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2024년 민방위 보충1차 교육을 실시했다.
위기상황을 대비하여 신속한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영도구에 소속된 지역대 및 직장대 대원 등 119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4시간)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은 민방위제도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응급처치 및 화재 진화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받음으로써 충분히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민방위 보충2차 집합교육은 평일에 교육 참석이 힘든 대원들을 위하여 10월 26일과 27일에 주말교육을 진행하며, 사이버교육은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