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의회는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 격려했으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기영 의장은 “입소자 모든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회에서도 복지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엄태구, 한선화의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11회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눈에서 하트가 튀어나오는 서지환(엄태구 분), 고은하(한선화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지환은 감정에 솔직하라는 주일영(김현진 분)의 조언에 따라 용기를 내 고은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서지환에게 지쳐가던 고은하도 그의 서투른 고백에 기다렸다는 듯이 응답했고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이에 오늘(17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역사적인 첫 데이트가 이뤄진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환은 단둘만의 시간을 기다린 듯 이전과 달리 밝은 색감의 쓰리피스 슈트로 한껏 멋을 냈으며 고은하는 한층 더 러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은하의 추천에 맞춰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서지환의 색다른 변신이 흥미를 돋운다. 자신이 추천하는 아이템이 무엇이든 과감하게 도전하는 서지환의 사려 깊은 행동과 배려심 넘치는 행동에 고은하는 다시 한 번 그에게 빠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완벽한 가족’ 박주현이 전교 1등 모범생으로 돌아온다. 오는 8월 14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박주현이 연기할 ‘최선희’는 뭐든 했다 하면 1등을 놓치지 않는 ‘엄친딸’ 모범생이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을 것 같은 외모까지 다 가진 그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노력형 천재다. 그러나 완벽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어릴 적 보육원에서 지내다가 지금의 부모님에게 입양된 인물이다. 최선희는 갑작스럽게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후 자신이 알던 엄마와 아빠의 다른 모습에 괴리감을 느끼며 불안에 떨게 된다. 다양한 감정 변화를 느끼는 캐릭터로 분할 박주현은 빈틈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가운데 17일(오늘) 최선희의 다채로운 감정들이 엿보이는 스틸이 공개됐다. 특히 어딘가 불편한 듯 보이는 표정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싱어송라이터 재만 (JAEMAN)이 부른 ‘놀아주는 여자’ OST Part.9이 오늘 17일 발매된다. 기나긴 망설임 끝에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면서 설레는 첫 연애를 시작하는 JTBC ‘놀아주는 여자’ 속 지환(엄태구 분)과 은하(한선화 분). 깊어지는 애정 전선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두 사람의 깊은 감정을 대변하는 OST '너로 물드는 시간 - 재만 (JAEMAN)'이 공개된다.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너로 물드는 시간'은 어떠한 순간에도 상대와 함께하겠다는 다짐과 고백이 담긴 곡으로, 온 마음을 다해 '은하'를 끝까지 지켜내고자 하는 '지환'의 의지와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으로 호소력 짙게 곡을 장식한 재만은 혼성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의 원년 멤버로 데뷔 후 2017년 싱글 'Complicated'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day off', 'stranger', '옆에 있어줘' 등 특유의 감각이 드러나는 대표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또한 가수 폴킴, 이하이, 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최강야구’가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발표한 7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강야구’는 지난 4월 2024 시즌 개막 후 발표된 아홉 번의 화제성 조사에서 6번이나 1위를 달성하며 월요일 밤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는 시청률로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다. 꾸준하게 3%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최강야구’는 87회 방송에서 4.4%(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은 지난 90회 방송에서 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강야구’의 2049 시청률은 2024 시즌 시작 이후 단 한 번도 동시간대 1위를 벗어난 적이 없다. 이렇듯 ‘최강야구’를 향한 관심과 사랑은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최강야구’ 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