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는 오는 27일 오후2시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6회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와 함께하는 2024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예술패(얼라), 요들러(서용율), 전자바이올린(LEYLA), 통기타&보컬, 트로트, 홍천무궁화합창단(단장 윤성일, 지휘자 심희석)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는 오는 27일 오후2시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6회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와 함께하는 2024 새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예술패(얼라), 요들러(서용율), 전자바이올린(LEYLA), 통기타&보컬, 트로트, 홍천무궁화합창단(단장 윤성일, 지휘자 심희석)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김지수-손나은 모녀의 평화롭던 일상을 뒤흔들 두 ‘폭스男’이 안방극장에 두 배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중년 개츠비 폭스’ 지진희와 ‘비주얼 카리스마 폭스’ 최민호가 그 주인공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오늘(23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금애연(김지수)-변미래(손나은) 모녀의 ‘갓생’에 불어 닥친 지각 변동을 예고한다. 두 ‘폭스男’ 변무진(지진희)-남태평(최민호)이 일으킨 ‘멜로 돌풍’ 때문이다. “뭐든지 다하고 살면, 뭐라도 된다”는 좌우명으로 정말 ‘뭐’든지 ‘다’하는 JPLUS PB식품팀 MD가 된 미래. 11년 전, 무진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며 갖은 풍파를 겪어 나갔던 엄마 애연을 위해 이제는 자신이 원더우먼이 되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는 중이다. 그런 딸을 위해 애연은 미래가 개발한 떡볶이의 매장 ‘시식 여사’로 일하고 퇴근 후엔 각종 보양식을 만들어주며 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최웅과 김규선의 스캔들이 터졌다. 어제(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26회에서는 민주련(김규선 분)의 계략으로 정우진(최웅 분)과 그녀의 스캔들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은 문정인(한채영 분)은 자신과 우진의 친자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가 하면 민태창(이병준 분)은 우진과 주련을 자신의 회사로 불러냈다. 태창은 우진에게 “우리 주련이 어떤가”라고 질문하는가 하면 선뜻 대답 못 하는 우진에게 솔직하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그는 우진과 주련의 결혼을 허락했고, 기뻐하는 주련의 모습과는 달리 어두운 표정의 우진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후 지하 주차장에서 발목을 다친 주련은 우진의 등에 업히게 됐다. 둘의 아슬아슬한 스킨십 장면을 누군가 촬영했고, 곧이어 둘의 스캔들 기사가 퍼져나갔다. 주련과 우진의 기사를 본 박진경(한보름 분)은 평정심을 잃는가 하면 정인은 조심하지 않은 주련에게 분노했다. 뿐만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의 사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속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를 따르는 목마른 사슴 멤버들의 반전 귀요미 매력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서지환(엄태구 분)의 갈비뼈를 부러트린 쥐방울에서 어화둥둥 형수님이 되기까지 고은하와 목마른 사슴 식구들의 관계 변화를 짚어봤다. 서지환과 고은하가 처음 만났을 무렵 고은하의 존재는 목마른 사슴 멤버들에게 그저 수상한 인물이나 다름없었다. 서지환의 라이벌 고양희(임철수 분)의 클럽에서 목격된 것도 모자라 서지환에게 수갑까지 채웠기 때문. 뿐만 아니라 고은하가 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서지환의 명치를 대걸레로 가격, 서지환이 계단에서 추락하는 불상사까지 겪게 되자 목마른 사슴 멤버들은 고은하를 향해 이를 갈기 시작했다. 이렇게 쌓인 오해를 풀기도 전에 고은하의 전 소속사인 마카롱 소프트에서 고은하의 의사와 관계없이 목마른 사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완벽한 가족’의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이 미스터리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다. 오는 8월 14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각광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KBS 수목드라마의 포문을 열 ‘완벽한 가족’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김병철(최진혁 역), 윤세아(하은주 역), 박주현(최선희 역)의 3인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은 극 중 부부 최진혁과 하은주 역할로 박주현은 그들의 양딸 최선희로 분해 한 가족이 된다. 포스터 속 세 사람의 삼각 구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선희는 진혁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다른 한 손은 은주의 손을 잡고 있다. 부모가 딸을 지켜주려는 마음과 함께 선희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