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10월 1일 제77주년 한국농촌지도자 전국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이용진 부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용진 부회장은 30여년 간 농촌지도자횡성군연합회 사무국장, 회장, 도연합회 감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농업인학습단체 활성화와 후계인력 양성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게 됐다.
이용진 부회장은 “큰상을 받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횡성군연합회, 도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땀으로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구조가 자리잡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