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3일 지역 아동 및 가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하늘내린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배우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출연을 확정, 2024년 하반기를 뒤흔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8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신민아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 전문 ‘손해영’ 역으로 돌아온다. 해영은 연애도 손익분기점을 따지기 일쑤였으며,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놓이자 가짜 결혼식을 꾸미는 인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 등을 통해 대체불가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신민아는 손해가 영(0)인 ‘손해영’ 캐릭터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은 물론 이전 작품과는 다른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민아 표 ‘손해영’ 캐릭터는 어떻게 완성될지 ‘로코퀸’의 위용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모두를 압도하는 김명민의 절대적 카리스마가 제대로 빛을 발한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작품 속 김강헌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할 김명민의 믿고 보는 열연이 예고되어 열띤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극 중 김강헌(김명민 분)은 냉철하리만큼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한 도시를 쥐고 흔드는 부와 힘을 가졌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법도 개의치 않고 무자비하게 해내지만 그에 대한 책임 역시 기꺼이 감수해 내는 거물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둘째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그의 내면 속 또 다른 얼굴이 고개를 내민다. 한없이 차가운 줄로만 알았던 김강헌의 마음을 끓어오르게 한 부성애가 드러나는 것. 자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한층 더 집요해질 그의 진실 추적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오늘(17일) 개봉한 '이매큘레이트'가 알고 보면 더 소름 돋는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수녀원의 비밀공간 먼저 수녀원을 배경으로 한 공포영화 답게 ‘세실리아’가 생활하는 공간에 숨겨진 비밀장소를 눈 여겨 보면 '이매큘레이트'를 한층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지하 예배당, 미로처럼 얽힌 지하통로 등은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묵주와 십자가의 쓰임새 수녀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세실리아’가 지닌 물건들의 쓰임새도 흥미롭다. 묵주와 십자가에 박혀 있던 못, 그리고 십자가 등 성스러운 물건들은 의외의 쓰임새를 발휘하여 역대 공포영화에 손꼽힐 명장면을 탄생시킬 것이다. 이처럼 소름 돋는 디테일로 가득한 '이매큘레이트'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나쁜 기억 지우개' 양혜지가 정원에서 배해선의 손을 꼭 쥔 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양혜지는 특유의 긍정미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주변의 모든 이들을 사로잡는 통역사 ‘전새얀’역을 맡아 역대급 러블리함을 분출시킬 예정이다. 전새얀은 해외에 있는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엄마의 친구인 조연실(배해선 분)의 집에 몸을 의탁하면서도 티 없이 맑고 사랑스러운 인물. 조연실의 딸 경주연(진세연 역)과 친자매 못지않은 티격태격 자매 케미를 펼치며 극에 해피 바이러스를 가득 채우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전새얀은 어두운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