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 음성군 로컬관광콘텐츠 기업 잼토리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트래블쇼 2024’에 참가한다. ‘트래블쇼 2024’는 5만여 명의 잠재 여행객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오프라인 여행 박람회로, 국내외 250여 개 기업의 여행상품과 여행용품, 숙박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잼토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 음성군의 농촌관광 브랜드 니나농(니랑 나랑 농촌에서 놀자) 여행상품과 지역의 특색을 살려 운영하고 있는 팩토리 투어(산업관광)를 소개하고 홍보한다. 특히, 나만 알고 싶은 로컬 여행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원하는 국내 여행을 합리적 가격과 조건에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 상담 서비스와 풍성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전시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꽝 없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보드게임, 펠트백, 여행 파우치, 피크닉 돗자리, 보냉 가방 등을 선물한다. 박화정 잼토리 대표는 “트래블쇼 2024를 참여를 통해 충북 음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북구 화명동 장미원 일원(화명도서관)에서 열린‘2024년 제5회 낙동독서대전’이 지역주민과 독서 애호가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공원 산책자의 북마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독서대전에서는 △강연 △공연 △체험 △전시 △워크숍 등 총 58개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애호가들과 지역주민들이 장미원에서 책과 함께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28일에는 북구 어린이 합창단 공연 등 식전 공연과 개막식 오프닝 무대'시와 편지 낭독'(북구청장-시낭송, 관내어린이-편지낭독)이 이어졌으며, 이후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 작가,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의 은유작가, '욕 좀 하는 이유나'의 류재향 아동작가 등 작가 강연과 ‘작은 도서관 성과 공유 워크숍’,‘나의 첫 책 출판기념회’등이 운영됐다. 행사 2일차에는 박창희 지역작가 강연, 독립출판 체험 프로그램, 초청공연'마쯔와 신기한 돌', '책 읽는 마술공연', 인기 유투버 '모노맨의 책낭독 콘서트'등이 운영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n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기능연속성 계획 핵심 기능 인력들을 대상으로 ‘2024년 기능연속성계획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기능연속성 계획은 지진, 화재 등의 재난으로 청사파괴 및 인력 손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구의 필수 핵심 기능이 중단 없이 연속적으로 유지되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북구는 ▲재난 발생 시 업무 연속성을 반드시 확보해야만 하는 핵심 기능 선정,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인력과 업무공간 확보, ▲비상 조직체계 구성 및 교육 진행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북구 기능연속성 계획을 2022년 수립한 바 있다. 이날 교육은 5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강사의 강의 및 훈련 지도로 기능연속성 계획의 기초부터, 청사 붕괴 상황 등 재난 시 비상 대응 절차와 역할 점검, 개선 방안 도출까지 폭넓게 진행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대규모 재난 및 재해의 발생 빈도가 점점 잦아짐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구의 핵심기능들이 문제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 평생학습관, 도서관, 북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제14회 평생학습 주간&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5회 낙동독서대전과 연계하여 책의 도시 북구의 위상을 제고하고, 품격 있는 축제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힐링 축제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평생학습주간 행사는 북구 복지관, 도서관 일원에서 ▲‘나를 살게 한 문장들’, 루나파크 홍인혜 작가 초청강연 ▲ 장애의 이해와 공감을 위한‘장애인식 개선교육’▲ 라탄 전구 가랜드 만들기, 마일리솝의 샴푸바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평생학습 페스티벌은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작품전시 ▲퍼스널 컬러 진단, 전래놀이, 캐리커쳐 및 바디페인팅, 우리동네 북구 컬러링, 어반스케치, 아동 인권인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나도 연극배우”,“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등 다양한 발표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나의 첫 책 만들기 프로젝트’출판기념회를 통해 참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남구의회는 2일 운영위원회회의를 열어 오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10월 11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10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김진경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르신 등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권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성수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향숙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광심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석민 의원 등 23인) ▲서울특별시 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0월 2일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 심사위원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본 심사에 본격 돌입한다. 국제설계공모로 접수된 작품은 총 7개 작품으로 모두 도내 업체가 공동 또는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유명 해외 업체도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중앙부처(외교, 행안, 국방, 법무) 건축자문으로 활동, ‘정부세종청사 공간계획 및 설계지침 연구’에 참여하는 등 참여 활동경험이 풍부한 교수를 비롯해, 인공지능 시대 빌딩정보모델링(BIM)분야의 최고 전문가, 現 대한건축사협회 이사로 강원도건축사회 회장을 역임한 건축설계 실무에 능한 건축사 등 유능한 전문가 그룹으로 꾸려졌다. 아울러, 다수의 심사경력을 가진 해외전문가와 여성위원도 각각 1명씩 참여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된 심사위원들은 동내면 고은리 대룡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부지와 행정복합타운 등 주변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도청사로 자리를 옮겨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치열한 경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축제인 부산자갈치축제를 자갈치시장과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1회를 맞은 부산자갈치축제는 자갈치 용신제, 장어 이어달리기, 황금물고기를 찾아라!,“수산물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10월 3일 오후 7시 축제 개막식에는 남항을 화려하게 수놓는 해상 불꽃쇼 가 펼쳐지고, 이후 “제2회 자갈치 트롯대학가요제”와 함께 미스트롯3 출연자인 배아현, 김소연, 부산 중견가수 손민채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그 뒤를 잇는다. 또한,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협업하여 남포동 BIFF광장에 “자갈치 홍보부스”를 마련하면서 청년세대의 방문을 유도하고, 중장년층과 어울려 다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젊어진 자갈치축제로 준비를 마쳤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동감이 넘치는 우리나라 대표 명물 자갈치시장에서 개최되는 제31회 부산자갈치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수산물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보수동 책방골목 일원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촉구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금숙 회장은 “부산을 혁신 거점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부산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며 “중구 주민과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서명 운동의 취지를 밝혔다. 신경애 보수동장은“『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제정으로 부산이 다시 한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27일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와 함께 '슬기로운 아이스팩 재사용'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제품 보존을 위해 사용된 후 쓰레기로 배출된 아이스팩을 선별·세척하고, 재사용이 가능해진 아이스팩 800여 개를 자갈치, 신동아시장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했다. 슬기로운 아이스팩 재사용은 코로나19 이후 배달, 택배 등이 확대되면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에서 매년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및 세척 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30일 구청장실에서 마음더하기 봉사단과‘나눔과 돌봄을 두텁게, 사회안정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했고, 특히 마음더하기 봉사단에서‘우리동네 빨래방’운영을 위한 세탁물 수거 및 배달 활동도 지원하게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돌봄과 일상생활 서비스 지원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월 27일 구민 및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 119안전체험관에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구민 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자연 재난 발생 시 생존수칙과 대처방법에 대해 배웠고,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처요령과 사고 예방법 등을 익힐 수 있었다. 특히, 다양한 재난 유형 체험을 통해 재미와 안전의식을 동시에 체험해 보기도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각종 재난 발생 상황을 몸소 체험하여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오늘 활동을 계기로 자신 뿐 아니라 함께 하는 모두의 일상에서 재난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4년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치매 고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 ‘음악과 함께하는 인지교실’을 운영한다. ‘음악과 함께하는 인지교실’은 치매 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을 대상으로 음악을 이용한 회상활동 및 다양한 악기연주를 활용하여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음악치료 기반의 프로그램이다.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자는 동일한 연령대 교육수준에 비해 인지기능이 저하됐으나, 일상생활 능력은 유지되는 상태로 정상적인 노화 과정과 치매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며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40%가 3년 이내 치매로 진행된다. 인지강화교실 참여를 통해 치매 발생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치매 예방 실천행동을 수행하고, 인지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치매 발병 시기도 늦출 수 있다. 10월 17일까지 참여대상자 1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23일과 26일 각각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자갈치시장 일대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캠페인을 펼쳤다. 본 캠페인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법안 제정을 촉구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인식을 제고하고자 진행됐다.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캠페인 뿐만 아니라 100만 시민 서명운동에도 솔선수범하여 동참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캠페인과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획기적인 규제 혁신, 특례부여와 함께 국제적 기준이 적용되는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한 특별법인 만큼 조속히 통과되어 부산이 남부권 혁신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더 많은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지난 10월 2일 대청사거리에서 회원 40여 명이 모여 인근 주민들에게 물티슈, 행주, 위생장갑 등을 나눠주며'푸른숲, 그 사랑의 시작은 산불예방입니다!'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배경란 회장은 “우리 모두의 안전과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케이(K)-국방의 전략 수도 충남도가 국방특화 클러스터의 비전·전략 마련 및 국방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일 계룡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장에서 ‘케이 국방 클러스터를 위한 충남 국방특화클러스터의 도전과 응전’을 주제로 ‘2024 제2차 국방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방산업 육성에 대한 도의 의지를 국내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세계 14개국(미·영·프 등), 국내 방산기업 400개사가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에 참여하는 형태로 마련했다. 행사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백성현 논산시장, 이정권 육군본부 미래혁신연구센터장, 양희원 육군본부 분석평가단 M&S발전과장, 박장현 충남국방벤처센터장, 방산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는 △충남 특화 국방 자원 분석을 통한 국방산업 육성 전략(충남연구원) △충남 국방산업의 기술력(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국방 미래기술연구센터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