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드라마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 등을 쓴 작가 박해영이 청주 시민들과 만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드라마 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다음달 12일 드라마아트홀에서 박해영 작가 강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나의 드라마일지’다. 박 작가는 결핍에서 오는 갈증을 어떻게 따스한 위로와 인상 깊은 화법으로 풀어내는지, 자신만의 작법과 경험을 진솔하게 나눌 예정이다.
드라마 작가 지망생을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홍보물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로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최종 참여자 120명은 10월 4일 드라마아트홀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 문자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아트홀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