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 업무 협약이 체결된다. 이번 사업은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지역사회와 대학이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뜻깊다.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은 사업비 121억 원이 투입된다. 먼저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 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강원대학교는 춘천 시민을 위해 주말과 공휴일 강원대학교 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은 강원대학교 정문 서암관 앞 주차장이다. 강원대학교 정문 서암관 앞 주차장이 주말과 공휴일 무료로 개방되면 인근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춘천시에서 지역행사 등을 위해 백령아트센터를 빌리면 연간 7회 이내로 대관료를 면제하는 내용도 협약에 포함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케이(K)-문학의 세계적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2024년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에서 ‘2024 케이(K)-북(BOOK) 아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케이(K)-북(BOOK) 축제(페스티벌) 내 ‘전상국 작가 『우상의 눈물』 번역 콩쿠르 시상식’에 참석하여 강원 문학의 위상을 알리고, 한·일 작가 교류회를 통해 양국의 문학 시장과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일본 내 한류 콘텐츠 제작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케이(K)-북(BOOK) 축제(페스티벌)는 (사)케이(K)-북(BOOK)진흥회가 2019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 한국 문학의 매력을 일본 독자들에게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크 콘서트, 번역 콩쿠르 시상식, 작가, 출판업계,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진행됐다. 강원문화재단은 2023년 3월 (사)케이(K)-북(BOOK)진흥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 케이(K)-북(BOOK) 홍보 및 작가와의 대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옥계면은 25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137가구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옥계면새마을부녀회 회원 18명과 옥계면이장협의회 이장 20명 등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이웃간의 정을 나누었다. 김선 옥계면새마을부녀회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여성친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찾아가는 도란도란 콘서트’를 25일 15시 강림면 각림건강복지센터에서 열고 ‘관현악 5중주 팝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강림면 주민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설렘, 사랑 그리고 추억’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에서 대중가요까지 관현악 5중주 팝클래식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횡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여성 정책사업으로 설문조사에 따라 문화 향유의 기회 확대 요구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주제로 구성했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에는 서원면문화복지센터에서 아리랑에서 BTS까지‘K-POP을 만든 사람들’을 주제로 공연이 예정돼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11월 26일~29일까지 총 4일간 '천천히 명주 골목 밤놀이' 행사를 운영한다. '천천히 명주 골목 밤놀이'는 강릉을 찾은 체류형 관광객이 강릉에 머물고 여행을 하며 강릉을 더욱 잘 알아가도록 구성된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으로 ▲문학체험 ▲향기체험 ▲와인(또는 전통주)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월부터 총 10회차를 운영했고,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하여 국내외 관광객 약 200명 이상을 유치했다. 오는 11월 26일부터는 관광 비수기의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명주동 일원의 야간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행사로 총 4회차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내 숙박권을 지참한 관광객은 무료참가가 가능하다. 공사 강희문 사장은“강릉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객 대상 이색적인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내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 관광소비를 증대하여 명주동을 포함한 구도심권 일원의 도시재생과 강릉시 관계인구 유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와 강원대학교가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 업무 협약이 체결된다. 이번 사업은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지역사회와 대학이 지역 발전을 위해 상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뜻깊다.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은 사업비 121억 원이 투입된다. 먼저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리모델링 사업 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강원대학교는 춘천 시민을 위해 주말과 공휴일 강원대학교 교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은 강원대학교 정문 서암관 앞 주차장이다. 강원대학교 정문 서암관 앞 주차장이 주말과 공휴일 무료로 개방되면 인근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춘천시에서 지역행사 등을 위해 백령아트센터를 빌리면 연간 7회 이내로 대관료를 면제하는 내용도 협약에 포함했다. 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월 단종제례보존회는 지난 11월 24일(음10월24일) 10:00 영월읍 영흥리에 위치한 영모전(도 유형문화유산)에서 단종대왕 기신제를 봉행했다. 기신제는 왕실에서 역대의 국왕이나 왕후의 기일에 지내는 제사로, 영월군에서 봉행되는 기신제는 단종대왕 승하일인 음력 10월24일에 단종대왕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영모전에서 봉행하며, 동강변에 위치한 민충사(도 문화유산자료)에서도 단종이 영월에 유배됐다가 죽임을 당하자, 단종을 따라 강물에 투신하여 죽은 종인과 시녀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제례를 올린다. 이번 영모전에서 봉행하는 기신제 초헌관은 최명서 영월군수, 아헌관은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이규황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포천문중 회장이 맡았으며, 민충사에서는 강형구 영월읍장이 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 정대권 문화관광과장은 “단종제례보존회에서 충효사상 고취를 위한 활동과 국가유산 보호활동 등 지역문화 계승 발전을 위하여 큰 기여를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화천군이 2025 화천 산수화 방과 후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들로, 모집인원은 모두 19명이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는 방과 후 아카데미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학기 중 방과 후에는 오후 4시20분부터 밤 9시까지,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기간에는 학생들을 위한 식사와 귀가차량이 제공된다. 아카데미에서는 기본 공통과정으로 영어, 국어, 수학, 과학 학습지원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전문 체험활동(악기, 코딩, 공예, 스포츠), 자기개발(동아리, 초청강연, 적성검사), 특별지원(여름캠프, 겨울진로캠프, 토요체험활동)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교재비와 준비물 등을 제외한 모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민국의 젊은 용사들의 뜨거운 함성이 홍천군에 울려 퍼진다. 홍천군이 주최, 주관하는 제13회 홍천군 군인의 날 기념행사가 다가오는 11월 28일 다채로운 행사들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홍천군 군인의 날은 지역에 주둔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군 장병과 그 가족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홍천군이 주관하는 행사로, 제11기동사단을 비롯해 홍천 관내 주둔하는 모든 부대와 장병 가족,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민관군 2,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군인의 헌신에 감사의 마을을 전하고 군장병과 지역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부대 대항 체육대회, 군 장병 장기자랑 등 군인들의 단합과 친목을 다지는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거리노래방, 기념식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창현거리노래방’은 홍천전통시장 내 열린무대에서 진행함으로써 홍천전통시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창현거리노래방은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 주민자치회는 11월 23일 인제스피디움에서 ‘2024년 인제군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년 제7회 인제군 자신만만 문해골든벨이 11월 23일 남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인제군 문해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다함께 골든벨을 울려라, 노래자랑,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골든벨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는 11월 23일 인제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인제군 어르신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 도서체육센터가 2024년 운영 성과와 함께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다가오는 2025년 전 연령층의 시민을 대상으로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속초 도서체육센터는 시립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장난감도서관 등 전 연령층이 문화생활과 체육을 즐길 수 있는 복합시설로 구성되어 시민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 시민복지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연간 방문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며 올해는 92,000여 명이 방문했고 도서 대출은 63,000여 권을 기록했다. 30여 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5개의 사시사철 인문학프로그램에는 8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서관 장서 보유 권수는 시립도서관 68,000여 권, 풀이음작은도서관 11,000여 권으로 해마다 2,700여 권씩 장서를 늘려가며 시민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나왔던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여 개관 후 10년이 지나며 노후됐던 시설을 최근 도서관 트렌드를 반영한 시설 개선과 효율적인 공간 재구성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nbs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대표공연예술제 ‘2024 단단단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으뜸 단(端), 오직 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를 담은 이번 축제는 5일간 25개 팀, 약 30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4개 연희단체들의 합동 개막공연 '연희 in 강원'을 시작으로, '음마갱깽인형극장', '위뮤의 여섯거리', '박인선쇼', '영감'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연이어 펼쳐졌으며, 특히 관내 5개 어린이집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은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강일여자고등학교, 문성고등학교,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찾아가는 공연은 전통문화의 이해와 지역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며, 축제기간 동안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앞 오픈스페이스 랑에서는 신주빚기, 소망등 만들기, 장명루만들기, 부채만들기, 도포입기 등 단오 상설 체험이 함께 진행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속초시가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특별한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뉴에이지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선율과 떠나는 겨울여행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가 오는 12월 20일 저녁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4만 원이지만, 속초시민은 우대할인을 통해 50%가 할인된 2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11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시에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이 겨울의 낭만을 느끼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예술공연팀(033-639-2638)으로 문의하면 되며, 카카오톡에서 ‘속초문화예술회관’ 채널을 추가하면 다양한 공연 정보와 공지사항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일상의 바쁜 흐름 속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