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 관광 팝업스토어 ‘춘천행 매표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성수동에서 ‘춘천행 매표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기간 춘천행 매표소에 약 1만 5,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7,000여 개의 행사 기념품이 조기 소진되는 등 춘천행 매표소는 큰 관심을 받았다. ‘춘천행 매표소’는 국내외 젊은층 여행객 유치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맞게 기차표 입장권, 신문 형태의 홍보물, 매점 내 기념품 등 기차역 콘셉트로 꾸며 방문객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들과 오는 6월 개최되는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호수드론라이트쇼,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 등을 홍보했다. 행사 참여자들에게 관광지 입장권 및 숙박권, 춘천사랑상품권, 실제 춘천 가는 기차표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어 실질적으로 춘천으로 방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예상에 따라 대책상황실을 긴급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29일 과수화상병 확산 조기 차단을 위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이에 시는 대책상황실은 운영해 과수화상병 방역에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대책상황실은 상황 종료까지 휴일을 포함해 계속 운영하며, 화상병 의심 신고 접수 및 수시 예찰과 현장 진단한다. 이에 앞서 시는 과수화상병 선제적 예방 차원으로 사과와 배 재배 농가에 화상병 예방 3회분 약제를 무상 공급한 바 있다. 또한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지역 내 사과·배 농가를 대상을 과수화상병 정밀예찰과 농업인 지도에 나서고 있다. 이에 더해 배와 사과 재배 농가에도 안내 문자와 예방수칙 등을 홍보하고 있다. 홍순갑 춘천시 농업지원과장은 “과수농가 작업시 전정 도구, 작업복, 작업화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화상병 의심주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4년 춘천시 주민자치회 맞춤형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워크숍에는 춘천시 16개 주민자치회와 1개의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총 325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했으며,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희망하는 일시를 사전 조사하고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각 마을의 특성에 기반해 마을의 주요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마을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마을계획 이해하기, 타지역 우수사례 교육, 우리 마을 알아보기, 한 줄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사업계획서 공유 및 사업계획서 우선순위 선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이교선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활동에 대한 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각 읍면동 마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을사업의 발굴과 수행을 지원함으로써 춘천시가 전국 최고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뜻밖의 여름휴가’를 운영한다. ‘뜻밖의 여름휴가’는 여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입체적 활동을 통해 독서 기회는 물론 행복한 도서관 이미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장소는 시립청소년도서관 1층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쉼터’다. 이곳에서 행사 기간 그림책 ‘할머니의 여름휴가’의 한 장면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약 30편의 여름 관련 그림책을 실시간 재생 책(스트리밍 북)으로 제공한다. 또 도서 대출자는 수박 모자 만들기 체험 활동도 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사진 촬영 구역도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 호수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가 4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을 위해 구성된 전문자문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설계 단계부터 전문가 의견이 적극 수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자문단은 착수보고회에서 춘천 호수지방정원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나타낼 예정이다. 춘천호수정원의 전략적 차별성을 모색하고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전문자문단이 함께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시는 상중도의 생태를 보전하면서도 다른 지방 정원과 차별화된 전략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자문단은 정책, 조경·경관, 인문, 생태 총 4개 분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조경학회,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춘천문화재단, 숲연구소, 한국습지학회,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착수보고회 이후 내년 1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후 사업설명회와 주민공청회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가 올해 확대된다. 시에 따르면 ‘우리도’ 앱을 통한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이 6월 1일부터 시작된다.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높은 주택가격으로 인한 결혼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결혼 초기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자(신혼부부 가구원 모두)로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신혼부부이자 무주택자이다. 특히 올해는 주거용 오피스텔 소유한 가구도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 원 이하며, 소득 구간별 지원율에 차이가 있다. 5,000만 원 이하는 최대 3%, 5,000만 원~8,000만 원은 최대 2.5%다. 신청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구원 중 대표 1인이 ‘우리도’ 앱에서 도민 인증 후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300만 원 범위 내에서 신청인 계좌로 낸 이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2026년 3월 31일까지 오봉산 청평사 오층석탑~정상 계단 방향 등산로를 임시 폐쇄한다. 해당 구간은 지속적으로 토사가 쓸려 사면이 유실되고 있으며, 낙석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이다. 현재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하여 진행하던 오봉산 숲길 정비사업으로는 전체적인 사면 안전 보완까지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했으며, 사면 안정성 확보을 위하여 등산로를 폐쇄하고, 폐쇄 기간동안 보완 정비사업을 추가할 방침이다. 폐쇄 기간동안 등산객들은 배후령 - 오봉산 정상 – 홈통바위 - 천단 구간을 이용하면 된다. 또는 청평사 - 이자현 세수터, 오층석탑 등 유적지에서 원점으로 돌아와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면밀한 점검과 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대해 부득이하게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라며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숲길 정비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안고 있는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직접 안전보강공사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3종 시설물은 제1종 시설물과 제2종 시설물은 아니지만 안전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물이다. 제1종 시설물은 고속철도 교량, 21층 이상 또는 전체 면적 5만㎡ 이상의 건축물 등 공중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특별히 관리할 필요가 있거나 구조상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대규모 시설물이다. 제2종 시설물은 제1종 시설물 외에 사회기반시설 등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계속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는 시설물이다. 지난 2021년 시는 제3종 시설물 실태조사 이후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해 매년 반기별로 정기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안전 점검 결과 지난 2023년 소양연립 다동과 라동의 석축 구간 토사유출 및 구조부 균열 심화 등을 확인, 당장 보수가 시급하나 관리주체가 없어 보수공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해당 건물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이에스지(ESG) 코리아 어워즈에서 ESG평가 강원권역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상은 친환경 자동차와 자전거 등을 활용한 캠페인과 시민들의 탄소 저감 활동, 카페·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사용 지원사업 등의 성과다. 한스경제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주최한 이에스지(ESG) 코리아 어워즈는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에서 지속가능한 발전,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우수 지자체와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22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60개 지표, 106개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대기환경,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사회정책, 보건 및 안전, 경제와 생활, 행정정책, 재정건전성 및 개선도, 소통 및 참여 등 총으로 60개 지표(ESG 분야별 20개), 106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 평가모델을 개발·적용했다. 평가 결과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지자체 가운데 유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호반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멋진 농구 경기 관람하세요”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YMCA, 국제와이즈멘 춘천감마클럽이 공동 주관하는 제28회 춘천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가 오는 6월 1일 오후 1시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춘천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활동과 스포츠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참가자들에게 친목과 협동의 기회를 제공, 사회적 연대감 강화와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대회다. 올해는 중등부 8팀, 고등부 8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경기당 10분씩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21점을 먼저 선취하면 승리한다. 1등은 75만 원 상당의 상품 및 상장, 2등은 60만 원 상당의 상품 및 상장, 3등은 35만 원 상당의 상품 및 상장을 받는다. 대회와 함께 개인 드리블 이벤트도 펼쳐진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서면파크골프장, 소양강파크골프장이 생육기 잔디보호 및 시설 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1일 방문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서면·소양강파크골프장은 전국 파크골프 열풍으로 춘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도 즐겨 찾으며 방문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휴장기간 동안 최적의 골프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면파크골프장은 확장공사를 실시했고, 소양강파크골프장은 1, 2구장의 조성, 주차장 바닥공사 등 조성 공사 및 시설물 정비를 실시했다. 서면·소양강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이용객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이 오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주말 근무 근로자를 채용한다. 주말 이용자가 많은 특성에 따라 주말에 왕성하고 활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주말 근무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이번 모집 인원은 춘천시립도서관 14명, 청소년도서관 8명으로 총 22명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현재 만 18세 이상인 자로 주민등록이 춘천시로 되어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해당 도서관을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6월 13일(예정) 춘천시 누리집(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면접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에 해당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채용자는 오는 7월 6일부터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중 선택해 주 1일 근무하고, 주요 업무는 도서 배열 및 기타 도서관 운영 보조다. 근무 시간은 주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야간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청소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7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 도입은 거스름돈 환전으로 인한 운행 시간 지연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현금으로 낸 버스 요금을 정산하는데 적지 않은 관리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현금 대신 교통카드를 사용하면 15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의 이점도 있으며, 60분 이내 무료로 버스를 갈아탈 수도 있다. 특히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실제 시에 따르면 춘천 시내버스 현금 승차 비율은 2022년 3.1%, 2023년 1.8%, 2024년 4월 기준 1.4%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시는 2022년 5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교통카드(봄내카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 덕분에 기존 주요 현금 탑승객이었던 노년층의 교통카드 사용 비율이 증가해 ‘현금 없는 시내버스’ 도입 여건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7월에 우선 시범 운영할 노선은 16번과 16-1번이다. 해당 노선은 레고랜드를 기점으로 춘천역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와 춘천우체국, 춘천시가족센터가 업무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족 50가구에 국제특급우편 1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시와 춘천우체국, 춘천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사업은 고향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의 국제특급우편 물류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모국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국제특급우편은 가장 빠른 국제간의 우편 서비스로 세계 주요 도시는 일반적으로 1일, 기타 지역은 2~4일이 소요된다. 협약에 따라 시는 가구당 최대 10만 원 이내의 우편요금을 관내 50가구에 지원하며, 신청서 접수는 춘천시가족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춘천우체국은 국제특급우편 포장 상자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택배 현장 접수와 발송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국제특급우편 지원을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정서적 안정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시민으로의 소속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춘천타이거즈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제주삼다수 휠체어농구단을 66대 51로 꺾으며 휠체어농구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춘천타이거즈 주장을 맡고 있는 조승현 선수(가드)가 수상을 했다. 조동기 춘천타이거즈 감독은 지도자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월에 영입된 외국인 선수 애카싯 점자린 선수(센터, 태국)는 영입 이후 첫 대회부터 빛을 냈다. 팀 내 득점 2위, 대회 베스트5 안에 들며 엄청난 활약으로 대회 우승에 힘을 보태며 2024시즌 남은 대회들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은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2연패에 도전한다. 오는 6월 28일 서울교육지원청 학생체육관(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피 튀기는 리그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