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청렴한 공직윤리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대내외 청렴의지를 알리고,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다짐했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청렴한 북구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직원들부터 앞장서 실천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은 지난 22일 덕천1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덕천1동 관내 승수로 4구역에 대한 점검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 변화로 인해 점차 잦아지는 호우 및 태풍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자율방재단원들은 관내 승수로 일원을 점검하고, 배수로를 막고 있는 퇴적물을 제거하는 등 주민 안전 확보에 노력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호우 및 태풍 예보가 있을 시 주민들의 사전점검 및 침수대비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재난안전 점검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동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6일 태고종 원광사(주지 지광스님)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3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온천동에 소재한 태고종 원광사는 2006년부터 매년 부산 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북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세대와 북구 행복나눔푸드마켓에 배부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년 추석마다 백미를 나눠주시는 원광사 주지 지광스님과 신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성 가득하고 소중한 마음도 백미와 함께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 개최 예정인 2024 부산국제공연예술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금정 아트마켓’의 참가자를 오는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거리예술 축제의 일환으로 국내·외 우수 공연예술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축제이다. 금정문화재단은 부산국제공연예술제를 시민 주도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매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커스 체험 프로그램 ‘나도! 같이! 서커스’와 시민 개막퍼포먼스인 ‘댄싱제너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올해는 시민들의 축제 참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직접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금정 아트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부산국제공연예술제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온천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정 아트마켓’은 부산국제공연예술제 기간 금정구 온천천 어울마당 일원에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이다. 참여 대상은 일반시민 누구나 가능하지만, 플리마켓 형식의 프로그램이므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공공기관의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고자 구청사에 다회용 컵을 비치하고, 관내 카페를 대상으로 다회용 컵 보급에 나섰다. 청사 내에서는 본관과 별관 층별로 다회용 컵 보관·반납함을 설치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다회용 컵을 꺼내 사용 후 반납할 수 있다. 청사 내 비치된 다회용 컵은 회의용과 내방객 접대용이며, 내부 직원들은 개인용 텀블러 사용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금정구는 관내 카페에도 다회용 컵을 지원하기 위해서 참여 희망카페를 신청받아, 지난 7월 카페 1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제휴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다회용 컵 이용 시, 전용 앱(E컵)을 통하여 대여 ·반납할 수 있으며, 반납 시 1개당 탄소 중립 포인트 300원을 적립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사용한 컵은 세척 업체에서 회수하여 살균소독 등 6단계 세척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어, 카페 및 청 내 보관함에 재공급된다. 금정구 관계자는“이번 다회용 컵 사업이 구청과 부산대 인근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만큼 구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부산대학교 학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애인 인형극단 ‘행복울림’은 지난 24일 금정 아르코공연연습센터에서 제1회 행복울림 가족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가족 초청 공연은‘행복울림’ 극단의 인형극을 시작으로 동화구연, 노래 등 장애인 학습자들의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가족 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장애인 학습자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울림’은 2024년 '금정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중 하나의 사업으로, 금정구 장애인복지관과 연계 운영되고 있으며 성인 장애인 12명으로 구성된 인형극단이다. 이 인형극단은 올해 3월부터 매주 공연 연습은 물론,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인형극 공연 활동을 하였고, 오는 11월까지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행복울림 사업은 인형극 활동을 통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과 더불어 다양한 기관 방문 공연을 통하여 장애인의 사회 참여율을 높이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며, “금정구는 올해 장애인 평생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은 지난 22일 관내 상록경로당에서‘찾아가는 건강 플러스 교실’을 운영하였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와 금정구보건소,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건강(혈압·혈당) 측정 △인지 선별 검사 △노인 우울 검사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주 오는 경로당에서 건강상담도 하고 혈압과 혈당도 측정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임숙 부곡3동장은“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능력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제4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오는 9월 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문화회관 문화교실'은 우수한 강사진을 토대로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에 부합하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평생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제4기 문화교실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전통·어학·예술·요리·현대생활 5개 분야 93개 강좌에서 1,9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전통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강좌, 직장인을 위한 야간·주말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예술 강좌로는 ‘꽃꽂이’, ‘셀프네일’, ‘가야금’, ‘오카리나’ 등이 있으며, ▲자격증 강좌로는 ‘동화구연지도사 통합자격과정’, ‘컴퓨터 자격증’ 등이 있다. 또한 ▲야간에 운영되는 쉽게 익히는 ‘떡·디저트’, ‘커피바리스타’, ‘홈패션’ 등의 강좌와 ▲주말 과정인 ‘여행 영어’, ‘프랑스자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8월 30일 오후 4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늦여름 찾아온 시립극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8월 공연은 해설과 함께 극이 진행되는 '입체낭독극 공연'으로 준비했다. 무대에 오르는 ‘부산시립극단’은 1998년 창단 이후 초청·특별·해외·교류 공연 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는 팀으로, 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중학교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단편소설을 각색한 ‘흰 종이 수염’ 극을 선보인다. 6.25 전쟁의 아픔을 냉정하고 처참하게 그려내 어둡고 비극적인 이야기지만, 등장인물과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공연은 행사 당일 선착순 200명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은 “우리 박물관에서 준비한 문화 행사가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센터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동력예초기 특별 정비·점검 및 현장안전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무더위와 혼잡을 피하기 위해 1일 2회(10:00, 13:00), 회당 30명으로 나눠 실시되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이 직접 예초기 관리요령, 안전사용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별 정비·점검 교육은 예초기 엔진시동 방법 및 응급조치요령, 기화기 중요회로, 연료혼합,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예초날, 주유 부분 점검, 주요 명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현장안전 실무교육은 작업 전 작업환경 점검 사항, 보호구 안내 및 사용 방법, 작업 중 중요사항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이번 정비·점검에서는 예초기 1인 1대에 한해 쉽게 마모되는 예초기 날, 점화플러그 등 소모성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4만 원을 초과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부품비를 받고 수리는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동력예초기를 가지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내일(2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내일(28일) 오후 1시 30분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부산문학관 건립 부지 확정 이후 처음으로 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문학관 건립 부지는 지난해 11월 금정구 ‘만남의 광장’으로 확정됐다. 회의에는 부산문학관 건립 추진위원회 위원, 콘텐츠기획 소위원회 위원, 시 공공건축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올해 부산문학관 건립 추진에 대한 상황 보고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월에 실시한 신규사업 사전심사 및 현재 부산연구원(BDI) 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형투자사업 타당성 조사에 대한 추진 상황 보고와 그에 따른 자문과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부산문학관 건립 타당성 용역’은 부산연구원(BDI) 부산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대형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강화 추진계획'(2021.10.08.)에 따라 부산문학관 건립사업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타당성 확보와 향후 투자심사를 위한 사전자료를 목적으로 올해 1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3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고문서를 통해 본 조선후기 부산지역 사회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기본 사료인 고문서를 통해 조선 후기 부산 향촌 사회의 변화상을 밝히기 위해 기획됐다. 학술대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19세기 동래부 주현향약 아래 리(里) 단위 마을의 운영 양상-사상면 덕포리의 사례」(진상원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한제국기 경상남도 기장군의 가옥 분포와 규모-1904년 '경상도 기장군 가호안' 분석 결과를 중심으로」(장경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고문서를 통해 본 19세기 동래부의 재정 운영」(김영록 부산대학교) ▲「대마도 종가문서를 통해 본 조선후기 대일교류」(정성일 광주여자대학교)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김동철(부산대학교)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이광우(영남대학교), 박상현(울산대학교), 최주희(덕성여자대학교), 이재훈(동의대학교)이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과 고문서를 통해 본 조선 후기 부산지역의 시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대서양연어의 순환여과식 양식에 성공한 가운데, 직접 양식한 대서양연어 시식회를 내일(28일) 오후 3시 시청 1층(대회의실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수산정보포털 자료에 따르면, 대서양연어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먹는 어종으로 한국에서는 연간 7만6천5백 톤이 수입돼 팔리며, 단일 양식어종으로는 가장 많이 소비된다. 대서양연어의 양식을 위해 다양한 방식이 연구되고 있으나, 전 과정을 순환여과 방식으로 양식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국내에서 처음이다. 순환여과식 양식은 양식생물의 대사와 성장 과정에서 일어나는 노폐물에 의해 오염된 물을 정화 처리하면서 한 번 사용한 물을 계속 사용하는 친환경 양식 방법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021년 12월 난을 들여 부화부터 해수적응 단계를 거쳐 성어까지 순환여과 방식으로 양식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국내 최초 대서양연어의 친환경 양식 성공을 기념해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대서양연어 시식회를 개최한다. 시식회는 시 수산자원연구소의 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서부산권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하단 부터 녹산선'의 총사업비가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총사업비 1조 4,489억 원은 명지국제신도시 구간 지하화 사업비가 반영된 사업비로, 당초 예비타당성조사 총사업비 1조 1,265억 원에서 3,224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하단 부터 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 부터 하단선'을 연장해 하단역에서 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를 거쳐 녹산국가공단까지 총 13.47킬로미터(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계획 승인 절차를 이행 중이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공청회 시 제시된 ‘명지국제신도시 구간 도시철도 지하화’ 주민 의견을 수용해 '하단 부터 녹산선' 기본계획(안)에 반영하고 정부(국토교통부)에 지난해 10월 승인 신청했다. 그러나, 지하화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기획재정부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거쳤으며, 그 결과 확정된 기본계획 총사업비가 지난 8월 23일 국토교통부로 통보됐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지난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이노엑스 2024(InnoeX 2024, )'와 '스타트업 휠(Startup Wheel)'에 부산의 유망 신생기업(스타트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혁신성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노엑스’는 아세안 지역 기업 커뮤니티와의 협력 및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베트남 최대 전시행사다. 올해 11회째인 ‘스타트업 휠(Startup Wheel)’은 1천500개 이상의 베트남 및 국제 기업이 참가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신생기업(스타트업) 피칭 대회로, ‘이노엑스’와 함께 열린다. 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전시회에 ▲슬래시비슬래시 ▲뉴라이즌 ▲제이제이앤컴퍼니스 ▲엔파티클 ▲코어무브먼트 ▲테라클, 총 6개 유망 신생기업(스타트업)과 함께 참가했다. 부산의 유망 신생기업(스타트업) 6개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구매자(바이어) 상담 58건, 투자 상담 41건 이상을 진행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전시회 기간 이들 기업은 현지 투자자들과의 일대일(1:1) 미팅을 통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