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도내 주요 대학인 건양대학교, 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 백석대학교, 선문대학교, 호서대학교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혁신성장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교육부의 RISE사업을 앞두고, 충남TP가 지역혁신기관으로서 대학과 기업, 지자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자임하며 추진한 것으로, 충남 지역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충남TP는 도내 6개 대학과의 개별 협약을 넘어, 지역 전체의 RISE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 대학의 RISE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적 자문과 함께,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굴, 공동 R·D 수행, 기술사업화 지원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는 RISE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과 기업, 지자체를 잇는 혁신 생태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단양군의회는 9일 경북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해 청송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단양군의회 의원들은 청송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 주민과 현장 지원 요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직접 음식을 나눠주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진심 어린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단양군의회는 지난해 의원연구회 활동으로 청송군과 인연을 맺은 후 현안사업 벤치마킹 등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 인연을 계기로 의원 및 사무과 직원 일동은 청송군의회를 방문하고 심상휴 의장에게 십시일반 모은 398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산불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상훈 의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이재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산 제철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 탄방점’이 대전 서구 뉴한양프라자(문정로 131)에서 9일 개장했다. 청양군은 지난 7일과 8일 시범 운영을 거쳐 이날 정식 개장하며 대전 지역의 소비자와 청양의 생산자를 잇는 광역형 로컬푸드 유통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의 먹거리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플랜 정책을 추진하면서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대도시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지난 2020년 유성구 학하동 소재 직매장(1호점)을 개장한 데 이어 지난 달에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특산물관(2호점)을 열었다. 학하동 직매장은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운영 방침으로 삼아 당일 수확과 1일 유통을 원칙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매년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탄방점은 대전 내 세 번째 먹거리 직매장으로 한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매장 리모델링부터 운영 방식에 이르기까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청양군이 9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1122만 원을 기부하고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이어진 이번 모금에 청양군 공직자 491명이 동참했다.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경북 의성군 피해 지역의 복구 사업,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직자 20여 명이 경북 영덕군 가족센터를 찾아 구호 물품 분류작업을 돕는 등 피해 복구 활동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지난 2년간 수해를 크게 입어 그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남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하는 일이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령시는 학생들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3월 중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17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4일 첫 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1,45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의 위기 신호를 인식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를 인식하고, 자살위험에 처한 친구를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 힘들어할 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주변을 더 세심하게 살펴보고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배려하고 지지하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소유진의 사주를 확인한 오나라가 그를 지키기 위해 나선다.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14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의 말을 무시한 오유진(소유진 분)이 생방송 중 곤욕을 치르게 된다. 앞선 방송에서 나라네 가족 사이 권력 투쟁이 일어나게 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낸 가운데, 오늘(9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진의 일터를 찾은 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나라는 서이나(한성민 분)를 통해 휴대폰으로 사주팔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동생 유진의 사주를 확인한다. 유진의 운세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나라는 그를 지키기로 다짐한다. 하지만 사주를 믿지 않는 유진은 나라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나라의 충고를 무시한 유진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나라의 계속되는 집착에 피로감을 느끼고, 그를 따돌리기로 결심한다. 그러자 나라는 다시 한번 유진의 운세를 확인하는데. 유진의 액운을 막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촬영장을 꽃밭으로 만든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의 모습이 포착돼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오는 4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없이 간지럽힐 준비를 마친 가운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더하고 있다. 먼저 하얀색 옷을 맞춰 입고 자전거를 타고 있는 바니 역의 노정의와 황재열 역의 이채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란히 있기만 해도 서사가 뚝딱 만들어지는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사사건건 엮일 두 사람의 만남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극 중 바니의 '오빠들'로 활약하는 이채민(황재열 역)과 조준영(차지원 역)의 투샷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훤칠한 피지컬과 따뜻한 미소에서 바니가 두 남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운을 잡아라’가 이전에 본 적 없는 신개념 가족극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14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대운빌딩 건물주 손창민(한무철 역)과 그의 죽마고우이자 현 세입자 선우재덕(김대식 역), 박상면(최규태 역)은 눈앞에 놓인 대운을 잡기 위해 치열하면서도 코믹한 머니 게임을 펼친다.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는 다채로운 스토리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활약은 평일 저녁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에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어디서도 본적 없는 중년 배우 6인방! 빈틈없는 라인업, 꽉 찬 기대감! ‘대운을 잡아라’에는 여느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던 중년 배우들이 메인으로 나선다.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을 비롯해 이아현(이미자 역), 오영실(이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여왕의 집’이 함은정,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담긴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오늘(9일) 공개된 '여왕의 집' 4인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함은정(강재인 역), 서준영(김도윤 역), 박윤재(황기찬 역), 이가령(강세리 역)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와 이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서준영, 박윤재, 이가령은 모두 함은정에게 손을 올리고 있어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 네 남녀의 관계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먼저 포스터의 중심에 선 함은정은 분노와 깊은 공허함이 깃든 얼굴로 눈물을 머금고 있다. 여기에 박윤재는 그녀의 귓가에 무언가를 속삭이며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 사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를 통해 행복할 것만 같았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가수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3rd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산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어에 돌입한다. 정동원은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정동원 棟동 이야기 話화 – 서울’을 개최하며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동원의 5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서 오는 12일과 13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열며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07년생으로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동원의 10대 마지막 단독 콘서트로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데뷔 이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진심을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 콘서트에서는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처음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보릿고개’를 6년 만에 다시 불러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정동원의 인생이 녹아든 곡 해석으로 ‘10대 마지막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또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올해 공·사립유치원 114개 원을 대상으로 총 14억 원 규모의 교육환경 개선비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 공간 개선, 노후 화장실 및 실외놀이터 수선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시설과 관련한 우선순위 신청을 받아 심의를 거친 후 지원 여부를 결정했으며, 각 유치원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과정 내실화도 기대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신설유치원(2개 원, 1억 원) ▲교실수업 및 실외놀이시설 개선사업(14개 원, 4억 원) ▲노후 화장실 및 교실 바닥수선(50개 원, 4억 9,880만 원) ▲실외놀이터 수선(7개 원, 6,760만 원) ▲새는 물 관련 보수(20개 원, 1억 9,854만 원) ▲그 외 안전에 관한 수선(21개 원, 2억 96만 원)이며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하여 교육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안전이 최우선이다”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4월 8일 16시, 충주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IB 운영학교 담당자 및 관련 부장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협의회는 IB 교육의 지역 내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IB 교육에 대한 이해 정도, 운영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책, 운영 계획 등의 학교별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고, 각 교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며 향후 IB 교육 내실화를 위한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IB 수업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을 서로 공유하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IB 교육이 단순한 외국 교육제도 도입이 아닌, 학생 주도적 사고와 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지역 공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충주교육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5. 충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충주거점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은 난독증, 학습지체 등 다양한 학습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습상담 및 심리코칭 전문가 3명이 자문단으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님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자문위원 소개 및 위촉장 수여, 자문단의 역할과 운영 방향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학습상담 및 학습코칭 관련 자문, 학교 현장의 교사 및 학부모 상담 지원, 실무자 슈퍼비전 등을 통해 충주거점 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학습 부진의 원인이 되는 심리·정서적 요인에 대한 맞춤형 접근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갖춘 자문단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주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3월 31일 노은중을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산척초, 주덕중 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학교방문 집단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집단심리검사는 학생의 건강한 자기성장 기회를 마련하여 학교적응과 학교생활, 또래관계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전문상담인력 미배치교 4~6학년, 중1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강점검사, 진로검사 등의 결과해석과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와 친구의 비슷한 점, 다른 점을 알아보며 서로를 잘 이해하게 됐다“, “내 강점을 알게 되니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 등의 소감과 함께 심리검사와 상담에 대한 흥미를 밝혔다. 위(Wee)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일상에서 발휘되는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성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9일 한국치매예방협회와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안심센터와 한국치매예방협회는 △치매 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협력 △치매 예방 홍보 및 캠페인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치매 예방 교육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그에 맞춘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치매 예방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9일부터 8주 동안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치매예방 활동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치매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치매예방협회는 치매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