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와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명숙 제천시의회 부의장과 양 도시의 주민자치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두 단체는 긴밀한 우호 관계 확립, 다양한 교류 활동 추진, 지역발전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하여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청권 제1의 도시인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와의 민간단체 간 협약식을 축하드리며, 실익 있는 상호교류를 통해 양 도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교류행사 추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우의를 다져 제천과 대전의 협력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25제천국체천연물산업엑스포에도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기재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두 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1일 의림지뜰 일원에서 읍면동별 10개 팀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천시 의림지뜰 논두렁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가 논에서의 축구라는 옛 추억과 향수를 담은 독특한 경험을 통해 농업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촌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촉진하여 농촌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는 팀당 10명(선수 7명, 후보 3명)으로 구성된 읍면 8개 팀, 시내 동 연합 1팀, 시청팀 1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우승은 한수면팀, 준우승은 금성면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창규 시장은 “이 행사를 통하여 삼한시대 축조된 우리나라 최고의 의림지를 널리 알리고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관내 쌀소비촉진에도 함께 동참해 주기 바란다”라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농업을 응원하여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농업․체육․관광이 결합 된 유쾌한 이벤트로 농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촌 활력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이 22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동물복지정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반려동물을 단순히 동물로 생각하지 않고 ‘함께 행복을 누려야 할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어 이런 시대적 흐름에 따른 시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제노령연맹에서 발표한 자료를 언급하며 노인의 경우 반려동물은 말은 통하지 않아도 충분히 교감할 수 있는 존재이고 언제나 곁에 있음으로 우울한 감정 해소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점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군에서 애완견 운동장을 조성해 줄 것과 유기견 보호 체계 구축의 적극 추진으로 사람과 동물이 상생 공존하는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곁에 가족으로 자리 잡는 시대가 됐다.”면서 “예산군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예산군의회가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309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부서 및 직속 기관, 사업소에 대한 군정질문을 진행한다.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4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12월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 후 12월 4일 제6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2025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는 12월 4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후 12월 11일 제7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조례안 등 안건과 함께 의결할 예정이다. 장순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정 현안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생산적 질문을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예산심사와 관련하여는 “사업별 예산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세심하게 검토하여 한정된 자원이 최대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내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양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이 2개월 간의 여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양에서 살아보기’는 9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2개월 간 대치면 칠갑산 산꽃마을(대표 장광석)에서 진행됐으며,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과 영농 작업을 직접 체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 귀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4가구가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최종 5명을 선정해 선정된 참여자들은 2개월 동안 청양 생활과 영농 작업을 직접 체험하며 마을 주민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 5명 중 2명이 실제로 청양군에 전입해 ‘청양에서 살아보기’가 귀농 귀촌 정착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참여자들은 청양군의 생활 환경과 농업 환경을 경험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했고 이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귀농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농촌 생활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프로그램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이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2024.11.1.부터 12.15.)을 맞아 산불종사원(진화대 및 감시원) 89명을 대상으로 산불 전문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산불 진화 방법과 기계 장비 사용법, 산불 현장 대응, 산불감시 요령 등에 대한 이론교육 4시간과 실습교육 6시간을 진행했다. 군은 지난 10월 30일 산불 초기진화와 산불 대응을 위해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과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청양소방서와 함께 진행하는 한편 마을방송과 불법 소각 계도 등 산불 발생의 위험을 낮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신속한 산불재난 대응을 위해 산불진화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으로 전문성을 강화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며 “철저한 산불 예방감시와 초기진화 대응체계를 구축해 청양군의 산림자원 보존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문화원이 지난 21일 문화 예술 활동 진흥사업에 참여한 동아리의 일년간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전시와 공연행사를 개최했다. 서예와 사진 작품을 볼 수 있는 동아리 연합 전시회는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2층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열고, 예술 작품의 이야기 속으로 군민들을 초대했다. 4일간 진행되는 전시는 서우회, 칠갑사진회, 서예동아리의 애정이 담긴 작품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서우회는 취산 노인호의 작품 ‘만년’ 등 묵향 가득한 80여 점을, 칠갑사진회는 채은병 회장의 작품 등 청양과 자연을 담은 사진 50여 점을 전시했다. 같은 날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금빛무용단의 두 번째 ‘춤’공연이 열렸다. 이 공연은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한국무용 기량을 뽐내는 자리였다. 무대는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실버발레단의 ‘꿈을 꾸듯이’공연으로 화려한 개막을 열었다. 이어 진도북춤(청양초 6학년 홍도연), 케이팝(K-pop)댄스(초등부), 부채춤·어화!사랑·한량무(금빛무용단), 창작무용(물방울 소리울림·(사)대한노인회 무용반), 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겨울철 전력사용 급증으로 노후 전선의 누전, 합선에 의한 화재 발생할 것을 우려해 겨울철 재난취약계층 가구에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재난취약계층 점검 가구수는 95가구로 점검반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 점검부에서 맡아 진행한다. 중점 점검 내용은 ▲절연저항 ▲인입구 ▲옥내배선 ▲누전차단기 ▲접지 등을 점검하며, 시설개선으로는 ▲차단기 교체 ▲전선 수리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겨울철 급증하는 전기 사용으로 주택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점검반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에 꼼꼼한 점검을 요청드린다. 화재는 방심에서 시작되기에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위해 군민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위해 제작한 ‘겨울철 화재예방 한 눈에 알아보는 화목보일러 안전수칙’전단지를 화목보일러 가구에 부착했다. 안전수칙에는 ▲보일러와 2m이상 떨어진 장소에 가연물 보관 ▲인근에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만 사용 ▲투입구 개폐시 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1일 청양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이진우)와 함께 우수 보훈공원인 담양평화예술광장, 전주보훈누리공원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우수 보훈테마공원의 운영과 관리사례를 군의 보훈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주요시설 견학, 시설 준비 과정 해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그동안 보훈공원 조성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있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우수 보훈공원의 다양한 사례를 배워 우리 군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정책을 수립해 보훈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보훈단체협의회는 ▲전몰군경유족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독립유공자유족회 ▲전몰군경227복지회가 참여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1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회계업무 담당자와 신규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명한 세출예산 집행을 위한 ‘2024년 회계업무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실무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은 회계의 원칙과 절차, 세출예산 집행기준, 지출사례 등 현안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무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직원들이 회계업무 처리 시 겪었던 애로사항에 대해 회계 분야에 직접 근무했던 강사의 실제 경험담과 감사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회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라며 “회계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9일 청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곽재승(일반외과 전문의) 공중보건의사가 아산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워크숍’ 행사에서 응급의료분야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와 충남응급의료지원센터, 충남소방본부 등 도내 응급의료 관련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를 격려하고, 충청남도 응급의료의 성과를 공유해 일선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도지사상을 수상한 곽재승 공중보건의사는 2022년 3월부터 청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 근무하며 응급의료책임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응급실을 관리 조정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져 군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표창을 받았다. 곽재승 공중보건의사는 “상을 받으니 어깨가 더 무겁다. 의사로서 초심을 잃지 않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산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교육 접근이 어려운 이주 여성 외국인을 대상으로 21일 서산시 가족센터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착을 위한 이주 여성 외국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와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통역 서비스 등의 홍보를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대피 방법 교육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119 신고 통역 서비스 홍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이다. 김종완 안전문화팀장은“다양한 국적의 이주 여성들이 점차 증가하기 때문에 안전문화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거쳐 서산중앙고등학교와 연계하여 국가유산 관련 프로그램 ‘문화재지킴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재지킴이는 고등학교 2학년 영어교과와 국가유산을 연계하여 ▲문화재특강 ▲5개의 부스 운영 ▲리플렛 제작 ▲세계유산등재신청서를 작성하고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청소년활동동진흥원이 주관하고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중앙고등학교가 운영했다. 청소년이 직접 만든 리플렛을 활용하여 해미읍성 축제에 방문한 외국인에게 영어로 소개했으며, 약 200명의 지역축제 참가자에게 서산시국가유산을 소개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대상에 따라 다가가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서산시국가유산이 더욱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학교연계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다중밀집 건축물 붕괴 대형사고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은 다중밀집 건축물 붕괴 대형사고에 따른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세부 대응 절차 및 조치사항을 수록한 것이다. 이번 정비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재난대응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수정ㆍ보완할 사항을 정비하기 위함이다. 주요 정비내용으로는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비상연락망 등 현행화 ▲재난 대응에 가용한 장소ㆍ장비 등 현행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반영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시스템 등록 매뉴얼 현행화 등이다. 시는 실제 재난 발생 시 대응 현장에서 매뉴얼을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며, 서산소방서, 경찰서 등에 공유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은 "위기관리 행동매뉴얼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산시 서림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지난 21일, 학교 내에서 열린 플리마켓 ‘서림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2,256,12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학생들이 만든 음식과 책, 의류, 학용품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으로 마련됐으며, 석남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희망과 도움을 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석남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학생들의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원으로서,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귀감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