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는 19일(수), 교통과, 녹지과, 상하수도사업소 등 총 3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7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김향정 의원은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교통안전 선진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용역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도 참고하여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차난 해소 의지를 가지고 적극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공원 조성 계획을 추진하여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노후화된 이원정수장 개량·증설사업 추진에 있어서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을텐데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줘서 감사하다.”고 상하수도사업소 업무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이와 관련된 향후 진행과정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이지영 의원(민주당, 비례)은 19일 도정 질문을 통해, 재정 분권 특례를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 마련과 공공의료원 적자구조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강원특별법 상 재정 특례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고, 국가가 행ㆍ재정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선언적 규정만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치 분권과 함께 재정 분권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며, 재정 분권 확보를 위한 체계적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해 4월 도지사께서 의료원 손실보상금 지원 도입을 추진하시겠다며 연구용역부터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도 소관부서는 의료원들의 자구책 마련만 이야기하고, 대책 추진이 없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도가 처한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에 필요한 공공의료인력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도가 공공의료원의 체계적 재정지원을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제용 의원은 6월 19일, 제32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사용처를 찾지 못한 채 쌓여만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남북교류협력 기금운용’을 지적하고,‘도내 가족돌봄청년 현황 파악 및 지원 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원제용 의원은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의 실효성에 대해 지적하며,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 사업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라며, 최근 도의 남북교류협력 기금 사업비 집행 실적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관성적인 기금운용계획 수립에 매몰되지 말고,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의 현실성 있는 운용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복지보건국을 대상으로 ‘도내 가족돌봄청년 지원방안’에 대해 질문하며, “선제적인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자체에 비해 우리 도는 아직 현황 파악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가족돌봄청년을 발굴하고 지원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도정질문은 마무리하며 김진태 도지사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오색삭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 사업 추진 등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오색삭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하고 이후 도의회 상담실에서 설악산 오색삭도 사업 추진 정상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색삭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활동기간 동안 총 4번의 특별위원회 및 현지시찰, 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 수렴, 정책대안 제시 등 설악산 오색삭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이끌어내었다. 진종호 오색삭도 설치 특별위원장은 “도민의 오랜 염원인 설악산 오색삭도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모든 위원들과 관계자 및 도민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특위 활동은 전반기로 종료되지만, 오색삭도 사업의 완공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색삭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6월 20일 제32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하고 해산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동수)는 18일(화), 안전과, 건축과, 건설과, 도시과, 도시정비과 등 총 5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6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김향정 의원은 “관내 CCTV 설치 요구 대비 처리 비율이 높은 만큼 동해시 통합관제센터 운영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모니터링으로 관내 방범 및 범죄에 신속히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시행 예정인 농어촌정비법 관련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농촌지역 빈집의 체계적 정비와 선제적인 대응을 지속·확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귀희 의원은“국도7호선 진·출입구 경관개선 사업에 예산 낭비 사례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삼척-강릉 철도 고속화 사업과 관련하여 동해시 건의 노선과 지역의 의지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길 바란다.” 정동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이 체감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사업 구간 연계성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1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도의원 18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도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2014년에 시작되어 이번이 15회째를 맞이했다. 권혁열 의장은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전반기 2년 동안 도민만을 바라보며 매순간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민의 기대에 늘 부응해 나가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7일, 문화예술과, 문화관광재단, 환경과, 해양수산과 등 총 4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5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박주현 의원은 “지역축제를 개최하는 목적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로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축제와 행사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동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국내외의 성공적인 축제 사례의 공통된 성공 요인을 참고하여 축제 진행의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창수 의원은 “관내 대기오염과 관련된 데이터 수집의 철저한 관리로 분석의 신뢰성을 향상시켜 환경개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향정 의원은“천곡동 뱅뱅 건물 앞 음식물쓰레기 수거함의 악취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지역 곳곳에 설치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가동이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기계 관리와 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재활용 가능 자원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17일 월요일 본회의장에서 제315회 강릉시의회(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금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등 13개의 안건과 산업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상정·의결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이어서 김진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과 홍정완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수교육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였으며, 윤희주 의원이 ‘강릉영동대학교 유아교육과 폐지 결정’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2023 회계연도 세입결산 총 징수결정액은 1조 9,727억 8,366만원으로, 수납액은 1조 9,526억 4,870만원, 미수납액은 174억 2,962만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는 수납액 1조 7,290억 8,260만원, 미수납액 129억 3,580만원으로 수납률은 99.1%이며, 특별회계는 수납액 2,235억 6,61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류인출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은 제3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6월 17일) 도정질문에서 강원개발공사가 앞으로 가시적인 기간 내에 부채비율을 감축할 수 있는 것인지, 강원개발공사의 부채비율을 감축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유재산의 현물 출자 등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개발공사의 계획이 실현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도정질문을 했다. 먼저, 류인출 의원은 타지방공기업 평균 부채비율과 비교해서도 강원개발공사의 부채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점과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강원개발공사 재무ㆍ부채관리계획의 수립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또한 강원개발공사에 기출자된 현물출자 중 원주시 (구)드림랜드와 (구)종축장 부지를 언급하면서, “어떻게 사업을 추진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 자체가 전무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류인출 의원은 “수백억이 넘는 도민의 큰 재산을 출자하는 것이므로, 강원개발공사가 부지를 어떠한 방식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언급하면서, 강원개발공사에 기출자된 곳이 방치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길수 의원(국민의힘, 영월)은 제3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6월 17일) 도정질문에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약칭 폐광지역법)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폐광지역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김길수 의원은 “폐광지역법이 시행된 지 무려 30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그 과정과 성과를 살펴보고, 또다시 특별법이 20년 연장된 이유와 의미가 무엇인지, 앞으로의 방향은 어떻게 설정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질문을 했다. 특히 “폐광지역법에 담긴 7가지 특례조항을 최대한 활용하여 폐광지역 개발사업에 반영하여야 한다”며 관광진흥법 적용 특례를 통해 설립된 내국인 카지노인 강원랜드와 폐광지역개발기금을 면밀하게 분석했다. 또한 김길수 의원은 “폐광지역개발의 원래 목적인 설립취지대로 더 많은 폐광지역개발기금 확보 노력과 기금 비율 최소 18~20% 상향을 위한 법 개정을 위해 정부 설득과 전략이 요구되는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의 노력이 제고되어야 한다”는 요청을 했다. 김길수 의원은 폐광지역의 경제적 문제뿐 아니라 진폐재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6월 17일, 춘천시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여성농업인정책협의회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여성농업인정책협의회는 2024년 도 전체 예산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성농업인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힘쓴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가 2024년 당초예산에서 도내 농업인들의 체감형 농업 분야 예산 4억 3,500만원(여성농업인 관련 예산 2억 5,000만원)을 증액 편성한 데 따른 것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전체 농업인의 50.4%에 달하는 도내 여성농업인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에, 이번 6월 제329회 정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심사했으며 곧 시행될 예정이다. 농촌의 양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고 농작업 여건 개선, 보육 및 가사 부담 완화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홍성기 의원(국민의힘·홍천)은 6월 17일 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집행률 저조 등 기금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저출생 대응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당초 기금 도입 목적과 취지에 맞는 투자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성기 의원은 이날 도정질문에서 강원자치도 농정국의 불용 및 부진사업을 비롯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상의 농지 이중 규제 문제점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 홍성기 의원은 먼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22년 도내 16개 인구감소ㆍ관심지역에 교부한 지방소멸대응기금의 기초계정 배분 금액은 798억원이었으며, 해당 시군은 이 재원으로 총 62개 투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난 2022년 연말 기준 이들 사업의 집행률은 고작 8.33%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홍성기 의원은 그러면서 “이런한 저조한 집행률은 이듬해인 2023년 또한 마찬가지였다”면서 “2023년도 도내 16개 시군의 기초계정 배분 금액 1천64억원과 전년도 이월액을 포함한 그해 연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도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최규만 의원은 6.1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본 특별위원회는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공항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23. 5월 구성됐으며, 이번 4차 회의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공항 소음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광역의원과 함께 다양한 전문가, 관계자가 함께 했다. 최규만 의원은 “공항 소음 문제는 단순히 소음 피해를 넘어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인만큼 전국적으로 공통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전국적 연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의회는 6월 14일 제298회 정선군의회(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과 제9대 정선군의회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정선군의 전반적인 대응 방향을 비롯해 지역 현안 관련 23개 질문을 실시하고, 최승준 군수의 총괄 답변과 집행부 부서별 소관 업무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또한 '정선군 반려동물 보호 및 반려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 '정선군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과 '2023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전영기 의장은 “2년간의 제9대 정선군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후반기에도 더욱 향상된 의정 역량을 발휘하여 군민 행복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6월 14일 오후 1시에 동부순환도로 번재소류지~백호정사간[대로-13호]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원주시 북부권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도로 현장의 안전 실태 점검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 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유오현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도시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도로 공사 관련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 및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았다. 특히, 공사 현장의 안전 장비와 절차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공사 진행에 따른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사항에 대해서도 세심히 청취하여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유오현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우려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안전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며, “확인된 문제점들은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앞으로도 원주시의 문화 및 도시 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