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의원은 27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주간이용시설이 제구실을 할 수 있도록 부산시의 견인을 촉구했다. 올해로 31살이 된 장애인 주간이용시설(이후 ‘시설’이라 칭함)은 탈시설이란 변화 속에서 양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곳이 뭐하는 곳인가’라는 사회적 관심이 부족해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윤태한 의원은 부산시 등록장애인 인구수가 17만 5천명이며, 여기서 시설 이용 대상의 약 70%를 차지하는 ‘발달장애인’으로 약 1만 6천명 정도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 의원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과 지침에 따라 시설의 직원 배치기준이 3명 이상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현재 보건복지부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부산이 빠져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윤 의원은 정원 기준 종사자 1인당 이용자 수에서 부산은 전국 평균보다 높으며, 종사자 1명이 돌보는 이용자도 가장 많은 지역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아울러, 서비스 이용에서도 시설 이용자의 시설종료 사유는 계약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상진 의원은 8월 27일 열린 제 324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위기가구 발굴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가 적극적인 행정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먼저 “부산시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장 인력 활용과 데이터 분석을 강화해야 한다”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부산시의 대응 체계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위기가구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 고립 등으로 인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말한다. 올해 6월에는 20대 청년이 부산 원도심에서 혼자 생활하다 사망 후 수개월 동안 방치된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다. 조 의원은 현재 45종의 위기 정보를 활용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데이터 확보와 가스검침원, 우편배달부 등 현장 인력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시스템을 더욱 확대하여 위기가구를 신속히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고독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복조 의원은 8월 27일 열린 제 324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철도부지 활용의 필요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산시가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먼저 “부산의 철도지하화 및 통합개발 사업은 도시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특히 “철도 주변의 소음과 진동, 그리고 지역 간 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지하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철도지하화는 도시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현재 부산시는 철도지하화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와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제정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의 통합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법안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0월까지 각 지자체로부터 철도지하화 사업 제안을 받아 12월에 1차 선도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부산시가 이 중요한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도시 발전의 큰 전환점을 놓칠 위험이 있다”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종율 의원은 27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이 소규모 수리 등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산재되어 있는 땜질식 보수라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산시의 원천적인 해결책을 촉구했다. 박종율 의원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사회복지관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사회복지관 481개소 중 199개소(41.4%)가 1995년 이전에 건축되어 30년이 경과된 것이라고 말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부산은 사회복지관 54개소 중 30년이 경과된 기관은 전국보다 높은 80.4%(38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이 중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기관은 30%밖에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건축 후 30년이 경과한 지금, 빗물 누수로 인한 침수피해, 스프링클러 미설치로 인한 화재위험, 건물의 균열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등 다양한 문제를 일음켜 시설개선이 시급한 현실이지만 예산문제로 원만하지 못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소관부서 손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사업 현황을 제시하며 말했다. &nb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은 27일에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이준호 의원은 부산과 경남은 인구 감소 등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경제적 유사성과 생활권 연계성을 갖춘 부산과 경남의 조속한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구경북의 행정통합은 2026년 통합목표를 설정하며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정도로 이미 상당한 논의와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부산경남의 행정통합이 뒤처지지 않도록 부산시장과 경남도지사의 발빠른 행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서 이의원은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신성장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물 부족 문제 해결, 광역교통망 구축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이준호 의원은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야 한다면서 시민 공청회, 주민투표 등 절차적 정당성도 확보하고, 시의회도 행정통합을 위해 충분한 역할을 하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김형철 의원은 27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체육회장 출범 4년차에 접어든 부산시체육회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체육의 정치적 독립과 자율성 확보를 위한 쇄신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형철 의원은 “지난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는 금메달을 목에 건 채, 우승의 기쁨은 뒤로하고‘작심 발언’을 하며 체육계의 변화를 호소는 장면은 무거운 울림으로 남았고, 이러한 체육계 부조리는 비단 국가대표 선수들만의 고충은 아닐 것이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부산시 체육회로 2020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관주도 방식에서 민간주도형으로 바뀌었지만, 회장만 자치단체장에서 민간으로 됐을 뿐 실질적인 재정 자립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시 체육회의 현 주소를 꼬집었다. 한편, 부산시 체육회 역시 올해 예산 360억원 중 80% 가까이를 시비 보조금으로 충당하고 있는데다, 민선 출범 이후 4년이 지났지만 시 체육회의 예산은 연평균 증가율 1.3%인데 비해, 시비 보조금은 예산의 연평균 증가율의 6배인 7.5%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 의원은 2024년 8월 27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및 자율주행DRT(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박종철 의원은 최근 서울시청 앞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를 언급하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고로 9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현재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며,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문제"라며, 보다 효과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국내 65세 이상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가 49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며, 도로교통공단의 2023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 건수는 전체 교통사고의 20.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부산시는 2015년 7개 특·광역시 중 가장 먼저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2021년에는 전국 특·광역시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문제는 더욱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서지연 의원은 27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금까지 설치된 들락날락의 제대로 된 중간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 발언했다. 서지연 의원은 현재 부산시는 시장공약사항으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을 대규모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3,75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2030년까지 300개소의 도서관, 영어학습 공간, 가족친화 공간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말했다. 따라서, 서 의원은 들락날락은 대부분 공공 유휴공간이나 노후시설을 활용해 현재까지 총 96개소가 약 1,028억 원의 예산으로 설치됐고, 2026년도 목표 절반 수치라고 말했다. 2030년 목표까지는 향후 200여 곳이 추가 설치되어야하며 약 2,700억 원의 예산이 더 필요하다고 계산해보였다. 서 의원은 지금까지 설치된 들락날락 운영과 위치에 대한 평가, 그리고 향후 설치 방향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그러면서 들락날락의 제대로 된 중간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30년 300개소라는 숫자에 매몰되어 기계적으로 유휴부지나 공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은 27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지원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강주택 의원은 ‘24년 6월 기준 부산시 발달장애인 수는 15,870명으로, 타 장애유형과 달리 해마다 증가하여 최근 5년간 1,867명이 증가했음을 밝혔다. 이어 심한 장애에 속하는 발달장애인의 돌봄 난도는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자ㆍ타해 등의 도전적 행동을 가진 최중증 발달장애인 가족을 둔 보호자의 돌봄 부담은 그 몇 배임을 강조했다. 특히, 학령기에는 행동치료를 위한 발달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나 성인이 되는 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고, 보건복지부 지정 행동발달증진센터는 조기중재 중심의 장애아동이 주 대상인바, 최중증 발달장애 성인은 제외 대상이 된 지 오래임을 지적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해 돌봄제공자와 최중증 발달장애인 간 발생할 수 있는 상해, 학대 문제 등을 언급하며, 도전적 행동에 대한 대처와 지원을 위해 자문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박중묵 의원은 27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부산의 천연자원인 온천수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동래와 해운대 온천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어 지금부터라도 온천산업을 육성하고 관리·지원을 체계적으로 해서 “부산 온천 부흥을 발판으로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도록 촉구했다. 부산의 온천은 ‘신라시대 재상이 목욕을 했다는 삼국유사에 기록이 남아 있을 만큼의 역사성을 간직하고 고온형 45℃ 이상의 우수한 효능의 온천수로 지난해 1월에 해운대 온천은 부산 최초의 국민보양온천으로 행정안정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우수성을 인증받은 상태이다. 박중묵 의원은 2022년도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 온천 방문객은 705만 9,000명으로 “젊은 층 중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건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므로 그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서라도 글로벌 온천도시로 발전해 나갈 기반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부산의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온천산업 부활을 위한 기본계획 및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위하여 온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대석 의원은 제32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예정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의 백양터널 유료화 철회 결정을 환영하며, 이 결정을 통해 시민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현명한 선택을 한 부산시에 감사를 표명했다. 이 의원은“부산시가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와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백양터널의 유료화를 철회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러나 지난해 17번 시내버스 노선조정건과 같이 잘못된 정책 추진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혼란을 불러온 점은 유감스런운 점이다.”라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비록 부산시가 유료화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지만, 시민들에게 이번 사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언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양터널은 우리 부산시민들이 지난 25년간 결코 적지 않은 통행료를 부담하며 견뎌 왔던 유료도로로 이번 유료화 연장 계획은 시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며, “이러한 잘못된 정책이 철회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의원은 “부산시는 앞으로도 모든 정책 결정에 있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강무길 의원은 2024년 8월 27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시민의 자긍심을 되살리는 ‘부산시민의 날’이 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민의 날이 가진 역사적 의미와 현재 기념행사의 축소된 현실을 지적하며, 시민의 자긍심을 되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제언을 제시했다. 강무길 의원은 "많은 부산시민이 부산시민의 날이 언제인지조차 알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부산시민의 날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의미 있는 날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도시이며, 시민들이 이러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강 의원은 부산시민의 날이 1980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기념일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강조하며, 제1회 부산시민의 날 행사가 1980년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공설운동장에서 전야제, 기념식, 가장행렬, 불꽃놀이 등 다양한 경축 행사로 치러졌던 점을 상기시켰다. 또, 강무길 의원은 현재 부산시민의 날 기념행사가 초라하게 축소된 현실을 비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후 2시 부산대학교에서 중등 교원, 교육전문직, 예비 교원, 대학교수 등 교육전문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수문수답(授問授答, 수업으로 묻고 수업으로 답하다) 수업 토크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한마당은 교육전문가들 간 학생 주도 디지털 수업 활성화 등 인공지능 시대 수업 방향과 현장의 수업에 대한 고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함께 성장 토크 마당 ▲교과별 수업 성장 토크 마당 ▲수업 혁신 성과 나눔 마당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교육전문가들 간 패널 토크·현장 소통 토크로 진행하는 ‘함께 성장 토크 마당’은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수업 이야기’ 영상 시청으로 시작한다. 이어 대학교수·다양한 경력의 교사 패널들이 수업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인공지능 시대 수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또 ‘함께 나누는 수업 고민 게시판’을 활용해 참가자들의 수업 고민을 공유하고, 패널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이어진다. 9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는 8월27일부터 9월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고, 조례안 59건, 동의안 59건, 의견청취안 6건, 건의안 2건 등 총 12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제324회 임시회는 8월 27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8월 27일 제1차 본회의와 9월 9일 제4차 본회의 시 각각 12명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실시할 예정이다. 8월28일부터 9월4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을 이어가며, 9월5일 제2차 본회의, 9월6일 제3차 본회의 이틀동안 13명의 의원의 시정질문에 이어 9월9일 제4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한편 8월27일 제1차 운영위원회 및 9월9일 제2차 운영위원회 시 '지방시대 특별위원회', '민생경제 특별위원회', '글로벌 거점도시 건설 특별위원회' 및 '인사청문특별위원회' 4개 특위의 구성 결의안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다음 제325회 정례회는 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구포2동 청사 일원과 지하철 구명역에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포2동 통장 32명이 참여하여,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 구호를 제창하고 캠페인을 벌였으며, 부정부패 예방에 솔선수범하고 모범적인 통장 역할을 수행할 것을 결의했다. 손명희 통장협의회장은 “민관 가교 역할을 맡고 있는 통장으로서 지역사회에 청렴한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숙 구포2동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 오신 통장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공정하고 투명한 지역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