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결핵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해 서면생활지원센터, 보건진료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결핵의 증상과 치료 방법 △2주이상 기침시 결핵 검진 권장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군민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거리 홍보 캠페인을 통해 결핵 예방의 중요성과 결핵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리플릿을 배부하며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질병관리과장(박정순)은 “ 결핵의 발생·사망률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하 는 추세이며,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함에 따라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결핵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 결핵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이므로 기침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올해‘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더불어 잘사는 사회 구현’을 목표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성장지원 등 3개 분야13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지표(SVI) 기업 경영활용과 ESG 교육지원,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신제품(고급화)·판로 개척과 더불어 온마음마켓(횡성읍 앞들동1로 20)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오는 21일에는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횡성군민과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기존의 임·직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협동조합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하면 사업비를 우대하며 온라인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임광식 군 경제산업국장은 “올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며 기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횡성군은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사회적경제조직 간의 협력과 연대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우천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이 불법 중개행위 단속을 통한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5월 말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40개소(공인중개사 38, 중개인 2)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등록인장 사용 및 중개사무소 등록증 게시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중개보조원의 독자적 중개 ▲중개보수 과다 수수 ▲거래계약서 5년간 보유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권고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중개업소 지도·단속으로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양군 살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계획이 지난 4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로 인해 확정되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손양면 여운포리, 현북면 중광정리 일원에 558,683㎡(예정 면적)규모의 살리노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단지는 △산업시설용지 약 237,156㎡ △복합용지 7,358㎡ △지원시설 34,870㎡ △주거용지 11,497㎡ △공공시설 267,802㎡로 구성되고, 총 1,2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산업단지내에는 연어 전·후방기업, 첨단 제조업, R&D산업 관련 업종인 80여 개의 기업이 들어설 수 있다. 추후 군은 산업단지에 대한 개발계획 수립 후, 주민설명회, 환경영향평가,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 하반기 중 산업단지계획 승인 획득,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친환경 스마트육상연어 농공단지와 연계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남동행정복지센터 이전 개청식에 초대합니다” 춘천시가 오는 4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강남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지하 1층 배움교실과 지상 1층 민원실 입구에서 강남동행정복지센터 이전 개청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강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통기타반과 춘천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강남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새로운 건물을 지었던 방식과는 달리 이미 건립된 건물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치는 춘천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상가동 1층이며, 사업비 95억 원(시설 매입 73억 원·새 단장 등 22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면적은 1,510㎡다. 이번 강남동행정복지센터 이전 개청으로 그동안 제기됐던 주민 불편 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기존 강남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부노인복지관의 일부를 사용하고 있어 준공 당시부터 공간 협소 문제와 주차난 문제가 지속됐다. 특히 주차장은 28면에 불가해 인근 도로에 불법주차가 기승을 부려 행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마임축제가 이마트24와 함께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의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노브랜드 상품을 제외한 생수 및 탄산수 전 품목을 구매하고, 이마트24 모바일 앱 통합 바코드를 스캔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춘천시와 춘천마임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계정당 1일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올라간다. 경품은 춘천사랑상품권, 춘천마임축제 도깨비난장 입장권, 숙박권, 레고랜드 입장권, 시티투어버스 이용권, 삼악산 케이블카 이용권 등이다. 춘천시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보물 같은 춘천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도록 경품을 준비했다. 특히 춘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춘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하며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춘천마임축제의 백미인 ‘도깨비 난장’의 입장권도 제공된다. 김미애 춘천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마트24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춘천마임축제를 접하고, 일상에서 예술과 문화를 즐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엄상필 후평2동 주민자치회장이 춘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8일 춘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엄상필 후평2동 주민자치회장을 협의회장으로 뽑았다. 엄상필 신임 춘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매우 엄중한 시기에 무거운 중책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춘천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통된 목표를 세워가는데 중심이 되는 춘천시 주민자치협의회가 되도록 23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위원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엄상필 신임 회장은 강원사대부고 총동문회 사무총장, 춘천시 후평2동주민자치회장, 춘천시 마을공동체위원회 부위원장,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참여예산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이날 협의회 신임 임원으로 협의회 부회장으로 공덕중 근화동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됐고, 사무국장으로 이효분 후평3동 주민자치회장, 총무는 박병관 석사동 주민자치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영남지역 주민을 위해 삼화동 관내 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서학골경로당에서는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30만 원을 전달하고, 서학골경로당 회장 박재선은 별도로 10만 원을 추가 기탁하며 “조금이나마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삼화동 13통(통장 김분자)에서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안타까운 사고로 아픔을 겪게 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3통 주민일동은 작년 지역 내 산불 피해 당시에도 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김형대 삼화동장은 “영남지역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강풍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삼화동 일대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는 꼬마작가 작품전시를 4월 8일부터 28일까지 21일간 동해시청소년센터 1층 틴틴갤러리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청소년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지역사회를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재능을 발굴하고 예술적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한 ‘꼬마작가’ 프로그램의 성과물 22점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꼬마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창의적 표현의 기회를 얻는다. 또한, 친구와 가족, 지역 주민에게 자신의 작품으로 소통의 계기를 마련한다. 전시회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요일 휴무)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공간인 틴틴갤러리는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 예술인을 위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이 꾸준히 열리는 공간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설 이용 활성화와 문화공간으로서의 위상 제고가 기대된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을 직접 확인하고, 창작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발한동 사회단체는 지난 4일 ‘2025년 새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발한동통장협의회를 비롯한 7개 사회단체에서 약 6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발한삼거리~향로봉길, 묵호역사거리~향로동, 폐철도 부지 등 발한동 전 구역의 도로변 날림쓰레기를 비롯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수거했다. 조숙행 발한동장은 “봄을 맞아 발한동이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지는 과정에 사회단체 여러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쾌적한 관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최근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과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사업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순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동해시 사회복지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정환 센터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이며,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지원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십 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동해 묵호 검역소가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갤러리바란’이 또 다른 전시로 새로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동해시는 이 공간에서 오는 4월 19일까지 황윤규 작가의 무료 전시 ‘나의 음악 이야기’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황 작가가 오랜 시간 수집한 7080 LP 레코드, 빈티지 오디오, 축음기 등을 선보인다. 전시품은 단순한 수집품을 넘어 기성세대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신선한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는 따뜻한 음색의 아날로그 음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레트로 음악 깜짝 공연이 진행된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정감 있는 음악으로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전시회는 4월 1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무료다. 단, 일요일은 휴관이다. 황윤규 작가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날로그 음악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위한 ‘재해구호 나눔터’ 신축 추진에 나섰다. 기존 재해구호 창고는 좁은 진입로와 제습 설비 부족 등으로 운영에 비효율이 컸고, 시설 자체도 노후화돼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따라 시는 총 1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천곡동 91-12번지에 재해구호 나눔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시설은 지상 1층, 연면적 396㎡ 규모의 단층형 건물로, 긴급 상황일수록 분 단위 대응이 요구되는 점을 반영해 물류 동선과 상하차 동시 작업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건물 전면에는 차량 진출입이 원활한 넓은 마당이 조성돼 대량의 구호물자 상하차가 원활하도록 설계됐다. 평상시에는 물류 효율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구호물자 분배가 가능해 실질적인 대응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 건물 외벽에는 ‘동해시 재해구호 나눔터’라는 명칭을 부착해 시민의 인지도를 높이고, 평상시에도 재난 대응 거점으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이 명칭에는 ‘나눔’의 가치와 ‘대응’의 역할이 함께 담겨 있어, 단순한 창고를 넘어선 복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하천 재해 예방을 위해 다수리 산51-1번지 일원 국가하천(평창강) 내 성능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취약 시설인 뇌운좌 1제 시설물을 보수하고 하상 정비를 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뇌운좌 1제는 군도 3호선에 접해있는 하천 시설물로, 해당 군도는 평창과 방림, 횡성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 중 하나로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군은 이번 취약 시설(뇌운좌 1제) 보수공사를 통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하천·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4월 중 착공하여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이번 취약 시설(뇌운좌 1제) 하천 시설물 보수 사업을 통해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조성하고,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인접 도로도 안정성을 확보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은 평창읍·미탄면·방림면의 가로등과 보안등 보수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고장나거나 노후화된 가로등과 보안등을 총 25개소를 교체해 야간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조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보수공사는 단순한 전구와 전선 교체에 그치지 않고, 기존 조명을 최신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해 전력 소모는 줄이고, 더욱 밝고 선명한 조명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이번 보수를 시작으로, 가로등과 보안등의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창읍·미탄면·방림면의 이번 보수공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됐으며, 더 나은 공공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평창군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