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가족센터는 2월 6일 인제군 장애인 생활시설 임마누엘집을 방문하여 설날 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식을 올린 신민아와 김영대의 축의금 정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로코 장인’ 배우들의 만남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가운데, 5일(오늘) ‘손해 보기 싫어서’를 이끌 두 주인공, 신민아(손해영 역)와 김영대(김지욱 역)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축의금 정산 포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닮은 듯 다른 듯한 ‘쇼윈도 부부’ 해영과 지욱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두 사람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이 모두의 눈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앞서 단기 신랑을 구하고 셀프 프로포즈까지 감행한 해영의 최종 목적은 그동안 뿌린 축의금 회수. 단출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8월 10일 첫 방송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를 그릴 이 작품은 그 어떤 관계보다 진한 애증의 난제인 가족 이야기를 ‘멜로’라는 장르 안에서 풀어갈 예정. 신선한 접근과 설정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제대로 돋우는 대목이다. 이에 첫 방송에 앞서 ‘가족X멜로’만의 특별한 도파민 폭발 포인트 세 가지를 미리 짚어봤다. #. 11년 전 손절한 ‘무지랭이’ 아빠 지진희가 건물주가 되어 돌아왔다?! ‘가족X멜로’는 첫 방송부터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전개로 채널 고정을 하게 만들 전망이다. 11년 전에 손절하고 오래도록 왕래가 없었을뿐더러, 심지어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무진(지진희)이 ‘X-가족’ 애연(김지수), 미래(손나은), 현재(윤산하) 앞에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11년 전 집안의 전재산을 날려먹었던 ‘무지랭이’ 가장에서 시세 30억짜리 ‘가족빌라’의 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적수를 제대로 만난 손현주와 김명민의 연기 시너지가 폭발한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살인자가 된 아들을 감싸기 위해 진실을 은폐하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죽은 아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숨 막히는 부성애 배틀이 예고된 가운데 이를 연기할 두 배우, 손현주와 김명민 조합에 대한 기대감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두 사람은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며 수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5년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에서 나란히 'TOP 배우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인정받았던 두 사람이 약 9년이 흐른 2024년,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것. 특히 '유어 아너'에서는 자신의 사회적 타이틀을 벗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변요한이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10여 년의 세월을 연기한다. 오는 16일(금)에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은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이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극 중 변요한은 모범생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전과자로 추락한 고정우 역을 맡았다. 원작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각색된 대본 역시 흥미롭게 읽었다던 변요한은 “제가 연기한 고정우는 물론 마을의 배경, 사람들의 관계성도 재미있었다. 특히 변영주 감독님의 드라마 첫 데뷔 작품이라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중에서도 대본 속 고정우 캐릭터의 첫인상에 대해 “말 그대로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엄친아 같았다. 자기 자리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는, 평범하고 건강한 청년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