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애절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홍지윤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연락선'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홍지윤은 '섬 이야기' 편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연락선' 무대를 펼쳤다. '연락선'은 지난 1982년 발매된 곡으로, 가요계 레전드이자 엘리지 여왕 이미자의 맏딸 정재은의 곡이다. 홍지윤은 '트롯 바비걸' 비주얼과 딱 들어맞는 블루 컬러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이후 애절하고 시원한 보이스로 듣고 보는 이들을 단번에 빠져들게 했다. 또 맛깔난 창법과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무대 매너로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다. 특히 홍지윤은 구성진 멜로디 위로 호소력 진한 목소리를 더해 몰입도를 더했으며, 애틋한 노랫말과 조화를 이룬 표정과 제스처로 한층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보름과 최웅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이 무너져 내렸다. 어제(1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31회에서는 화가 난 서진호(최웅 분)가 백설아(한보름 분)의 뺨을 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진호는 설아를 매몰차게 밀어냈다. 이후 슬픔에 빠진 설아를 본 그녀의 동생 박지연(김유이 분)은 복수를 다짐, 정우진(최웅 분)이 과거 여자 친구를 버렸다는 폭로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이를 안 정인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사태 수습에 나섰다. 한편 우진의 과거 폭로 기사를 미담 기사로 덮어 수습한 문정인(한채영 분)은 더 이상의 억측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또다시 폭로 글이 올라왔고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지경까지 올라왔다. 이 모든 게 설아의 짓이라고 단정 지은 주련은 우진이 설아일리 없다고 편을 들자, “착각하지 마. 지금 백설아 독을 품고 있어”라며 그녀를 맹비난했다. 우진에게 위기가 닥치자 정인은 주련에게 “이런 상황에도 약혼식 강행할 거야?”라고 질문하는가 하면 진경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여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아틀란티스 키츠네(소희, 카노 미유)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통통 튀는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해 무대에 올랐다. '여우처럼 도도하고, 우아한 여신들'이라는 의미의 팀명에 걸맞은 두 사람의 매력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좌중을 사로잡는 노련한 무대 매너 역시 소희와 카노 미유의 탄탄한 실력을 실감케 했다. 신선한 음악적 케미스트리는 물론 청량하고 시원한 두 사람의 보컬과 댄스 퍼포먼스가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인기를 모은 네이처(NATURE) 출신 소희, 카노 미유가 결성한 한일 트로트 듀엣이다. 지난 9일 발매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는 2004년 발매된 장윤정의 메가 히트곡 '어머나!'를 아틀란티스 키츠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신나는 리듬과 청량한 보컬의 시너지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회를 거듭하면서 로맨스, 코미디뿐만 아니라 미스터리까지 드러내며 본격적인 입소문을 불러오고 있다. 이는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를 둘러싼 사랑과 숨겨진 기억이 양파껍질처럼 새롭게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을 흡입하고 있는 것.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이 가운데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넷플릭스’ 첫 공개 직후 4위에서 2위로 껑충 오른 데 이어, ‘웨이브’ 오늘의 드라마 2위, ‘티빙’ 인기 드라마 5위, 인도네시아 ‘vidio’ 1위, ‘라쿠텐 비키’ 5위, 대만 ott ‘friDay影音’ 한국 드라마 2위, 전체 4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 뜨거운 반응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월 12일 기준) ‘나쁜 기억 지우개’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완벽한 가족’이 오싹하면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4일(내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 세 가족이 펼치는 진실 추적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다. 누가 봐도 화기애애한 이들의 모습도 잠시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 연달아 펼쳐진다. 게다가 피가 잔뜩 묻은 손으로 집 비밀번호를 누르는 상황은 초반부터 극한의 긴장감을 야기한다. 어느 하나 평범할 것 없는 이들의 일상은 계속된다. 전학 온 이수연(최예빈 분)을 본 선희가 “왠지 낯이 익은 기분이었거든요”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보게 한다. 이어 수연이 성냥불을 켜자 선희네 가족사진이 타오르고 연이어 일가족 사망 사건이 발생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가수 리디아(Lydia)가 OST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마피아 보스가 나에게 집착한다’ OST ‘어느 시간 속에 살고 있나요 그대는’이 발매된다. ‘어느 시간 속에 살고 있나요 그대는’은 세련된 사운드와 ‘사랑이라고 부르던 그대가 날 떠나요/잡았던 그 손을 놓친 건 내가 아냐/다 알고 있어요 그대 마음’처럼 슬픈 이별의 순간을 표현한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리디아의 쓸쓸하고 절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더해져 애절한 감성에 몰입하게 할 전망이다. 이번 곡은 리디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수많은 인기 OST를 책임져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장석원이 합세해 감성을 깨우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마피아 보스가 나에게 집착한다’는 예쁜 새장 속 작은 새처럼 엘리트 루트를 밟아 자라온 은새가 마치 모든 인생이 계획된 듯 약속처럼 주환과의 결혼을 발표하기 위한 연회에서 운명처럼 싸늘한 눈의 미남을 마주치고, 급작스러운 교통사고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故) 박보람의 데뷔 10주년 앨범 'The Last Song(더 라스트 송)'이 지난 7일 가족 및 동료들의 요청으로 발매됐다. 'The Last Song'은 고 박보람의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으로, 고인의 이름을 알린 '세월이 가면'을 비롯해 현 소속사에서 발매했던 '애쓰지 마요(2022)', 가수 인순이와 함께 가창한 '내일이 빛날 테니까', '가만히 널 바라보면', 최근 발매한 '좋겠다'가 수록됐다. 지난 2월 허각과의 듀엣곡 '좋겠다' 발매를 시작으로 10주년 앨범 준비를 해오던 고 박보람은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생전 녹음을 마친 '세월이 가면'이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한 노래가 됐다. '세월이 가면'은 고 박보람이 2010년 Mnet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본선 첫 생방송 무대에서 알앤비 버전으로 가창해 화제를 모은 곡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고 박보람은 2014년 싱글 '예뻐졌다'를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고 박보람은 자신의 이름을 알린 '세월이 가면'을 다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8월 21일 개봉을 앞둔 한국형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보고 있으면 ‘묘하게 섬찟한 스틸’ 4종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구태진 | 출연: 조윤희, 김주령 | 제작: ㈜바이어스이엔티 | 제공/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늘봄가든'이 현실 공포감으로 묘하게 섬찟해지는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일상 속 흔히 마주할 수 있는 익숙한 공간에서 오는 현실 공포감을 담아내 보기만 해도 소름 돋게 한다. 대낮에 ‘늘봄가든’ 저택 마당에 가만히 서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소희’(조윤희)는 무언가에 홀린 듯한 모습으로 밝은 배경임에도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는 건물 계단에는 어두컴컴한 분위기 속 희미하게 푸른 빛이 들어와 귀신이 나올 것만 같은 서늘함이 더해져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어, 아무도 없는 한적한 시골에 교복을 입은 학생이 우두커니 서있어 왜 그곳에 혼자 있는 것인지, 그녀는 과연 누구인지 보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지난 11일 감동 넘치는 눈물과 박수 속에 1차 캐스트인 박규원, 이진혁, 박상혁, 성연, 김찬종, 박준형, 김이담, 김지온, 동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월 21일 개막한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콘텐츠플래닝에서의 마지막 시즌으로, 서로 다른 두 캐스트가 5개월 간의 장기 공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2014년 초연부터 숨겨진 사연이 있는 마피아 패밀리의 우정, 사랑, 형제애라는 매력적인 소재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6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2020년과 2022년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일 매진 사례를 이뤘다. 이번 시즌에도 각 예매처에서 만점에 가까운 관객 평점을 유지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재즈,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의 매력적인 넘버는 이번 시즌에도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주요 등장인물인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과거가 옴니버스식으로 전개되는 탄탄한 서사 구조와 배우 세 명이 자유자재로 펼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보컬 그룹 포맨(4MEN)의 하은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애절함을 선사한다. 하은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웹툰 ‘세이렌 : 악당과 계약 가족이 됐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원하고 원망하죠’를 발매한다. ‘원하고 원망하죠’는 2001년 발매된 그룹 애즈원(As One)의 정규 2집 수록곡으로, 하은이 2024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하고 프로듀서 에이밍(AIMING)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하은은 잔잔한 멜로디, 애틋한 가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자신만의 음색을 더해 곡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한다. 절제되어 있지만 섬세한 편곡과 차분하지만 호소력 짙은 하은의 보컬이 만나 올여름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발라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은은 “원하고 원망하죠 그대만을 / 내게 다가올 시간을 힘겹게 만드는 사람 / 지난날들을 그대의 아픈 얘기를 / 모르고 싶은걸” 등 애절한 감성을 담아낸 가사의 의미를 좀 더 중점적으로 표현하며 원곡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카카오페이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보결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속 최나겸 역으로 위험한 순애보를 그려낸다. 오는 16일(금)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넬레 노이하우스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고보결 역시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흡입력 있는 원작이 한국형 드라마로 제작이 됐을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다”며 “인물들 간의 관계가 재밌었는데 실제로 드라마화가 되면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오겠다는 기대가 됐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나겸 캐릭터에 대해서는 최덕미, 의리, 직진본능이라는 키워드를 꼽아 소개했다. 최나겸의 과거 본명이기도 한 최덕미의 순수한 본모습, 끝까지 고정우의 곁에 남아 그를 돕는 강한 의리, 고정우를 지키고 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세 배우 나인우가 첫 국내 단독 팬미팅에서 아낌없는 팬사랑을 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나인우는 지난 1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The 1st 팬미팅 'AUGUST INWOO LOVE'(어거스트 인우 러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하나다컴퍼니 주최, 더메르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플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AUGUST INWOO LOVE'는 나인우가 데뷔 10주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국내 단독 팬미팅으로 의미를 더했다. 나인우는 '8월의 크리스마스' 무대로 팬미팅을 시작하며 "이 마음을 표현을 다 못하겠다. 누룽지라는 팬분들의 이름을 만들고 처음 뵙는 자리라 더 신경을 썼다. 아닌척 했는데 너무 떨린다"라는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팬클럽 '누룽지(NWOO-RUNGJI)'의 대장 '나트리버'로 소개된 나인우는 등장과 동시에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받았다. 나인우는 MC 유재필을 포함 팬들도 그의 비주얼을 연신 폭풍 칭찬하며 실물 미남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팬들의 칭찬에 화답하듯 나인우는 Q&A '오랫동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신민아와 한지현, 주민경이 찐자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측이 신민아(손해영 역), 한지현(남자연 역), 주민경(차희성 역)의 패밀리십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 서로와 함께라면 무서울 게 없는 천하무적 삼인방의 탄생을 예고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 계산이 난무하는 세상 속 인물들이 서로를 만나 변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신민아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0)’ 역을, 한지현과 주민경은 각각 19금 유명 웹소설 작가 ‘남자연’과 공채 성우 지망생이자 해영의 20년 지기 친구 ‘차희성’ 역을 맡았다. 극 중 손해영, 남자연(한지현 분), 차희성(주민경 분)은 특별한 ‘손익 제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획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박재석ㅣ출연: 정성화, 정재은, 김도형ㅣ제공: (주)에이콤, (주)위즈온센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8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기념 무대인사를 확정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전 최초 상영 및 무대인사와 미니공연까지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8월 15일(목)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오후 2시부터 뮤지컬 ‘영웅’의 강렬한 대표 넘버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영화 '소년시절의 너' 컬래버레이션 음원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로이킴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소년시절의 너'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도망가자(Run With Me)'가 오는 20일 발매된다. '도망가자(Run With Me)'는 지난 2019년 선우정아가 발매한 정규앨범 'Serenade(세레나데)'의 타이틀곡이다. 로이킴은 호소력 짙은 보컬로 몰입도를 높이며 2024년 버전 '도망가자(Run With Me)'를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로이킴은 벗어나고 싶은 현실에서도 서로 의지하는 애틋한 두 남녀의 사랑 스토리를 담아낸 영화 속 주인공들의 상황을 담담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 내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로이킴은 그동안 '봄이 와도', '그때 헤어지면 돼', '봄봄봄'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강자로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또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마이데몬', '사랑이라 말해요', 영화 '여름날 우리' 등 OST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낸 바 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