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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문화재단, 11월 27일 화강문화센터에서 독보적인 재즈팀‘디어재즈오케스트라’공연 개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문화재단은 11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11월 27일 수요일 19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디어 철원, 디어재즈오케스트라’를 개최한다.

 

공연에 출연하는 디어재즈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 현악 재즈오케스트라팀이며,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젊은 오케스트라팀이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인 강이채를 주축으로 활동 중이며,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단독공연 등을 통해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1월 15일 오전 10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며, 철원군민 대상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께서 재즈오케스트라를 확실하게 경험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화려하고 풍성한 음악을 통해 즐거운 마음은 물론, 신선한 감동까지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