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 조례’가 1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교육위원회 이승진 의원(춘천, )은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들의 권익이 보호되고,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최적의 현장실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현장실습 운영기준 및 운영계획 ▲학교 현장실습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현장실습 방법 및 선도기업의 선정 ▲사전교육과 입문교육 실시 ▲학생 안전보장 ▲현장실습의 평가 및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실습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담고 있다. 이승진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현장실습생의 안전과 학습권이 적극적으로 보장될 것”이며, “현장실습의 교육적 가치와 직업에 대한 소양 및 능력 계발을 통해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15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친환경 학교 운동장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엄기호 의원(철원2)이 발의한 조례안은 환경 친화적이고 안전한 학교 운동장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증진하여 학생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제안된 것이다. 조례안은 학교 운동장을 환경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교육감의 책무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특히 교육감이 친환경 운동장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학교 운동장 유해성 조사 등의 실태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엄기호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급 학교의 운동장을 환경친화적으로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 등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조례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2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본회의의 심의ㆍ의결 거쳐 공포하게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15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동해2)이 발의한 조례안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 대한 학교 보훈교육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우선 보훈교육을 특정 단체나 특정인의 이익을 옹호하는 방향으로 실시해서는 안된다는 원칙을 제시하고 교육감이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한 시책의 수립과 이의 실행을 위한 행정ㆍ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그 밖에 보훈교육 기본계획의 수립,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추진을 규정하고 있다. 김기하 의원은 자라나는 학생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해 학교 보훈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했다고 조례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 2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본회의의 심의ㆍ의결 거쳐 공포하게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강릉3)은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하여 학교현장과 지역사회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 16일 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본 조례안은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은 퇴직교직원들이 퇴직 후에도 학생교육, 평생교육, 진로교육 등을 지원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의 고령인구 비중은 23.3%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있고 고령화는 가속화 될 전망이어서 장년층이 지속적으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에 조례안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래 의원은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과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다. 이번 조례안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년층 인력에게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고, 자치단체나 교육현장에서는 학교 방과후 활동, 돌봄, 상담 등의 분야에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례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기호 의원(철원2)은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월 14일)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제 스케이트장 철원 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엄기호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3개 시군을 비롯한 7곳의 지자체에서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를 신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춘천과 원주 등이 유치 신청을 하고 있으나, 춘천과 원주의 경우 각각 첨단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의 성공을 기원하는 바이나, 국제 스케이트장의 경우 각종 규제로 발전의 제약을 받고 있는 접경지역 철원이 유치하는 것이 지역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철원의 경우 스케이트장 유치에 나선 지자체 중 주민들의 유치 열기가 가장 높다고 말하고 이는 과거 철원에서 열렸던 각종 빙상대회에 대한 주민들의 추억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엄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을 향해서는 전국 최고의 혹한지역인 철원에서 강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빙상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동계 체육에 대한 열기를 높이고 체력 증진의 기회를 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37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6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이동호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동해시의회가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것은 의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의 맑은 기운이 지역사회에 널리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준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장 내 갑질은 단순히 일에 관한 업무상의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의 생활 전반과 조직 내부 전체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피해자 보호와 신고 절차에 대한 명확하고 투병한 기준을 마련하고 조직 및 개인 차원의 인식 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의안심의에서 이동호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국내 교육연수 신청과 지원, 결과보고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동해시 의회의원 국내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최종수 의원(평창2)은 2월 14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지제도 혁신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농지의 소유권과 경작권 분리를 통한 농업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제헌 헌법 제정 당시부터 대한민국은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만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게 했는데, 이는 대지주들의 소유 농지를 농민들에게 적절히 분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산업 구조가 발전함에 따라 이 원칙이 농민에게 독이 되고 있음을 최종수 의원은 지적했다. 1996년 이후 취득 농지에 대하여, 매년 ‘직접 경작 여부’를 조사하여 이를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 공시지가의 25%에 해당하는 막대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고 있어 직접 경작이 어려운 농지 소유주들의 각종 편법과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종수 의원은 농지의 소유권은 누구나 취득할 수 있게 하고, 경작권은 직접 경작이 불가할 경우 국가 위탁을 의무화하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농지제도 혁신 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농가 영농 규모화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의회 김광성 의원은 가업승계 농업인의 영농정착을 장려하고 농촌지역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안을 발의한다. 이번 조례안은 가업승계 농업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하여 군수가 농촌 정착에 필요한 사업과 소득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의 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가업승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업 관련 창업자금 지원 및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제작 등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사업에 관한 내용도 담고 있다. 2022년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인구 중 20%가 가업승계 목적으로 귀농을 했으며, 이에따라 농업 인구의 유출을 막고 가업승계 농업인을 유입할 수 있는 추진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김광성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가업승계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안정적인 농업정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13일부터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월 7일 제2차 회의를 열고 2024~2026년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액을 월 110만 원에서 40만 원 인상한 월 150만 원으로 결정했다. 앞서 속초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1월 4일 1차 회의를 열어 속초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액을 월 150만원으로 잠정 결정하고, 공청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2주간의 정보통신망을 통한 주민 의견 및 발표자 접수를 거쳐 지난 2월 2일 주민공청회를 개최했으며, 공청회는 의정활동비 인상에 대한 발표자 의견발표 및 상호 질의응답, 방청객 의견제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활동비 인상에 대한 의견으로는 발표자 2명 모두 찬성, 방청객 3명 찬성, 1명 기타의견이 있었으며, 공통된 내용으로 의정활동비 인상에는 찬성하지만 속초시의회 의원의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이 같은 주민의견 수렴결과를 바탕으로 속초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의정활동비 지급기준액을 월 150만 원으로 결정했고 향후 속초시의회는 지급기준액 범위 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7일과 8일 동쪽바다중앙시장과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의회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은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인근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아동 복지시설, 노숙인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인근 군부대를 찾아 국방의 중요성과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재용 의장은 "이번 설 명절 위문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원주시의회는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위문은 원주시의회와 지역 사회복지시설,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이루어졌으며, 원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들과 소속 직원들은 7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와 만나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기영 의장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강원FC 시즌권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져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 격려했으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기영 의장은 “입소자 모든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회에서도 복지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하며 소비 독려에 나섰다.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 19명 모두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각자 중앙·성남시장 곳곳에서 전통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의장은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에서 알뜰히 명절 준비를 해 주시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도내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강릉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도내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권혁열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은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 일원에서 소비촉진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권혁열 의장은, “오늘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여러분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