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공동주택 7개소에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48대를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10일간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지원사업 대상 주택을 모집했다. 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108개소에 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인식 종량기 868대가 설치됐다. 음식물류 폐기물 RFID 기반 종량기가 설치된 경우, 무선인식 전자카드가 가구당 1장씩 부여된다. 이 카드를 종량기에 인식시킨 후, 음식물 쓰레기를 기기에 투입하면 배출량이 자동 측정되어 버린 만큼 수수료가 부과된다. 특히 무선인식 방식은 수분 제거 시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고, 처리 수수료 절약에 효과적이다. 또한 가정의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적은 양의 음식물류 폐기물이 발생해도 수시로 배출이 가능하므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가 현재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홍천군의 전통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 처음 개최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주류 전문 박람회로서 품질 좋은 주류를 찾는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로부터 매년 문전성시를 이루는 국내 최대의 주류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홍천군을 대표하는 8곳의 전통주 업체가 참가하여 다양하고 매력적인 전통주를 소개했다. 달달하고 도수가 낮아 부담없이 맛보는 ‘금싸라기 생막걸리’(쌀양조장)와 홍천잣을 원료로 만든 ‘문삼이공잣막걸리’(마마스팜) 등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산양삼을 첨가한 '33주'(33가), 직접 생산한 포도를 원료로 202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입상한 '너브내와인'(샤또나드리), 사과술 '길벗아펠바인'(길벗농장)은 각각 깊은 맛과 풍미로 수많은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홍천 오미자를 증류한 하이볼 전용리큐르 '홀리엠'(두루), 쌀과 밀 누룩으로 만든 크래프트 전통소주 '홍천강소주'(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은 7월 3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흥업소, 숙박업소 등 25개소에 대해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영월군청 여성가족과, 영월경찰서 범죄예방계, 영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성매매 알선 및 광고행위,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민‧관‧경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포츠파크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 챌린지를 7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어싱길 챌린지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었다. 스포츠파크 '강원이·특별이를 잡아라'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캐릭터 잡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월읍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걸으며 걸음 수를 쌓고, 캐릭터를 잡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매일 1만 보를 걸으면 200마일리지를, 각 캐릭터(총 8종)를 잡으면 50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총 600마일리지를 적립한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강원상품권 5,000원이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된다. 이번 챌린지는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스포츠파크를 코스로 선정하여, 다양한 스포츠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강원형 건강증진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챌린지는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도록 돕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할 좋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에서는 7월 5일 금요일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폭력 예방 통합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폭력 예방 통합 교육은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공직문화 정립을 위해실시하는 것으로 전직원 대상 1년에 한 번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1차 교육은 5월 24일 6급이하 공무원, 공무직근로자, 기간제근로자를 대상으로 영월군문화예술회관 3층에서 대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차 교육은 7월 5일 5급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 및 2차 피해 방지교육,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 스토킹/데이트 폭력예방 등 이며 4시간에 걸쳐 실시했다. 강사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염 건 령 교수로 직원들 실생활과 밀접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의미 있는 내용으로 쉽게 전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 내 폭력 및 성평등 인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밝혔 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군은 지난 4월 민관상호 협약식을 시작으로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박차를 가하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영월군은 고독사 예방 추진체계로 3개 사업(영월스마트희망빛, 온동네447, 클로바케어콜)을 추진 중이며, 지역주민 간 연결을 촉진하는 지역공동체 공간을 종합사회복지관 내 마련하고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3개 마음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고독사 예방 및 주민 간 돌봄을 위한 복지울타리 구축을 완료하였다. 영월 스마트 희망빛과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정보통신(IC)기술을 이용한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 지원되며, 온동네447(샅샅이)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으로 현재 영월군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회원을 중심으로 시범운영 중이다. 군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인가구 지원 프로그램인 벗과함께, 싱글(SINGLE)벙글, 신사의 품격에 지원을 강화했으며, 연령에 따라 세대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강화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위한 필요예산을 지원한다. 벗과 함께는 65세 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오는 8월 17일부터 관련 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집중 홍보에 나섰다.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시행에 따라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미터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구역이 8월 17일부터 30미터 이내까지로 확대되며, 학교(초·중·고)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30미터 이내도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적용된다. 금연구역 확대에 발맞춰 양양군보건소는 금연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금연구역 홍보용 현수막 및 안내현판, 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8월 17일부터는 양양군 관내 유치원 14곳, 어린이집 5곳, 학교(초·중·고) 21곳의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할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2024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업경영 이외의 목적으로 농지를 소유하는 것을 방지하고, 농지대장 정비 등을 통해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된다. 올해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은 최근 5년(2019년 ~ 2023년) 동안 취득한 소유농지와, 농업법인 및 외국인이 소유한 농지(올해 5월 기준)이며, 관내 13,354필지, 481.3ha에 대하여 농업경영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농지 불법 임대차, 농막 및 성토에 대한 농지법 준수 여부, 농업법인 농지 소유 요건 충족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조사 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고 휴경상태로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임대하는 등 농지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농지 처분의무 등 행정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다. 처분의무 농지의 소유자는 1년 이내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경작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6개월 이내 농지 처분명령이 내려지고, 처분명령 미이행 시 해당 농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징수공무원은 지난 달 21일부터 28일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의 일환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도는 올해 초부터 관리해온 고액체납자들 중 호화생활을 영위하면서 납부의지가 없고 재산은닉, 위장이혼, 사업자 명의 대여 등이 의심되는 자 4명을 수색 대상자로 선정했고, 체납자 4명의 체납액은 약 1억 5천만 원에 달했다. 이번 가택수색을 통해 현장에서 32백만 원을 징수하고, 귀금속 등 동산 4점을 압류조치했다. 그 외 일부 체납자들은 체납액 27백 만 원에 대한 분납계획서를 제출했다. A씨의 경우 61백여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으면서,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음에도 배우자 명의로 아파트를 매매하고 사업장을 운영했고 가택수색을 실시하자 현장에서 20백만 원을 납부했다. B씨의 경우 소유한 재산이 없으며 체납세금을 납부할 여력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1년에 2회 해외여행을 가고 고급승용차를 리스하는 등 호화생활을 영위했고 자택에서 귀금속 등이 발견되어 압류조치했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납부 능력이 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반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주요 재난유형별 빈발시기를 고려하여 상·하반기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상반기(5. 20. ~ 5. 31.)는 88개 기관(중앙부처 2, 지자체 55, 공공기관 31)이 실시했고, 하반기(10. 21. ~ 11. 1.)에는 237개 기관(중앙 18, 지자체 186, 공공기관 33)이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는 훈련기획 및 설계, 토론기반 및 실행기반 훈련의 적정성, 홍보활동, 개선 및 환류 등의 분야에서 중앙평가단의 평가를 받는다. 평가점수는 95점 이상 ‘우수‘, 95점 미만 85점 이상 ‘보통‘, 85점 미만 ‘미흡‘이다. 지난 1월 일본 서쪽 부근에서 발생했던 지진해일 발생 사례를 재난 상황으로 설정하여 김진태 도지사가 직접 훈련을 주재하고 단계별 대응 및 조치 사항 점검을 위해 5월 23일 15시 도와 동해시가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재난초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도, 동해시와 1차 대응기관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옛 양조장 부지(사북읍 소재)에 소규모 공원 조성사업을 5일 마쳤다고 밝혔다. 옛 양조장 터는 사북에서 개인이 소유한 곳 중 가장 넓은 부지로 그동안 3.3기념사업회가 주관하여 진행해 온 천주교 부근 블랙힐 콘서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유휴부지를 주민 편의시설 확충에 활용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번 소규모 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주변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사)사북번영회와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 이용규 센터장은 “지역의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상공회의소 정선지소는 매년 삼척상공회의소 정선지소 주관 ㈜강원랜드 및 정선교육청의 후원을 받아 오는 7월8일부터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정선지역 초·중·고등학교 6개교 4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2024년 정선지역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 ㈜강원랜드의 후원으로 경제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초.중.고 학생들에게 건전한 경제관과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하고, 경제의 중요성과 실물경제의 기초개념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윤리 및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학교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경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학생 및 담당교사들의 의견을 들어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 마을’화암면 그림바위 예술발전소 미술관에서 서양화가 송경숙의 초대 전시가 펼쳐진다. 정선군, 그림바위 예술발전소와 정선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그곳에 가면”이라는 주제로 20여 점의 서양화 작품들이 7월31일까지 전시된다. 특히, 전시가 시작되는 5일에는 송경숙 작가 지인의 색소폰 연주 공연이 진행되어 관람객에게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화려한 수식어와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자신만의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감성의 시각에서 표현한 서양화 작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서양화가 송경숙의 전체적인 작품들은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려한 터치나 꾸밈 등의 색채를 이용한 미사여구를 화면에 구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일상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고 친근감 있게 작품을 구성한다. 현재 송경숙 화가는 개인전 10회 및 국제전 7회 등 각종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시 문화 발전에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성 문화체육과장은“우리 지역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4일 오후 4시 북평 마을활력센터에서 가리왕산 국가정원을 비롯한 도시 곳곳에 조성되고 있는 정원의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한 ‘군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신원주 행정국장, 정미영 경제과장, 김성수 북평면장, 교육생 20명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교육과정 이수증 전달, 단체사진 등이 진행됐다. 군민정원사 양성과정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주민주도형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육성 촉진을 위한 기초인력 양성 및 실습정원 조성을 목표로 지난 5월 2일부터 북평 마을활력센터와 북평 둔치 일원에서 12주 96시간 일정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생태정원과 문화의 이해, 생태정원 디자인 이론, 조경식물의 이해 및 식물선정, 생태정원 조성 실습, 우수정원 견학 등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됐으며, 양성과정에 참가한 교육생 20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해 군민정원사 자격을 갖게됐다. 이어 가리왕산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국민고향정선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4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한울타리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이 함께 2024년 상반기 희망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지속된 혈액 수급 문제를 극복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행사 추진에 앞서 시설 내 홍보 현수막 게재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임직원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하였다. 헌혈에 참가한 시민은 “그동안 시간을 내기 어려워 참여를 못하다가, 이번 행사를 헌혈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헌혈 문화 가 정착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헌혈에 적극 참여해주신 임직원과 시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