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일 하반기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주제로 한 자기 돌봄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육진흥원과 연계 진행된 마음성장 프로젝트로 △자기 돌봄의 필요성 인식하기 △스트레스 바로 알기 △스트레스 마주하기 △자기 돌봄 능력 높이기 △자기 돌봄 능력 실천을 위한 약속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관내 보육 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내면의 어려움을 극복함으로써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됐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일상에서 타인을 향한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단법인 에듀케어가 2021년부터 센터를 위탁운영 중이다. 부모교육, 특강, 교직원 교육,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충북연구원이 주최하고, 충북정책개발센터가 주관하는 ‘민선8기 후반기 도정운영방향 탐색 대토론회’가 5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김영환 도지사는 “속도감 있는 개혁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구체화하여 충북을 ‘대한민국의 자연정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도정의 최우선 이라는 생각으로 과감한 출산․육아정책을 바탕으로 사람이 모여드는 충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는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으로부터 도정목표 5+2체계 도정운영방향에 대한 기조발제와 도정목표 5+2에 대한 경제, 문화, 안전, 미래 등 분야별 토론이 진행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은 응급상황 시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내 공공체육시설과 체육공원 내에 자동심장충격기(AED) 20대를 설치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심정지 사고를 대비해 각 생활체육공원에 심장충격기를 비치해야한다는 논의가 이어짐에 따라, 올해 초부터 문화체육과 주관으로 각 읍면 체육공원의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에 나섰다. 이에 관내 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야구장, 파크골프장, 양서에코힐링센터, 용문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등 12개 읍면 관할 체육공원 전체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완료됐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의 가슴에 전기패드를 부착해 강한 전기 충격을 줘 심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하는 응급처치 기기로 응급상황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양평군 보건소는 기기마다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기기 작동여부 및 패드·배터리 등의 소모품 유효기간을 꼼꼼히 확인하고 기기가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꾸준한 관리 점검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군은 7월 중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자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6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초등학생 100명이 학부모와 동행하여 참여하는 ‘2024년 영양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주제별 하루씩 운영하며, 편식개선과 성장에 관심 있는 학생 각 40명, 식품알레르기로 고민하는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평소 식습관을 파악하여 개인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생 스스로 식생활 관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영양캠프’는 ▲학생 대상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양지식을 익히고 ▲학부모 대상 특강, ▲학생 ・학부모가 함께 평소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활동들을 하게 된다. 또한, 성장기 학생 식생활 관리를 위한 영양교구 관람, 자녀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진다. 아울러, ‘영양캠프’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영양교사가 1:1 맞춤형 영양 상담을 실시해 식습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학교 영양 상담과 연계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전지산업 화재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5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에너지플랜트 현장을 방문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공장장 및 관계자를 만나 해당 공장의 주요 추진 사업과 이차전지 공정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받고, 해당 제조공장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공장 관계자들로부터 화재 안전관리 실태 확인, 위험요소 점검, 안전사고 예방 방안 논의 및 의견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도내에는 지난 6월 24일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전지공장 사고 발생 업체와 같은 1차전지 생산 업체는 없고, 다량의 물로써 화재진화가 가능한 이차전지 생산 업체만이 현재 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충청북도에서도 유사사고 사례를 방지하고, 전지산업 공장의 근본적 화재예방 마련을 위해 7월 말까지 도내 전지산업 관련 공장 132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긴급 화재안전 전수조사 내용은 소방설비 유지·관리 확인·점검, 비상통로 확보 여부, 자위소방대 등 초기대응체계 운영실태, 위험물 관련 규정 준수여부, 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실태 확인, 소방관련 법령 위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평군이 7월 8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양평군민대상’ 후보자를 접수받는다. 양평군민대상은 군 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한 사람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군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접수 분야는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을 포함, 총2개 부문으로 각 분야에서 군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을 선정해 군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요건은 ▲'주민등록법'에 따라 3년 이상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양평군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 ▲양평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이며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거나, 50명 이상의 군민에게 연서를 받은 후 군청 총무담당관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제출 서류를 갖춰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오는 9월 12일 ‘제51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한편 1989년 시작해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양평군민대상은 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양평군 최고의 영예의 상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4일 개운중학교 학생회장단 및 2학년 학급 임원 20여 명이 성북구의회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가진 후 본회의장에 들러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했다. 영상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기초의원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본회의장에서는 학생들 한 명씩 일일 의장이 되어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는 체험을 함으로써 의회에 대한 친밀도를 높였다. 이날 의회 견학을 맞이한 오중균 제9대 전반기 의장은 “의회를 방문한 개운중학교 학생들을 환영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으로 잘 자라길 바라며 또한, 배움을 통해 본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하며 학생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후원하는 ‘쌀’ 전달식이 진행했다고 5일 알렸다.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우선으로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쌀 100포로 기증된 쌀은 지역 내 결식 위험이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송정희 회장은 “많은 주민들이 식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항상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귀중한 자원으로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6월 12일 우이동 성원아파트 근처 거주자우선주차구획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북구청 교통건설국 관계공무원과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주차사업팀 담당자, 주민 등이 함께 자리했다. 주민들은 아파트 입구 근처 거주자우선주차구획으로 인해 아파트 출입 차량의 통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현장을 살펴본 관계자들은 해당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은 아파트 출입구에 매우 가까이 위치해있고 인근 도로의 폭이 좁아 주차차량이 있다면 큰 차량은 아파트 진출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문제가 되는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의 폐지를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들은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토로하며 아파트 근처 주차구역 신설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주차공간 부족 문제는 깊이 공감하고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특정 공동주택을 위한 주차공간을 지정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근처 도로 여건 상 주차구획을 신설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상수 의원은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불편함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3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해운대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과 재난 기본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공동단장(손유정 센터장, 김영순 해운대구 홍보협력과장)을 비롯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17개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교육을 받았다. 손유정 센터장은“재난현장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의 발대식과 교육이 단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2019년 설립된 이후, 대규모 재난 발생시 이재민 관리와 피해 복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간과 행정이 통합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하남시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영양데이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사랑에 실천을 위한 영양데이는 관내 20가구의 취약계층에게 배부됐다. 위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습관 개선을 위해 영양데이를 지원하고 독거노인 및 위기가구 등에게 전달해 저소득층에 건강한 소통문화를 조성했다. 박숙희 민간위원장은 “위례주민에게 건강을 위한 영양가득한 고퀼리티 곰탕 등 6종 간편식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위례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다양한 간편식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받은 위례 주민은 “앞으로 편한 간편식이 기대되며 여름보양식으로 충분한 영양을 생각하는 한우 사골곰탕을 든든하게 챙겨먹었다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롭게 선정한 영양데이 특화사업으로 위례 복지 주민을 위한 건강 복지서비스를 더 면밀히 검토해 지원됐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반찬, 삼계탕, 감자 나눔, 계절김치 지원 등으로 기획을 주도했고 위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하남시 미사2동은 7월초 중순 혹서기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현관문 롤 방충망 지원」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현관문 롤방충망 설치해 통풍·환기를 원활하게 시킴으로써 폭염에 대비하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자 2023년 처음 시행했으며,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금년에는 20가구에서 30가구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사업추진을 위해 미사 임대아파트 13, 14단지 관리사무소 주거복지사와 협업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현관롤방충망 미설치 가구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발굴·지원한다.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학 위원장은 “작년에 첫 시행한 사업에 대상자 만족도가 높아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사2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원▲우리 동네 삼계탕 지원▲고독사예방 은둔형 청장년층 반찬배달 등 특화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민관 협력 토대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을 위해 민선 8기 후반기 시작과 함께 제22대 국회와의 소통과 협력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오늘(5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 당면 현안 논의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와 박수영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시는 국민의힘 부산시당 국회의원들과 ▲글로벌 허브도시 ▲남부권 혁신성장거점 도약 ▲지역경쟁력 강화 ▲시민행복도시 조성, 총 4개 분야 15개 당면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협력의 폭을 더 깊고 넓게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지난 4.10 총선 이후 한 달 만에 부산 지역 국민의힘 당선인들과 만찬 회동(5.13.)을 하는 등 발 빠르게 지역 정치권과 시 핵심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정무특보는 4월부터 초선의원 중심으로 개별 예방을 통해 현안 설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 28일에는 기획조정실장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지역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강릉시는 회계실무 역량강화를 위해 5일 오후 2시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저연차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회계 실무사례 중심, 통합지방재정시스템 e호조+ 회계실무 전산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그동안 매년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회계 감사사례와 법령 위주의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나, 지방회계 프로그램인 통합지방재정시스템인 e호조+에 대한 전산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은 지방재정 프로그램인 통합지방재정시스템e호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다 체계적으로 회계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회계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강릉시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강사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임수정 부장을 초빙하여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통합지방재정시스템 소개, 일반지출 업무처리 흐름도와 지출품의, 원인행위, 지출결의, 지급명령 등 일반지출 방법 등 이론은 물론 전산실습을 하며 직원들에게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통합지방재정시스템 기능을 알려줄 예정이다. 정윤식 회계과장은 “법령 등 회계업무와 관련된 이론교육은 많이 실시했지만, 지출 업무를 활용하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시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2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근로자 고용안정을 위해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의 10인 미만 고용 소상공인 중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주이다. 지원 금액은 2024년 2분기 중 두루누리 사회보험을 지원받은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 중 사업자 부담금의 20%이다. 접수처는 천안시 당직실, 동남구 당직실이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고용·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누리집또는 관할 근로복지공단·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