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신포국제시장, 신흥시장 관내 전통시장 총 2곳이 ‘전통시장 장 보러 가는 날’ 행사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통시장 장 보러 가는 날’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인천시와 (사)인천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인천지역 전통시장 곳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전통시장 방문객들에게 우수 농·축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등을 증정해 전통시장 재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다. 먼저 신포국제시장 행사 일자는 오는 10월 11일로, 이날 하루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1만 원, 7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신흥시장 행사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환급 기준은 신포시장과 같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중구 전통시장 방문객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 상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은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와 청라호수도서관에서 열린 '2024 인천 독서대전'이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대전은 ‘책, 인간다움을 읽다’를 주제로 책을 통한 인간다움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강연, 전시, 공연, 포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행사로 △정유정, 김헌, 이권우, 이명현, 이정모,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 △이설야 시인, 강화길 작가의 책수다 △독서동아리 독서토론 △북큐레이팅 워크숍이 진행됐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전시‘인천 책방지기의 반려책장’△체험부스 및 북·아트마켓 △내 책 찾기 상담소 △나다움의 조각들을 운영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밖에 인생네컷 포토존, 독서쉼터, 이벤트 체험부스 등 시민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인천의 대표 독서문화축제로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책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번 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17개 시·도 교육청에서 제출한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 중 10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고,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송원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상장(장려) 및 포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적극행정 사례는 ‘규제를 넘어 학교 밖 공간을 우리 학생들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인천송원초에서 지난 2019년 과밀학급으로 인해 비좁은 운동장과 체육관, 식당, 특별실 부족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 서명운동과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거쳐 별관동 조기 증축과 건축한계선 축소를 추진한 결과, 학교부지 약 1,624㎡를 추가 확보해 학생 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인천시교육청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제11차 2030인천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미래교육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형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통한 민관협치 교육거버넌스 구축을 공론화하는 자리다. 미래교육위원회 마을교육공동체 분과는 삶과 배움을 잇는 마을교육생태계 구축이라는 정책목표를 2030인천미래교육 의제로 제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당 분과는 마을교육의 지속가능성과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마을교육 플랫폼 구축이라는 정책과제를 연구한다. 포럼은 ▲‘시공간을 넘어선 배움의 연결’(인천시교육청 학교마을협력과 장학사, 김윤희) ▲‘미래교육 거버넌스의 가능성’(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센터장, 김정열)의 주제 발제와 인천해서초등학교 교사 최혜랑, 인천미래교육위원회 마을교육공동체분과 위원 홍문주, 인천시교육청 학교마을협력과 장학사 김태선의 지정토론 및 상호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시민사회의 귀한 의견과 제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7일 제3회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를 실시했다. 올해 가곡제는 강화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 운영교 7교(갑룡초, 길상초, 내가초, 강남중, 강화여중, 강화중, 승영중), 강화지역의 음악 단체(강화 군립합창단, 강화아버지합창단), 인천예술고와 인천대중예술고가 가곡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 수어합창 동아리 ‘너목보’, 학부모 봉사동아리 ‘아이코리아’, 강화아버지합창단 등 강화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학교와 주민이 하나되는 예술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시작된 ‘강화, 그리운 금강산 가곡제’는 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작사, 작곡가의 고향인 강화의 지역예술을 기반으로 한 학교예술교육발표회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강화지역에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 운영교를 모집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강화 동요·가곡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가곡제가 강화지역의 대표 음악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강화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곡제 민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도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7일 동수역 일대와 부평역 일대에서 맨도롱또똣봉사단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에서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환경보호 홍보 책자를 이용해 시민들에게 환경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 문제에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환경 캠페인에 참석하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맨도롱또똣봉사단’은 장애인과 일반 봉사자들이 함께 지난해 구성된 봉사단으로,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 증진 목적으로 조직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전통시장 3곳(부평종합시장·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024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부평전통시장 한마음 가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사업으로,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인 동행축제(8월28일부터 9월28일)를 맞아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부평종합시장 장마당 광장에서 열렸다. 시장 3곳은 가요제 기간 동안 전통시장 물품 2만원 이상 구매영수증 지참 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전통시장 관계자는 “전통시장 3곳이 연합해 진행된 행사가 성황리에 완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장 3곳이 연합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전통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고물가와 소비침체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적 시도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부평풍물아리랑보존회가 주최한 특별한 금혼식이 거행됐다. 자원봉사센터는 부평풍물축제 기간인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간 결혼 50주년을 맞은 자원봉사자 가정 4쌍을 대상으로 축제마당 시민무대에서 금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혼식에 참여한 부부 4쌍은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 오랜기간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헌신해 온 공로로 이번 행사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특히 연변에서 지난 1995년 입국한 후 13여 년을 넘게 공연 봉사활동을 해온 교포가 대상에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부부들은 한국전통 혼례복을 입고 금혼식을 치렀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은 부부에게 박수와 축하를 보냈다. 부평풍물아리랑보존회 관계자는 “오랜 세월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그 가치를 몸소 실천한 자원봉사자 부부의 결혼 50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부평풍물대축제에서 한국의 전통혼례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지역을 따뜻하게 밝히는 이들의 금혼식이 구민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리라 생각한다”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부평풍물대축제 행사장에서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를 중심으로 아동권리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이날 아동참여위원 15명과 함께 아동권리 존중을 주제로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였다. 아이들이 카드에 자기 의견을 적으면 어른들이 카드를 보고 아이들의 의견을 한 번 더 살피는 ‘아동권리 의견존중 카드’ 체험을 비롯해, 부모에게 듣고 싶은 말과 듣기 싫은 말 설문, 아동권리 존중 피케팅 등이 진행됐다. 앞서 아동참여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에 명시된 ‘아동 의견 존중의 원칙’을 이번 활동의 주제로 정하고 캠페인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구는 이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한 아동참여위원은 “아동도 자기 일에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다. 어른들은 그 의견을 존중했으면 한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아동권리 존중에 대해 알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1차 서면심의를 통과하고, 오는 11월 최종 대면심의를 앞두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 보건소는 지난 27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지역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의 협력을 통해 부평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와 한국 전통악기 해금의 협연 공연이 펼쳐졌다. 1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낭만주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곡을 바탕으로, 인천의 전래동화 ‘천마와 아기 장수 이야기’를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서양악기와 해금이 협주하는 가운데, 샌드아트가 펼쳐졌다. 클래식 음악과 상상력이 넘치는 샌드아트의 시각 예술 간 조화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8일, 29일 부평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행사기간 중 축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 배부 ▲구 대표 답례품 전시 ▲경품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또 기부 혜택 및 참여 방법 안내와 함께, 현장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한 방문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추가 증정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사업 추진 등을 위해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역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액의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500만 원까지는 16.5%가 공제된다.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지역 특색이 담긴 답례품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나와 친구 사이 경계 알기’를 주제로 드림스타트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성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아동들은 거울 놀이, 경계 존중 거절 놀이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의 경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동은“거울놀이가 재밌었고, 내 몸과 마음이 소중한 만큼 친구의 몸과 마음도 소중하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건전한 대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30일‘제4회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9월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의 날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와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되었다. 구는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의 개인정보보 보호수칙과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구민을 대상으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보호 습관들을 알리고, 개인정보 보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구민들에게 강조할 계획”이라며, “디지털 사회에서 개인정보가 중요한 자산인 만큼,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제10회 동구청장배 볼링대회’를 중구 송학동에 위치한 크라운볼링센터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동구체육회와 동구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11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었다. 대회 결과 김대정 선수(정사모 클럽)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강영수 선수(퍼펙트 클럽), 임정은 선수(크라운 클럽)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인 볼링을 통해 동호인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천 동구 인생이모작센터는 지난 27일 인천교공원에서 중·장년층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야외체험 프로그램 ‘맨발로 느끼는 자연, 황톳길 어싱(Earthing)’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장년 참여자 28명이 참여하여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소통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조성된 인천교공원 황톳길 맨발 걷기를 비롯해 전문 숲해설가와의 모둠활동을 통해 추분 절기 이야기와 열매·나뭇잎 이야기를 나누고, 생태놀이 ‘나의 색 찾기’로 자연 안에서 나 자신을 찾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아로마 오일과 꽃차를 활용하여 자연의 향기를 느끼는 나눔의 시간은 참여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었기를 바란다”며 “동구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우리 구 중·장년이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