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유연석이 베일에 싸여 있는 아내 채수빈과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오늘 22일(금) 밤 9시 5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유연석 분)과 청운일보 둘째 딸 홍희주(채수빈 분)는 얼굴 합은 천생연분이지만 실상은 정략결혼한 사이다. 두 사람은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언에게 한 통의 협박 전화가 걸려 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생긴다. 첫 방송 당일인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연미복과 드레스를 입고 파티에 동반 참석한 ‘쇼윈도 부부’ 사언과 희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희주는 사언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대사관 행사에 참여하는데, 누구도 희주가 사언의 아내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이다. 첫 동반 공식 석상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밝혀지는 것인지 주목된다. &nbs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조선을 뒤흔든 희대의 사기극 속 얽히고설킨 인연의 고리들이 공개됐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살아남기 위해 양반가 아씨의 삶을 선택한 가짜 옥태영과 그녀의 처절한 사투에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엮이게 된 자들. 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인물관계도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나갈 가짜 옥태영과 긴밀하게 연결될 같은 얼굴의 두 사내, 노비 시절 연정을 나눴던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청수현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의 장남 성윤겸(추영우 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송대감댁 맡아들 송서인이었던 정체를 감춘 채 나타난 과거의 정인 천승휘, 그리고 아씨로서 부부의 연을 맺은 남편 성윤겸과 가짜 옥태영의 기구한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남편 성윤겸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은 23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과 함께 서울 경향아트힐에서 뮤지컬 ‘페인터즈히어로’를 관람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더 많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영택) 인솔자, 초등학생 10명은 자매도시 일본 돗도리현 야즈정 어린이들과의 스포츠 교류 활동을 위해 22일 4박 5일의 방문길에 올랐다. 이번 방문 행사는 지난 8월 횡성군에서 개최된 한․일 어린이 스포츠 및 문화교류 행사에 대한 답방으로 인솔자와 어린이 등 15명은 이웃 나라의 문화와 생활 환경을 접하며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스포츠 교류 행사를 야즈정에서 다시 한번 펼치며 일본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방문 이튿날인 23일에는 요리 만들기, 코난 박물관, 컬링 등 스포츠 체험, 모래 미술관 견학 등 일정을 소화하고 방문 3일차, 4일차인 24일~25일에는 와카사 철도 체험, 해유관을 견학하며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견문을 넓힌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야즈정 방문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도시 간 우 호협력관계 확립과 다양한 분야의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환)은 22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본부장 장현석), 충북자치단체공무직협의회(의장 윤상헌),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제천시지부(지부장 이세훈) 노동조합과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직위와 전국·충북·제천시 공무직노동조합 회원들의 단체관람 및 홍보지원 등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상호 적극 협조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조직위와 세 단체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노동조합 회원의 단체관람 △엑스포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관람객 유치 △기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세 단체는 엑스포 기간 각 노동조합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노동조합 회원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창규 조직위 집행위원장은 “전국·충북·제천시 공무직노동조합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무직노조 회원들이 엑스포 행사장에 방문하여 불편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도는 22일 청주 중앙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하는 밥퍼’ 사업이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청북도새마을회, 청주시새마을회,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사단법인 함께하는 나눔회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 확대와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경로당이나 전통시장에서 기업, 농가, 상인 등과 연계하여 쪽파·마늘 다듬기 등과 같은 농산물 전처리 및 공산품 조립 등 생산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현재 이 사업은 경로당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에게는 생산적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전처리 작업과 같은 생산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노동력을 보완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며 보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도는 22일 오전 10시 도청 쌈지광장에서 ‘못난이김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치의 날(11월 22일)을 기념하여 도내 못난이 김치 산업 활성화를 기원하고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환 지사,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및 도내 못난이 김치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직접 버무린 김치와 완제품 총 1톤의 김치를 취약계층에 기탁했다. 한편 같은 날 쌈지광장에서 함께 열린 ‘온충북 마켓’에는 20여 농가와 생산자가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오늘 행사를 통해 김치 한 포기가 만들어내는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도는 22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충북 산림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포럼은 산림 정책의 미래를 모색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산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설립됐다. 포럼의 초대 대표는 제30대 산림청장을 역임한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또한, 정원, 산림치유, 산촌, 산림 바이오, 목재 분야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돼 포럼의 활동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 산림포럼의 비전과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선포식이 진행됐다. 특히, 포럼의 주요 운영 방안으로는 △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정책 개발 △충북도 산림과 관련된 기관 간의 협력 증진과 현안 사업 논의 △ 포럼의 다양한 연구 및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충북 산림포럼은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산림 분야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산림 정책을 발전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럼을 통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당진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18일부터 22일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 보호를 위한 사회적 연대와 공동의 책임을 다짐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배부(롯데마트 당진점), 학교 앞 캠페인 진행(수청초, 당진초)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아동 권리와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을 알렸다. 특히 당진 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진행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부스는‘소통하는 부모되기 톡투유!’라는 주제로 운영했으며, 긍정 양육 실천을 다짐하는 온라인 서명도 진행했다.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인 당진경찰서, 당진시교육지원청, 한전KPS(주), 현대제철(주), 당진시 복지재단,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당진시를 만드는 데 뜻을 모았다. 박노문 여성가족과장은“이번 아동학대 예방 주간 캠페인은 아동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창웅)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맥도날드가 함께 진행하는‘디지털 키오스크 문해교육’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성인문해교육운영지원사업 기초문해교실 은빛나래한글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및 키오스크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맥도날드 천곡점을 방문하여 진행됐으며, 디지털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디지털기기를 처음 접해봤지만 교육과 실습을 통해 키오스크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해소됐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창웅관장은“급변하는 생활변화에 맞춰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한 일상을 함께하시도록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20일, 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과 군포산업진흥원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지역 인프라 기반 경제활동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청소년에게 현장감 있는 경제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경제교육 사업 운영을 위한 협력 ∆청소년 대상 지원사업의 개발 및 이행 협력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를 위한 협력 등이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이혜진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연대한 협력사업을 전개로 청소년에게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경제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진태 도지사(강원FC 구단주)는 11월 22일, 춘천 강원FC 사무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병지 대표이사의 재계약을 깜짝 발표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고, 김병지 대표의 임기가 한 달 이상 남은 것을 감안하면, 이번 조기 재계약 발표는 이례적이다. 이번 발표는 구단을 역대 최고 성적으로 이끈 김병지 대표의 성과를 최대한 예우하고, 조기 계약을 통해 내년 시즌을 발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됐다. 김병지 대표는 2023년 1월 취임 후 강원FC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고, 특히 2024 시즌은 역대 최고 성적과 함께 고교생 슈퍼 루키 양민혁 선수를 발굴하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 또한, 홈경기 평균관중도 올시즌 9,028명(18경기)으로 전년도 6,645명 대비 36%(2,383명) 증가했고, 상품 판매 실적도 12.5억 원으로 전년 4.02억 원 대비 211% 대폭 증가했다.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역대급 성적으로 행복한 시즌을 만들어주신 김병지 대표와 감독, 선수, 사무국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내년 시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월 22일 오후 1시 원주의료원에서 열린 입사 1주년 신규 간호사 첫 돌잔치에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돌잔치는 1년간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며 병원 환경에 잘 적응한 신규 간호사 29명(참석 24명)의 노고를 격려하고 진정한 간호인으로 거듭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돌잔치는 신규 간호사들의 1년간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영상으로 시작해 버팀목이 되어준 입사 동기들에게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롤링 페이퍼, 돌잔치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지난 시간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규 간호사는 “떨리고 설레던 첫 출근날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간호사로서 새로운 업무, 사회초년생으로 새로운 환경까지 참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숙련된 간호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1년간 진정한 간호사로 거듭난 간호사 여러분의 첫 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신규 간호사 여러분들의 젊은 에너지는 원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11월 22일 춘천시 김유정 문학촌 일대에서 ‘2024년 4분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라이즈(RISE)센터 출범과 강원인재원으로의 기관명 변경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전 직원 화합의 자리로, 기관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설정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다졌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2024년 한 해 동안 강원 라이즈(RISE)센터 출범, 기관명 변경,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에스(S)등급 달성 등 여러 성과를 이루어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은 11월 22일과 26일 양일 간 강릉시 경포동과 옥계면 산불 피해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 오영인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강원형 재난복지체계 구축방안' 연구에 따르면, 도민 1,197명을 대상으로 한 ‘재난 인식 및 재난 관리체계’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사회복지 및 돌봄 관련 공공기관이 재난 관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재난구호기관으로서 사회복지 및 돌봄 관련 공공기관을 지정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재난 상황에서 사회복지와 돌봄 분야를 총괄하는 ‘재난복지 컨트롤타워’를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재난 피해자 관련 정보 공유 의무화 및 지원 시스템 구축, 재난복지 수행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체계 마련 등을 선결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에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년 동안 사회복지사협회 및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이를 통해 도내 49명의 재난복지 전문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