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동부도서관은 8월 21일부터 오전 9시부터 어린이들의 올바른 영어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영어그림책 멘토링 프로그램 ‘잉글리시 리딩 맨투맨 북클럽’3기 멘티를 동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잉글리시 리딩 맨투맨 북클럽’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재능기부자(멘토)와 어린이(멘티)가 1:1 짝을 이뤄 영어그림책을 읽고 멘티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진행된 1기의 참여 멘티 15명 중 9명이 2기에도 다시 신청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3기 멘티는 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15명을 모집하며, 9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동부도서관 영어문화정보실에서 활동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어문화정보실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주해숙 관장은 “잉글리시 리딩 맨투맨 북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재미있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남부도서관은 8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초등 1학년부터 5학년 80명과 함께 책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 쑥쑥 그림책 읽기, ▲교과서가 쏙쏙, 세계사 이야기,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팝업북, ▲함께 읽고 만드는 그림책 레고교실 등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이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총 4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니 책이 더 재밌게 느껴졌고,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고수주 관장은 “책과 연계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나아가 책의 가치를 새롭게 느껴보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대구남부도서관은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의 호주 편이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5박 7일간 일정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7월 미국 LA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39명의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알린 데 이어, 올해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의 마지막 방문지이었던 호주 시드니에서 대구 지역 IB 학교 학생 20명을 포함한 총 40명의 중·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한국 문화를 알리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드니 Strathfield Latvian Hall(스트라스필드 라트비안 홀)에서 열린 문화 교류 행사에서는 ▲K-팝 공연, ▲전통음악(아쟁), ▲K-푸드 시식, ▲K-뷰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주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고, 그 중 한복 체험과 곶감말이, 궁중 떡볶이 등 한국 음식 맛보기 행사는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IB 인증 학교(MYP) 학생 20명은 호주 현지 학교인 Monte Sant' Angelo Mercy School(몬테 세인트 안젤로 머시 스쿨)을 방문하여 한국과 호주의 남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1일, 동구청에서 근무하는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구정 발전을 위한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대학생 행정인턴들이 한달동안 근무하면서 느낀 소감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정인턴들은 제안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동구청 학습동아리와 아이디어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점 검색 사이트 개발, 공유 킥보드 보관소 설치 등 동구를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발표했다. 한편, 동구청은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대학생 행정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에는 총 11명의 대학생 행정인턴을 채용했으며 이들은 7월 22일부터 1개월간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 9개 부서에서 근무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행정인턴 근무가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동구 발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 실천을 독려하고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모바일앱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챌린지를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운영하여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이 들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우면서 간단한 운동이다. 하루 30분 이상의 걷기 운동은 혈액순환 촉진, 심혈관질환 예방, 스트레스 완화, 허리와 다리 근력 강화 등 신체를 건강하게 해준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3개월 동안 1일 7,500보, 총 50만 보 이상 걷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 달성자(50만 보 걷고 앱 내 응모하기 버튼 누르기까지 완료한 자) 중 40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북구 주민은 모바일앱 ‘워크온’을 설치한 후 ‘대구 북구 걷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걷기를 시작하면 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1동 소재한 사찰인 무량사는 지난 20일 무더운 날씨 속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과 백미 20kg 30포(140만원 상당)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무량사 주지 스님은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온 누리에 자비가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도들이 정성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백미를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수성구 두산동에 소재한 국공립수성레이크푸르지오어린이집은 20일 두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 일부와 후원금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로 전달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배수미 원장은 “아이들과 바자회 활동을 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 기부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꼭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16일에서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7년에 가족치유캠프 공모사업에 처음 선정되어 올해까지 총 4차례 운영했다. 가족치유캠프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과다사용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가정 내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속한 스무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을 청소년집단, 부모집단, 가족집단으로 구분하여 전문가의 지도하에 참가자들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점검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시간의 스마트폰 사용으로 발생하는 문제점과 올바른 사용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겪을 수 있는 가족 간 갈등 상황과 해결 방법을 역할극을 통해 다루었다. 이외에도 레크리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올여름 폭염 속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펼쳐 주목받고 있다. ‘시원한 여름나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빛을 발했다.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여름나기 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복날 맞이 보양식 지원, 청소년 대상 직업 체험 캠프, 주민 참여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주민만남 행사에서 진행된 친환경 EM흙공 만들기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향후 EM흙공 던지기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큰 역할을 했다. 다사성당, 서재성당, 현풍성당에서는 각각 삼계탕과 곰탕을 후원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의 기력 회복을 도왔으며, ‘요즘과일’에서 제공한 컵과일 150개는 지역 어르신들의 영양 균형에 도움을 줬다. 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기증한 폭염·감염 대응 키트 100박스와 KBS강태원복지재단이 ‘여름쿨쿨’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선풍기 6대는 폭염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8월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공사를 완공했다. 지역최초로 그린시티로 지정된 달서구는 진천천 상류지역인 도원지에서부터 달성습지간에 단절된 도시생태축을 연결하고, 수달서식처를 조성하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공사를 8월 준공하며 생태그린도시를 조성했다.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진천천 상류인 도원지에서 지역 최대 하천습지인 달성습지 간 단절된 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고 생물의 이동성 확보를 통해 생태 네트워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 9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총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첫 삽을 뜬 후 1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했다.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달성습지에서 도원지로 연결되는 진천천은 도시개발로 인해 콘크리트로 복개되면서 자연스럽게 생물의 서식 및 연결 통로 기능이 약해졌다. 지난 2019년 도원지에서는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발견과 수밭골천에서 반딧불이가 확인된 후 이를 보호하고 연결할 필요성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 달성습지에 서식하는 수달 등 다양한 법정보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일 달서경제인협의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3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달서경제인협의회는 달서구 내 기업체 CEO 3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학·관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23년에 2백만원 후원금 전달에 이어 20일에도 3백만원의 기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진학·성적우수·저소득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57명에게 15억2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수료식'을 가졌다. 달서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인턴사업을 실시해 다양한 현장업무 및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6일까지 근무한 40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인턴들이 직접 제작한 구정 홍보 동영상을 상영했다. 이후 이어진 구청장과의 소통 간담회에서 행정인턴들은 업무를 수행하며 느낀 점이나 구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행정인턴들이 제시한 아이디어는 △폐교 건물을 활용한 독서실 설치 △거북이 스포츠교실(경계성 지능장애 아동 맞춤형 특수체육교실) 운영 △보건소 안내로봇 설치 △보건소 휴식공간에 건강 관련 영상 재생 등으로 청년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눈길을 끌었다. 구에서는 실현 가능한 의견들을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행정인턴에 참가한 학생은 “행정인턴사업을 통해 구민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달성군은 20일 오후 4시 화원 농협달성유통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인 다중이용시설 테러 공격으로 인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달성군을 포함하여 농협달성유통센터, 제501여단 4대대, 달성경찰서, 달성소방서 총 5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 테러로 인한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신속, 효율적 대응을 위한 초동조치, 테러범 제압, 인명구조 등에 유관기관(달성군, 농협 달성유통센터, 제501여단 4대대, 달성경찰서, 달성소방서 등) 간 상호 협조체계 구축 및 대처능력을 점검하여 전시대비 위기관리 능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최재훈 군수는 “이번 실제훈련이 향후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와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확고히 하여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굳건히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달성군은 이달 30일까지 2024년도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교육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의 안정적이고 빠른 영농정착을 위해 실시하며, 이번 교육은 9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성공전략 ▷수도작·전작·원예 재배기술 ▷토양의 이해 ▷현지농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대상은 신규농업인 및 교육 희망자로, 신청방법은 교육 신청서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거나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교육신청 및 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성공적인 영농 정착의 길잡이가 되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교육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달성군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10개 단체 단원들과 함께 울진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현장에 대규모 봉사활동이 요구되는 경우 설치·운영하는 자원봉사활동 총괄·조정 기구를 말한다. 센터는 연수체험을 통해 달성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 10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산불 재난지역을 견학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이 현장 복구지원 경험사례를 청취하고, 재난현장의 여러 사례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연수는 타지역 자원봉사센터와 연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여 재난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으며, 송종구 센터장은 “이번 연수가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자원봉사자 연계 및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을 위해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