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8월 23일‘스펙을 초월하는 마인드의 힘’이라는 주제로'청년 맞춤 클래스 멘토 특강'을 개최했다. 서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협업하여 서구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격증, 취업 강의가 포함된'청년 맞춤 클래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특강 또한 이러한 청년 맞춤 클래스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이날은 강민혁 잡드림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스펙을 초월하는 마인드의 힘’이라는 주제로 취업시장 트렌드와 전략, 마인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으며. 참석 청년 중 일부는 강연이 끝난 후에도 강사에게 질의를 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강의를 주최한 공한수 서구청장은“서구의 다양한 청년 사업이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구도 의료 산업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며 청년이 돌아오기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구민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마을 평생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한 2024년 암남동 평생학습센터'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당 프로그램을 수강한 수강생 14명 전원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수강생 최○○ 님은 “근거리에서 전문 자격증 과정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고, 수강생들과 좋은 친분을 쌓아 정기적인 모임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는 8월 22일, 13개 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함께 ‘2024년 주민자치 마을의제 추진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민자치 마을의제 추진 중간 보고회는 부산시 주민자치회 운영 역점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 주민자치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운영 과정의 주민 참여도 제고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보고회는 권역별 권역장인 4개동(동대신3동, 서대신1동, 초장동, 암남동)에서 발표하며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사)마을 송문식 이사장님의 '함께 만드는 변화, 주민자치'라는 강연 주제로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 마을 거점공간 활용 및 마을 특화사업 내용을 바탕으로 하반기 주민자치회 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더 나은 주민자치회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공한수 서구청장은 “우리 구가 주민자치회 선도 도시로서 전국적인 명성을 드높일 수 있었던 토대는 주민자치, 학습공동체, 지역 활성화, 주민자치 위원 의지 등이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가 조성된 것이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고 밝히며, 주민자치 의식과 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구민 여러분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사회적 고립 우려 84가구에 연일 지속되는 열대야 극복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 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구에서는 생활개선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고독사 위험군 가구를 대상으로 정서 치료, 문화 체험 등 전반적인 가구 취약성 개선 및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2일 사상드림봉사단이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블루텍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45명을 초대해 “드림과 함께하는 희망한끼”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마술쇼 관람 및 따뜻한 한끼 식사로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눈앞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마술에 감탄을 쏟아내며 다양한 묘기에 웃음과 환호를 보냈고 이어 사상드림봉사단이 정성 가득히 준비한 LA갈비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영미 사상드림봉사단장은“아이들이 마술을 보며 눈을 반짝이고, 맛있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민 동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사상드림봉사단과 ㈜블루텍 임수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동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21일 2024년 마을건강복지사업의 하나로‘시니어(See near) 은빛 오락관’의 추진을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주례3동 마을복지계획단은 4월 말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하여 발굴한 복지의제인 홀로 어르신의 고독사 문제와 외로운 노후생활을 해소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니어 은빛 오락관을 운영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 게임 등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주례3동 마을복지계획단은 발굴된 복지의제 실현을 위한 비전 선포와 더불어 시니어 은빛 오락관 추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강천호 단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나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갈 것이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어르신들이 외부와 단절된 생활에서 벗어나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인 활동을 하는 것은 노후생활에 매우 중요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역 내 중장년층 1인 가구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복지프로그램‘나의 건강지킴이 클래스’를 지난 8일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월2회 총 8회 운영한다고 한다. 주례2동의 인구 및 건강행태 특성에 맞춘‘나의 건강지킴이 클래스’는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만성질환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목표로 4개월간 건강교육, 영양간식 만들기, 인지강화 미술활동 등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 수업시에는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중장년층 1인 가구의 심뇌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건강측정 및 체력 검사, 근력운동과 신나는 음악에 맞춘 체조도 함께 실시했다. 한 참여자는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운동을 하니 마음이 경쾌해지고 젊어지는 것 같다”며“앞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참석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민 주례2동장은“1인 가구의 중장년층이 건강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함께 운동하고 고립감을 해소하며 생활에 활력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23일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게 라면 6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윤구 위원장은“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에게 식료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중장년 1인 가구는 정책지원 대상에서 상대적으로 배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어도 도움받기가 쉽지 않은데 다행히 협의체가 중장년 1인 가구 돕기에도 적극 동참해줘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장년층의 소외감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자체적으로 소방 및 전기시설 92개소(남구 내 의무관리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점검을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중 소방서 및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으로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 시 화재사고 발생으로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동주택의 경우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전기차 충전시설 점검과 화재 대응 행동요령에 대해 적극 안내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점검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남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과 대응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편의 제공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남구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고정형 CCTV(67대)와 주차단속요원에 의한 단속을 못골골목시장 등 7개 전통시장 주변은 오는 9. 13.부터 9. 18.까지 6일간, 전통시장을 제외한 남구 전역은 9. 14.부터 9. 18.까지 5일간 한시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 다만, 이중 주차 등 장시간 차량소통에 지장을 주는 경우 및 안전신문고로 신고 된 ▲소방시설지점 5m ▲교차로 모퉁이 5m ▲버스정류소 10m ▲횡단보도·보도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정문 앞 도로는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23일,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은 관내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실은 ‘동아대학교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 김병권 교수’의 강의로 ▲만성질환(고혈압·당뇨병)의 이해 ▲뇌졸중·심근경색의 조기증상 및 올바른 대처법 ▲개인의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9대 생활수칙’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김병권 교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암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중요한 질병으로, 전구 질병인 고혈압·당뇨병부터 사망을 초래하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질환까지 일상에서 꼭 예방하고 관리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남구보건소에서는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 외에도 “금쪽같은 내 심뇌 교실”,“튼튼혈관 다이어리서비스”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교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신청 및 문의는 남구보건소 원스톱실로 가능하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8월 23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 3명을 대상으로 도서지원서비스 꿈자람을 추진했다.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이 온라인에 익숙한 환경 속에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과 함께 무한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4차에 걸쳐 12명의 아동들에게 희망도서를 지원했다. 이금단 회장은 “꿈자람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영도구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23일 동삼3동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도시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및 주민들의 편의 시설 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시행됐으며, 장기간 방치되어 상습적으로 민원이 발생하던 소공원 내의 번잡한 잡초 및 나무를 정비하고,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서정무 동삼3동장은 “지속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정비한 소공원이 주민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기를 바라며,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한 통장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삼3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하늘 아래 첫 시장 성북×웹툰 축제가 오는 9월 28일 토요일에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재래시장과 웹툰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유명해진 성북시장 웹툰이바구길을 알리고 방문객들과 웹툰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다. 올해는 성북시장 상인회와 함께 부산대, 영산대, 동의과학대, 동서대, 부산경상대, 경성대 등 6개 대학에서 참여하는 민·관·학 축제로 꾸며진다. 대표 행사로는 만화그리기 대회[성북시장 웹툰 향시(鄕試)], “동구 출신, 만화가” 김명환 작가의 드로잉쇼,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웹툰관련 전시 및 굿즈샵, 성북VR만화카페에서 열리는 원데이클래스(뾰족뾰족 포크가족작가님과 함께하는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북시장 상인회에서는 먹자골목, 떡메치기 등으로 이뤄진 성북노포를 운영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이번 축제는 9월 28일 12시부터 17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지난 17일, 부산 동구청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쳐 있는 쪽방 주민들을 위해 협성마리나G7 입주민단의 후원을 받아 관내 쪽방 여인숙에 2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 지역이 연일 폭염 경보를 기록하며 낮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가운데, 이번 협성마리나G7 입주민단의 에어컨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쪽방 주민의 건강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되었다. 동구청 관계자는 “쪽방 주민들은 더위에 특히 취약한 계층으로, 폭염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했는데, 이번 에어컨 설치로 쪽방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더위를 피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고 밝혔다. 에어컨 설치가 진행된 여인숙의 한 주민은 “매년 여름이 되면 폭염 때문에 잠을 이루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에어컨 덕분에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