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은)는 춘천반다비국민체육센터 시설 개선 공사 일정 지연으로 2025년 1월 1일까지 전면 휴관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정식 개관 시 수강 신청 일정 공지와 회원 모집이 진행될 계획이며 수영 등의 종목별 강습 프로그램은 2월부터 순차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공사 지연으로 인해 이용객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보다 나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