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각각 오는 25일과 7월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정된 두 프로그램은 심도 있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교육 향유와 건전한 자아 존중감 형성 및 긍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역사, 예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고루 들여다보고 삶 속에 적용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혜학교는 7번 국도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음식 이야기 속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은 속초시립박물관 홈페이지와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인생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세움으로써 삶에 대한 이해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이·반장들이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군민행복 정선을 위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성공 유치를 다짐했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정선군지회는 19일 고한읍 고한생활체육공원에서 이·반장 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정선군 이·반장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대회는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반장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영록 정선군지회장을 비롯한 1,200여명의 이·반장들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국민고향 정선의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역주민과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 이·반장에 대한 표창장 전달과 함께 명랑 한마당 운동회와 레크레이션 등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마음대회를 주관한 김규옥 고한읍 이장협의회장은 “정선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반장들이 고한읍의 청정 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군민이 하나되어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2024년 태백시장배 트랙페스티벌(3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태백시장배 트랙페스티벌은 ㈜케이에스엠알이 주최하는 전국단위 모터사이클 대회로, 지난 4월 1차전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매월 지속적으로 경기가 개최되고 있다. 트랙페스티벌 주요경기는 T1·T2·T3 챌린지컵, RR컵, R레이디컵 등이 있으며, 매 차전별 바이크 동호인과 관계자 등 대회 3일간 1천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에 개최하는 3차전에서는 트랙페스티벌 개회식이 개최되며, 가족 단위 방문 및 참가자를 위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와 오토바이 용품 관련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트랙페스티벌은 바이크 문화와 인식을 개선하고, 쉬운 경기 운영으로 많은 레이서들이 부담없이 경기에 참가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트랙페스티벌을 방문하셔서 모터사이클의 시원한 속도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태백시장배 트랙 페스티벌(3차전)은 유튜브 ‘SLTV Sports’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황지연못 물길복원길 일원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야간관광명소화와 지역 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은 중앙로상점가(상인회장 전영수)에서 운영하며, 버스킹 공연과 지역의 특색을 담은 야시장 먹거리 판매, 플리마켓 운영 등으로 고원 도시 태백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태백의 대표 여름 축제인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연계한 야시장 운영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전영수 중앙로상점가 상인회장은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야시장에 방문하여 한여름밤 아름다운 추억을 한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야시장 개장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어려운 지역상권에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21일 오후6시 야시장 행사장 내 광장(물길복원길)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 원주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흥양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 시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 유입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하천 경관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원주시와 원주지방환경청 직원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흥양천 태장문화마당 인근 총 1.2㎞ 구역을 4개 구간으로 나눠 방치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장마철을 대비하여 하천변 방치폐기물을 수거하고 있으나 수질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선 무엇보다 무단투기를 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이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름맞이 기획전을 연다. 원주몰 입점 전 품목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발행한다. 할인 쿠폰은 원주몰 가입자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7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단, 1만 원 이상 구입 시 사용 가능하며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는 휴가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간편식 및 음료 등 여름철에 어울릴 만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며 “원주몰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원주예술단은 원주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생활예술 동아리와 함께 단계동 장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원주시 생활예술제전’을 개최한다.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가수 및 연주자, 동아리 등 다양한 공연과 각종 부대행사 및 경품추첨 등이 마련됐다. 6월 20일에는 17팀, 21일 16팀의 공연이 각 10분간 진행하며, 불타는 트롯맨의 가수 이하평의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예술인과 생활예술인들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예술 동아리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제1회 신월랑 달빛 축제’를 이달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3일간 행구동 행구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구동 지역축제로 ‘신월랑’이라는 고유지명을 테마로 ‘치악산에 맞닿아 있는 높은 지대로 달을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라는 행구동만의 특색을 담고 있다. 시는 대형 달 포토존을 설치하고 달빛 아래 소원 쓰기, 달따먹는 달고나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6월 2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관내 예술단체 및 동아리 무대공연을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월랑 달빛 축제’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짧은 날에 달빛으로 그 아쉬움을 달랜다’는 의미에서 올해에 이어 매년 하지에 개최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제17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6월 18일 18시 30분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횡성군은 지난 2005년 횡성군민의 날 조례를 제정하면서 6월 18일을 횡성군민의 날로 지정하고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보훈공원에서 ‘횡성군민의 날’임을 알리는 군민의 종 타종식을 진행했으며, 본 행사에서는 횡성군 홍보대사 가수 허민영 씨와 두드림난타팀의 식전 공연, 제22대 횡성군민대상으로 선정된 횡성인재육성장학회 조창진 이사장에 대한 군민대상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이어졌다. 기념행사의 대미는 횡성청소년교향악단과 가수 정동하가 함께 꾸미는 멋진 공연이 장식하여, 이날의 주인공인 횡성군민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의 날은 횡성군민 모두가 축하받고 함께 즐기는 날이다. 횡성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는 군민 여러분에게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실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군자원봉사센터는 6월 18일 오후 2시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2024 철원군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웃과 지역사회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의 가치와 위상을 드높이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현종 철원군수,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 및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 팀별체육대회, 화합의장, 경품추첨 순서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철원지역 내 자원봉사 수요처에서 홍보 부스 및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만들어졌다. 진익태 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철원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 열기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 2024춘천연극제가 오는 6월 28일 개막을 알리며 10월 19일까지 114일간의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4춘천연극제는 봄내극장을 기반으로 지역민들이 연극을 통해 웃고 즐길 수 있는 ‘빵빵 웃어라~ 거침없이 즐겨라!’라는 타이틀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드는 축제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개막행사는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을 초청하여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공연을 진행한다. 개막초청공연 뮤지컬 ‘우리가 사랑했던 그날’은 3대에 걸친 가족 구성원들의 아름답고 소중했던 순간순간이 사랑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웃음과 감동을 더한 이야기로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함께 보기 좋은 뮤지컬로 벌써부터 2024춘천연극제 개막 초정공연에 단체 예약이 이어지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개막초청공연에 이어 7월 8일 부터는 2024춘천연극제에서는 전국 연극단체에서 107편의 작품이 지원한 가운데 3차에 걸친 예선을 통과한 7개 작품 '어드벤쳐 프로젝트:어쩌다 외계인', '극단 프로젝트 해동머리:홀연했던 사아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민의 대화합 향토문화축제인 제46회 양양문화제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양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양양군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양양문화제는, 유구한 역사 속에 전통문화를 활짝 꽃 피운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대표 향토문화축제이다. 이번 제46회 양양문화제는 6월 20일 시가행진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군민 결속과 화합을 위한 양양군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와 함께 민속 공연 및 체험거리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 되어있다. 행사 첫째날인 20일 오전,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고치물제와 성황제가 각각 고치물샘터와 성황사에서 열려 양양문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오후 4시부터는 각급 학교와 기관 · 사회단체, 군부대 등 민 · 관 · 군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전통 악대인 취타대를 선두로 ▲제등행렬 ▲양주방어사 및 대포수군만호 행차 ▲신석기인 가장 행렬 ▲양양농악 행렬 ▲6개 읍면 홍보 퍼레이드 ▲5개 봉사단체 홍보퍼레이드 등 시가 행진이 펼쳐진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가 참신하고 개성 있는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4년 '동해를 담다' 숏폼 공모전을 개최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일컫는 숏폼은 최근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각종 SNS(쇼츠, 릴스, 틱톡 등)에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그 영향력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 '동해를 담다' 숏폼 공모전을 개최, 동해시를 배경으로 생생한 감동과 에피소드가 담긴 숏폼 컨텐츠를 발굴, 이를 시 이미지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 가능하며, 동해시의 관광, 문화, 축제,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제작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작품설명서·서약서·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 각 1부와 동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영상은 20~60초 분량 이내이며, mp4, mov 등 유튜브 및 SNS 업로드가 가능한 파일 형식으로 제작·제출해야 한다. 시는 작품성, 창의성, 영상미, 흥미성 등 심사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상동광업소의 기억, 우리의 기록』출판기념회가 오는 20일 14시 하이힐링원 내 카페 반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지난 7월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용선(아리랑아카이브 대표)와 영월 시민기록단 수강생이 합작으로 상동 광산문화를 기록해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광산기록을 더 늦기 전에 발굴·보존해 후손에게 전승할 미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책으로 만들고 지역 주민과 함께 우리 모두의 기억으로 간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책에서는 1916년부터 1994년까지 국가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 상동 광업소뿐만 아니라 사택을 중심으로 한 마을과 골짜기의 지명, 지명에 얽힌 설화, 마을사람들의 풍속, 고개와 길을 통한 교류 등 구술 조사와 문헌 조사를 바탕으로 지명을 토대로 한 상동읍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다. 이번 기록보관(아카이브)을 통해 책 집필을 총괄 책임한 진용선 대표는 “상동광업소가 폐광된 지 30년이 지나서 사라진 것들을 시민기록단과 함께 기록한 오늘의 작은 노력이 희망 자료보관으로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민예총 속초지부의 대표 사업 중 하나였던 통일문화제가 올해부터 다시 열린다. 속초민예총은 강원문화재단의 2024년 전문예술단체 정기예술 활동지원 공모사업에 통일문화제가 선정됐다고 알렸다. 통일문화제는 분단 고통과 통일의 갈망을 노래한 행사로 속초민예총이 지난 1996년 8월 15일에 전국 최초로 개최한 행사이다. 분단과 실향의 상징지인 청호동 백사장에서 문학과 시국 강연, 시 낭독을 진행했으며, 그동안 시 낭송에는 백기완, 고은, 이호철, 신경림, 염무웅, 고형렬 등 대한민국 대표 문인이 참여했다. 2005년 이후에는 보다 대중적인 시도를 위해 공연, 미술전 등의 종합 예술제 성격을 보여주었고 얼마 전 타계한 홍세화 당시 한겨레신문 편집위원, 손기웅 현 (사)한국평화협력연구원 원장의 토론회도 개최했다. 2018년도에 마지막 개최 이후 6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통일문화제는 북한의 두 국가론 선언 등 남북 대치 상황이 심화되고 속초시가 접경지역 지정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통일담론과 문화를 지역과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9월 이후 개최될 예정이다. 정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