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27일 오후 5시부터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에서 ‘가리왕산의 저녁놀, 전영록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오빠부대의 원조 아티스트 전영록이 데뷔 50주년 기념 캘리그래피 작시집 ‘인생앓이’를 출간하며, 북 사인회와 동시에 그의 음악 인생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전영록은 자신이 오랜 기간 수집한 각종 소장품을 무상대여하여 조성한 알파인 플라자 2층에서 북 사인회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고,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관객들이 원하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여 그의 대표곡들과 함께 책에 담긴 다양한 에피소드와 추억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게스트 우연이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야외에서 돗자리를 깔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아름다운 저녁놀 지는 광경을 보며 자유롭게 공연을 즐기고, 유튜브 채널 ‘전영록 TV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25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노인회 홍천읍 분회는 6월 25일 6·25 전쟁 74주년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행사를 홍천읍 토리숲 내 참전기념탑에서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박만성 홍천읍장을 비롯하여 홍천읍 경로당 회원, 어린이집 원생, 홍천읍 번영회 회원, 한빛봉사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천읍 노인회 어르신들이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헌화와 분향을 했으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호국보훈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종길 분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게 해 줄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홍천읍 노인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기성세대로서 모범이 되는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와 공동주관으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2024.6.25 11:00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9개 시군의 6.25참전유공자 200여명을 비롯하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도의원, 언론사 등 주요 기관, 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6.25전쟁 참전용사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6.25전쟁의 교훈을 영구 보존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재조명 하기 위해 제작한 ‘영웅의 이야기’ 상영에 이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및 시장, 군수가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도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보훈정신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진승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 회고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기념사, 염기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춘천시지회장 추념사에 이어 감사공연,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에서는 김정택 SBS 명예예술단장이 이끄는 SBS김정택 팝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SBS김정택 팝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콘서트 IN 양양’ 공연을 7월 5일 오후 7시부터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SBS 예술단 단장을 역임하고 2002월드컵 전야제 등 개폐회식 음악 작곡 및 편곡과 300여곡의 대중가요 및 뮤지컬 등을 작·편곡한 김정택 단장의 지휘로 클래식 음악 및 영화 OST 등이 연주된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가수 김수희, 김범룡 그리고 국내1세대 팝페라 그룹인 인치엘로, 크로스오버 엔젤디바, 국악소녀 양은별 등이 출연하여 110분간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예매를 할 수 있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참여하여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위해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양양문화재단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6월 26일 도내 기초재단과 협력하여 제2차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을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문화정책 발굴을 위하여 올해 새롭게 기획된,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은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협력’하에 총 3회 포럼으로 운영된다. 그 두 번째로 홍천문화재단과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2차 포럼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강원의 문화재단!' 을 오는 6.26.(수) 오후 14시부터,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제2차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함께 '지방소멸을 대응하기 위한 문화재단의 역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콘텐츠로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신두섭 실장의 ‘지방소멸 시대! 지속가능성을 위한 문화재단의 힘!’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노수경 부연구위원의‘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의 방향과 과제’및 강원연구원 이영주 연구위원의‘강원의 문화예술 생태계로 극복하는 지방소멸’에 대한 발제가 이어지고,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안태호 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은 25일 정선군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호국안보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하여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정선군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관내 기관단체장, 공무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묵념, 보훈 문화 확산 유공자 포상, 기념사,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뗏꾼 공연 관람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재)아리랑문화재단과 협력하여 기념식 후 일제강점기 시대 독립군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는 ‘똇꾼’ 공연이 진행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 용사들의 위대한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보훈 가족들의 명예와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30일 일요일 오후 4시 강원감영에서 원주매지농악보존회와 함께하는 ‘관찰사 연희’ 2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2회차 공연에서는 창극의 기본인 판소리 다섯 마당 중 하나인 ‘흥보가’의 ‘가난타령’, ‘놀보가 화초장 짊어지고 가는데’ 등과 남도신민요 ‘동해바다’ 등 삶의 희로애락이 담긴 우리 음악과 원주매지농악의 신명나는 상모판굿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상모판굿 공연 중 둥근 원판처럼 생긴 버나를 돌리는 대목에서는 연주자들의 소리에 맞춰 관객도 직접 버나돌리기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공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악기 체험, 농악복 입고 기념사진 찍기, 종이탈과 농기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강원감영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하는 우리 음악을 만나보길 바라며, 공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강원감영을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6. 24.)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뮤직텐트에서 개최된 제21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총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지역을 방문한 45개국 4천여 명의 지구과학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2024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총회(Asia Oceania Geosciences Society, 이하 AOGS)는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와 모나 용평에서 지구과학 분야 전문가와 연구진, 학생들이 참가하여 최신 논문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학술행사이다. AOGS는 세계적으로 약 80%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자연 재난 취약 지역인 아시아·오세아니아의 재해 근원을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이를 해결하고자 지질, 수문, 기상, 해양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2003년 설립한 단체로 싱가포르에 사무국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평창군, 강원관광재단은 AOGS를 평창군에 유치하고자 다년간의 노력을 기울였고 2022년 7월 평창군 개최를 확정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천혜의 고원 풍광을 자랑하는 평창에서 전 지구적 위기 해결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17회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전국 최고의 미식 축제를 넘어 세계화로 나아갈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레고랜드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제17회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열렸다.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절반 이상이 젊은 세대가 방문했고, 외지인, 외국인 등도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세계화를 위한 시도가 돋보이는 축제였다. 춘천과 자매도시인 중국과 이디오피아의 전통춤 공연을 시작으로 5개국의 요리사가 직접 만든 요리를 무료로 시식하도록 한 공간은 단연 인기였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 공연과 먹거리로 세계화로 도약하는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다. 또한 22개 항공사의 기내식으로 선정된 닭갈비를 축하하는 공간도 만들어 닭갈비의 위상을 알렸다. 이 밖에 바리스타와 함께 세계의 다양한 원두를 맛보고, 커피의 유래, 맛 등을 알아보며, 커피도시 춘천을 홍보했고, 춘천의 전통주를 소개하는 술페스타도 함께 진행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축제 기간 연계한 의암호 주변을 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민의 대화합 향토문화축제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린, 제46회 양양문화제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양양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양양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가 합심하여 행사를 지원했고, 수많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해 지역 화합의 축제로 치러졌다. 행사 첫날인 6월 20일 오전,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고치물제와 성황제가 각각 고치물샘터와 성황사에서 열려 양양문화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역 학교와 기관 및 사회단체 등 500여명의 대규모 시가행진으로 볼거리를 선사했고,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지역의 3.1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펼쳐져 호국과 애국충절의 고장임을 재확인했다. 개막식은 향토문화진흥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들을 축하하는 군민문화상 시상과 함께, 초청가수 공연과 군민노래자랑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아름다운 양양남대천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46회를 맞이한 양양문화제의 개막을 자축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2일 '문화영월 아트쇼'의 일환으로 구대한통운 창고(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2117)에서 진행한 ‘진달래장 아트마켓’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진달래장 아트마켓'은 공예작가를 비롯해 예술가 등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모여 작품을 홍보하거나 전시하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시장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찾고 소통의 장을 목적으로 만든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도시와 협력하는 16개 단체의 지역 소상공인과 작가들이 만든 가죽, 퀼트, 라탄, 손뜨개를 활용한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으며, 아트마켓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환급(pay-back)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누구나 참여하는 그림엽서 그리기, 마술공연, 미니게임존 등 다양한 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센터장은 "이번 시장이 판매자 및 아이템의 판매와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의 끈끈한 관계망을 이어주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7월 20일까지 매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3일 안목 해맞이공원 일원에서 ‘2024 강릉 맨발 힐링걷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이며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고, 안목에서 강문까지 맨발로 걸으며 함께 맨발 걷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릉시 맨발 힐링걷기 프로그램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 안목 해맞이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다음 행사는 7월 중순부터 강릉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클래식 도서관’의 이름으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을 초빙해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앞으로 총 5회 걸쳐 펼쳐질 예정으로 각 계절의 자연과 정서, 의미에 어울리는 쉽고 편안한 음악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음악에 담겨있는 인물, 사건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피아노를 비롯하여,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가 어우러져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7세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6월 26일 이후에는 7월 24일, 8월 21일, 9월 25일, 10월 30일에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돼 곡과 관련된 인물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연주와 함께 들을 수 있다.”라며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는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강릉아트센터 전시관에서 ‘2024년 아트강릉24’를 개최한다. ‘아트강릉 24’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과 소통하며 미술작품도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민들에게 손쉽게 미술에 대해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문화누림의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했으며, 그 중 도내 작가 9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전시 외에도 이수경 아트디렉터1) 초청 강연(29일 15시) 및 참여 작가와의 대화(29일 16시)가 준비되어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 미술 큐레이터 / 현) 스페이스투고 아트디렉터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강릉24를 통해 강릉시민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하고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다양한 작가와의 교류를 통해 강릉 미술시장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