가상면접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유한대학교는 윌로우하우스(유일한 기념홀) 예약시스템을 리뉴얼 한 후 본격적으로 개인 관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유일한 박사를 기리는 전시 공간인 윌로우하우스(유일한 기념홀)는 지난달 17일 예약 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신청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 개인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개인 관람 방문객은 지난달 28일 미국에서 온 세 모자로, 유일한 박사와 같은 재미교포였다. 미국에서 만 6, 8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해당 관람객은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접했다. 그의 이야기에 사로잡혀 더 알아보다가 유한대학교 내 윌로우하우스를 알게 됐고, 아이들의 한국어 교육을 목적으로 한 달간 한국에 머무는 동안 윌로우하우스를 관람하기로 결정하여 신청 이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세 모자는 윌로우하우스에 전시된 유일한 박사의 이야기를 꼼꼼히 관람하며 전시 해설 도중 도서 ‘살아있는 갈대’가 전시된 이유를 물었고, 유일한 박사와 저자 S. 펄 벅의 이야기, 유일한 박사가 모티브가 된 소설 속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5일 곧 다가올 초복을 맞이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삼계탕에 쓰인 닭은 지난 4월 개최한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부녀회 회원들은 새벽부터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하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과 홀로 사는 어르신, 경로당 5곳에 삼계탕 300인분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중앙동 통장협의체(회장 이명숙)도 일손을 도왔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삼계탕을 전달했다. 박정희 과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부녀회에서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윤희 과천시 중앙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새벽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기관·사회단체 간 협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5일 과천시민회관 갤러리 마루·아루를 방문해 과천문화재단의 기획전시 ‘미디어아트 전시 시리즈 Ⅰ-빛 속으로’를 관람했다. 이번 기획 전시에서는 입체적인 사물 위에 빛으로 만든 영상을 3D로 투사하는 다양한 프로젝션 맵핑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우주, 자연, 음악 등을 주제로 어둠 속에서 화려한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며,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부터 의정부시 소외이웃 음식나눔 프로젝트 ‘의정부시 나눔곳간’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2024 지역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의정부시 나눔곳간’은 의정부시 4개 동(신곡1동, 의정부1동, 의정부2동, 장암동) 총 30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상인 및 봉사단체에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마련된 나눔곳간으로 음식을 기부한 후 이를 자율방범대·통장 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실버벨 딩동 봉사단’이 대상 가구로 직접 배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생활보호 및 안부 확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내 자원봉사자 및 유관기관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의정부시 나눔곳간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의 효과성을 판단하여 보완사항 점검 후 의정부시 전역으로 점차 확대하여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 소외이웃을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음식을 기부해주신 상인 여러분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구리시는 7월 4일 인창동 소재(동구릉로 93) 아름일신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백경현 시장은 직접 방문을 통해 무더위 대비 경로당 내 냉방시설,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살펴봤으며,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정청자 회장은 “늘 경로당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경로당 내 냉방기 점검을 철저히 하여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인여가복지시설 보장 체계를 잘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4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한 인지 프로그램인 ‘오순도순 기억다락방’2기 수료식을 했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2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또는 미이용자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낮 동안의 돌봄을 제공했다. ‘오순도순 기억다락방’ 2기는 4월부터 총 21회기 동안 ▲인지재활프로그램(원예, 미술) ▲인지자극프로그램(인지, 운동) ▲건강지원(구강보건, 낙상예방, 한방보건) ▲인지증진 ▲신체증진(힘뇌체조) 등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수료식은 회기별 사진이 담긴 ▲추억앨범 꾸미기 ▲수료증 수여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더 오랫동안 참여하고 싶은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치매 환자를 위한 양질의 인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치매 증상 악화 방지 및 가족의 부양 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금연구역 확대됨에 따라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지난 2023년 8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주변 금연구역이 기존 시설 경계선 10m에서 30m로 확대되며 초·중·고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다. 오는 8월 17일부터 시행되며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홈페이지 및 보건소 SNS계정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교육청 등 관련 기관에 공문을 발송하고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법 시행에 앞서 시민 모두가 알고 협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다”며 “아울러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간접흡연예방 및 금연구역 확대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산시는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인공지능 코딩, 로봇, 메타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2024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만들고 체험해 보는 활동 위주의 과정으로 디지털 신기술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친숙해지는 과정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프 일정은 8월 4일부터 14일까지이며 관내 유아(6~7세) 및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AI랑 놀자!’라는 주제로 기획된 캠프는, ▲햄스터봇 활용 AI코딩, ▲메타버스 활용 VR 도시 투어, ▲피지컬 컴퓨팅 활용 미래 도시 등을 주제로 한 AI코딩 교육과 드론, AI로봇, VR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달 9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의 체험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흥미롭게 배우고, 이번 캠프를 통한 경험과 배움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