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어제(27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공유기업 투자설명회(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 공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투자유치 및 투자자․기업 간 교류(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실시간 중계 등으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발표 ▲투자심사역 질의응답(Q·A) ▲일대일(1:1) 투자상담회 ▲사업 교류(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부산 10개 공유기업은 기업투자설명회(IR)를 통해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했으며, 기업 홍보 등 투자유치를 위해 각오를 다졌다. 대표적으로 ㈜보라공사는 공사전문 플랫폼을 통해 고객 맞춤형 리모델링 설계부터 품질보증까지 원스텝(one-step) 서비스 제공 및 인공지능(AI) 기술도입으로 편의를 증대하는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캠퍼스스테이는 지역자원 공유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교 기숙사 등 유휴 숙박시설에 대해 지역의 전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와 '목우촌'을 선정하고, 오늘(28일) 오후 2시 부산경상대학교에서 천사기업 명패 수여식과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박선영 사무처장, 농협목우촌 김칠석 전무,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산업과 서주연 교수, 시 농축산유통과장, 부산 동물보호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올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된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와 '목우촌'은 오늘(28일) 기부 물품 전달식을 통해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 사료 8천400킬로그램(kg)을 기부할 예정으로, 이는 부산지역 동물보호단체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의 보호·복지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8년부터 생명 존중 가치를 실천하고, 동물보호·복지 향상을 위해 '부산시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 사료나 의류, 용품 등을 기부한 사회공헌기업 중에서 '동물사랑 천사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해(2023년)까지 총 34곳의 기업이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기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늘(28일)부터 10월 4일까지 38일간 '2024년 부산광역시 명예시민'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명예시민'은 부산을 사랑하고 과학·기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외적으로 부산광역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의 생활개선 또는 문화 발전 등에 공헌한 분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부산시민 누구나, 경제·외교·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명예시민 후보자로 추천할 수 있다. 시의회 의장, 구청장·군수 및 유관기관·단체의 장이 추천하거나 일반 시민은 30인 이상 연명부 등으로 추천하면 되고, 공고문 및 필요서류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추천받은 후보자를 오는 10월 중순 선정위원회 심의와 시의회 의결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1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명예시민에 선정되면, 명예시민증과 홍보 기념품 및 명함, 시 주요 간행물 등을 받으며, 시 주요 축제와 행사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시는 지난 1966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시민이 아닌 내·외국인 2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2024 부산 세계지질과학총회(The 37th 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 2024)' 기간 중 부산의 매력과 역사, 문화, 자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부산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회 참가자 중 사전신청자(동반자)를 대상으로 야외지질답사(필드 트립) 코스 중 하나로, 서부산 생태관광자원(낙동강하구-다대포, 흰여울마을-태종대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오늘(28일) 진행되는 '부산 투어'는 낙동강하구와 다대포 일대를 둘러보며 천혜의 절경과 자연생태 속에서 다양한 활동(액티비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카약 체험과 다양한 전시 관람, 부산의 대표 낙조 명소인 ‘아미산전망대’에서 낙동강하구의 광활한 갯벌과 모래섬을 관찰하고, 세계 최대 규모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에서 특별한 하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어제(27일)는 구상 혼펠스, 슬럼프구조 등 다양한 해안 지질유산을 관찰할 수 있는 태종대를, 내일(29일)은 기암절벽과 토르를 관찰할 수 있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부산의 7개 해수욕장, 수영강 나루공원, 영도 아미르공원, 북항 일대에서 '2024 하반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바다와 강을 배경으로 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의 세부 사업이다. 최근 고령화, 만성질환자 급증 등 심신 치유 및 건강증진을 위해 치유관광이 주목받는 가운데, 시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2021년부터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해변 맨발(어싱) 북유럽식 걷기(노르딕워킹) ▲일몰(선셋) 필라테스 ▲싱잉볼 명상 ▲해변 요가, 총 4종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 외에도 ▲훌라댄스 ▲공-사운드배스 ▲펀더멘탈을 새롭게 발굴해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일정 등 세부 내용은 ‘부산해양치유.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 '부산해양치유.k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 매주 주말 부산건축문화해설사가 동행하는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투어’는 건축문화의 저변확대 및 대중화를 위해 전문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건축물에 숨겨진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으로, 시와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가 운영한다. 내년 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 주 2회 정기 운영한다. '건축투어'는 ▲현대건축 중심의 '센텀시티건축' ▲호국·보훈문화유산 중심의 '유엔·문화건축' ▲근대건축 중심의 중구 '원도심건축' ▲전통건축 중심의 '동래전통건축', 총 4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각각 도보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센텀시티건축’ 코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 대표 현대건축물인 부산시립미술관별관(이우환공간),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영화의전당을 둘러본다. ▲‘유엔·문화건축’ 코스는 남구 대연동의 부산시립박물관, 부산문화회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을 중심으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호국·보훈 문화유산과 현충 시설 등의 근·현대건축물을 탐방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시는 계속되는 폭염과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으로 오는 8월 31일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 개최하기로 한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 공연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의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으로, 기온이 최고조로 상승하는 낮 시간대다. 시는 공연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제1차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공연을 연기하고, 추후 공연 일정과 장소를 새로 선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부산역광장(9.7.), 가덕도 천성항(9.29.), 정관박물관(10.12.) 공연은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나, 향후 폭우나 태풍 등 기상이변이 발생할 경우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2024 찾아가는 무형유산'은 국가 및 부산광역시 지정 무형유산 16개 종목이 참여하는 신명 나는 놀이마당 공연 행사로, 총 4회(회당 4개 종목 공연) 진행될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이나 부산전통예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해운대구는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에 대비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자율방재단을 소집하여 재난관리 활동을 진행한다. 동별 자율방재단은 침수 우려도로, 반지하 주택가 등에서 배수구 덮개와 빗물받이의 이물질 제거, 노후 축대와 우려지역 점검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소집활동은 구에서 필요시 자율방재단을 소집하여 재난대응 집중활동하게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자율활동과는 차별성이 크다. 최근 기상현상 예측이 불확실해지고 초기 현장대응 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민간조력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운대구와 해운대구 자율방재단은 지속가능한 민간조력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방재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방재단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태풍과 호우에 대비하기 위한 필수 조치”라고 전하며, 자율방재단의 신속한 대응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다양한 재난 대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는 지난 8월 27일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홀로 어르신 및 장애인 30세대에 밑반찬(계란, 김, 라면, 카레, 죽, 즉석 국 등)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은 지난 27일, 저장 강박으로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 중인 통합사례 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4. 독야청정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구 희망복지 지원팀, 서구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생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고, 전문 청소 및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추후 도배, 장판 교체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산복계단길 나눔공동체는 지난 27일, 고분도리 카페에서 행복 더하기 주민 공모사업(무럭무럭 고분도리)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을 위한 테라리움 만들기 및 컵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테라리움 만들기 시간에는 소근육 강화, 치매 예방 및 주민 공동체 의식을 함양했고, 주민들이 함께 만든 컵 과일(200개)은 필요한 이웃이 가져갈 수 있도록 나눔 냉장고에 비치하는 한편, 산복도로 소재 산월경로당을 방문하여 컵 과일과 테라리움을 전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취약 가구 15세대에 고분도리 행복푸드 간편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추석맞이 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여 하수구 담배꽁초 제거 및 골목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청결하고 쾌적한 우리 동네 만들기를 실천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김선욱 님은 지난 26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로 담은 묵은지 15kg(10만 원 상당)을 기부하여 기부자 112호로 선정됐다. 김선욱 님은 “충무동 나눔 냉장고 홍보자료를 접하고 이웃의 홀로 어르신과 직접 담은 묵은지를 나누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6일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민방위 대장 및 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밀착형 심폐소생술 교육’은 최근 연령대를 불문하고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는 심정지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상반신 모형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장세환 위원장은“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심정지와 응급상황에서 신속·정확한 조치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