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의회는 2월 6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회는 제295회 임시회 일정을 3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2일간으로 확정하고, 임시회 운영 및 특별위원회 구성,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 시행결과 및 2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등 정선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민생현장에서 들려오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월 5일(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위문을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과일, 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11일간 열린 제246회 원주시의회(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갑진년 새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시 집행부 의안 9건 및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건의문 4건 등 19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5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한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축장 전기요금 감면 일몰제 기한연장 촉구 건의안', 권아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경비원 고용안정 정책 촉구 건의안', 원용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초면 구 드림랜드 부지 개발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조용기, 안정민, 차은숙, 김혁성, 심영미, 나윤선 의원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을 익숙함 속의 새로움이 가득한 공간으로의 리뉴얼’, ‘원주시 장미의자 설치에 관한 제안’, ‘원주시 친환경 생분해 멀칭비닐 활용 제언’, ‘원주시의 살림살이! 정직하고 올바르게 하고 있습니까?’, ‘원주시 파크골프장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제언’, ‘명실상부 수도권 시대의 서막을 열다! 원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은 소방관들이 재난․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소방활동에 방해를 받지 않도록, 또, 재산 및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소방활동 방해차량 견인비용 지급 조례안'을 2024년 2월 14일 시작하는 제325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박기영 의원은 지난 2023년 10월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당시 2019년 4월 속초-고성 산불 사고 관련 재난 방송에 보도된, 도로에 방치된 다수의 피난민 차량으로 양방향 차선이 모두 막혀있는 장면을 예로 들어 질의하면서 본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관하여 언급한 바 있다. 조례안의 상위법인 소방기본법 제25조제3항은 소방활동을 위한 강제처분을 규정하고 있으며, 같은 조 제5항에서는 절차나 기준 등의 세부 사항은 시‧도지사가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발의 조례안에는 소방활동 방해차량 견인 비용 지급과 관련 지급 방법, 신청 및 지급 절차, 환수조치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기영 의원은 또, “소방활동 과정에서, 사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시‧군의원 15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 해양‧수산분야 주요 정책과제와 주요시책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사항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2024 해양수산시책 보고회(24.2.2., 제2청사 환동해관)’에 참석했다. 이번 시책보고회에서는 글로벌본부 최우홍 해양수산국장이 2024년도 해양‧수산분야 주요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정책을 설명하고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동해안권 16명의 의원들이 주요 시책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권혁열 의장은 1월부터 동해안권 수산업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하여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현지시찰을 진행하는 등 2024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권혁열 의장은 이날 시책보고회에서 “기후 온난화와 수산자원 고갈로 어업인 수입이 감소하며 청년인구 유출로 어촌지역 인구소멸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히고 “2024년 해양‧수산분야 주요 시책의 면밀한 추진뿐만 아니라 동해안권 핵심 현안 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앞으로 평창에 정착하는 귀농·귀촌인이 전원마을 조성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설치 할 경우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평창군의회 이창열의원은 귀농·귀촌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다. 조례의 개정 내용으로는 귀농·귀촌인이 4가구 이상 모여 소규모전원마을을 조성할 경우, 도로 · 상하수도 · 전기 · 통신 · 가스 등 전원마을 개발을 위하여 필요한 공공기반시설 설치 비용을 가구당 1천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평창군은 인구소멸 지역임에도 귀농·귀촌 전입인구는 최근 5년간(2017~2021) 매년 평균 1700명 가량씩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가 발의되면 귀농·귀촌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에 도움이 되어 귀농·귀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창열 의원은 “농촌 내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 많은 귀농·귀촌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조례안 개정을 통해 평창군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례는 다음 달 3월에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지원 예산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2월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박경리문학공원, 삼양식품 원주공장,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하여 산업관광 프로그램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산업관광은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견학과 체험이라는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기업과 지역에서 경제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관광 사업이다. 이번 견학은 2024년 산업관광 프로그램의 재정비 출시에 앞서, 원주시의 관광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광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산업관광육성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산업관광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관광산업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고, 향후 원주시의 관광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유오현 위원장은 “경제산업 및 기업체 등을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시장을 개발하고 관광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곽문근 원주시의원은 2일, 한국지방정부학회가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연 동계학술대회에서 전국 광역·기초의원 중 최고의 의정활동 의원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 학회는 전국 지방의회 3,500여명 의원 중에 3년 이상의 의정실적, 창의성 및 적극성, 행정효율화 기여도, 정책제안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서비스 활동실적 등을 평가해 대상·최우수·우수의원을 각각 1인씩 선정했다. 곽문근 의원은 전국 최초의 조례를 다수 제정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지역구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해미산성의 지방문화재 지정을 위한 수년간의 노고와 △원주시의 드론특구 자유화구역 지정, △대안교육기관의 급식비 지원,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제안, △반곡중학교의 급식소와 체육관의 건립, △도시형 소공인 지원정책 제안, △각종 장애인지원사업 발굴 등 모범적인 실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명절연휴에 임시선별소에서 종사자로 봉사활동을 하거나, 의정활동에 대한 에세이집 출판,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보고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여 성과를 인정받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정선군의회는 2월 1일 제294회 정선군의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월 22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선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정선군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과 '정선군 가족센터 민간위탁동의안'등 3건의 민간위탁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정선군 집행부 24개 담당관·과·소 및 9개 읍·면, 2개 출연기관(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소관 사무에 대한 올 한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사업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전영기 의장은“정선군이 새롭게 도전하고, 도약하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과 사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정선군의회는 올 한해도 군정 계획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1월 31일 14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계획 조성을 위해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권아름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정진애 관장,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김용섭 소장 등 여러 관계자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무장애 도시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이번 협약이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될 것을 다짐했다. 본 협약을 통해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와 두 기관은 장애인들의 접근성 향상, 편의시설 확충, 그리고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에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권아름 위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원주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원주시를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의회는 1월 31일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설상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횡성 웰리힐리파크를 방문하여 한파 속에서 대회 지원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한 후 이날 열린 하프파이프 경기를 관람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현장을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상황실 직원을 격려하고, 학생 및 교직원 관람 지원 상황을 점검하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을 이틀 앞둔 3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단과 횡성군·평창군·강릉시 해당 지역 도의원과 의회사무처장 및 직원 등 의회현장점검단은 횡성-평창-강릉을 잇는 경기 현장을 방문해 소방, 경찰 등 상황실 운영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현장점검을 통해 당초 계획한 관중 목표치 25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회의 운영과 안전 상황 등을 보고받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점검 출발 전 권혁열 의장은 “이번 대회 매 경기마다 구름관중이 몰리고 있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있는 것은 소방, 경찰, 도 종합상황실 지원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덕분이다”며 “폐막 이틀을 남긴 현시점에서 대회 안전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는 단연 이번 올림픽의 레거시 감이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현장 점검단은 스노보드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 소방지휘소를 시작으로 평창 크로스컨트리센터를 각각 방문하고 강원소방본부 근무자와 평창경찰서 근무자 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5일까지 11일간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 첫 회기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26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나윤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가중처벌 촉구 건의안'을 원안의결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어지는 5분 자유발언에는 박한근, 곽문근, 조용석, 최미옥, 김학배, 조창휘, 심영미 의원이 참여하여,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도입 촉구에 관한 제언’,‘해미산성의 지방문화재 지정의 의미’,‘중장년 1인 남성 가구 지원을 위한 제언’,‘송계리 생수공장 임시허가를 즉각 철회하라!’,‘원주시 장애인 체육공원 조성 제안’,‘문막 청동기마을 시립향토유물박물관 설치 제언’,‘원주시민의 세금, 지방보조금 관리·감독 강화’를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했다. 이재용 의장은 개회사에서“2024년도 의정활동 기간에 시민의 의견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26일, 제312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상임위원회에서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주요 조례안 및 안건 심사를 진행했고,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업무 보고를 받았다. 행정위원회는 '강릉시 시정소식지 발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고, 산업위원회는 '강릉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했으며, 금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총 9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이어서, 김현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강원연구원 영동분원 강릉 설립 촉구 건의문’낭독이 있었으며, 박경난 의원이 ‘강릉시청 브리핑룸 운영 중단 및 기자실 이전 유감’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김기영 의장은 “올해 첫 회기인 금번 임시회 일정 동안 일반안건 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김홍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