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5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기부자들에 대한 예우와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원주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기홍 강원도의회 부의장, 최미옥 원주시의회 부의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만호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아너소사이어티 및 나눔 명문기업, 명예 천사 기부자를 비롯한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과 그 외 원주시에서 나눔과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관련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예의 전당 제막과 함께 나눔공헌 감사패 수여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즐거운 기부문화 조성을 위하여 키오스크를 활용한 간편 기부에 직접 참여해 기부 인증샷을 찍고 기부증서를 발급받았다. 원강수 시장은 “명예의 전당 조성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성숙한 기부문화가 뿌리내리길 기대하며,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명예의 전당에는 일반 소액 기부자, 원주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은 지난 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강원특별도지사를 비롯한 인제군수, 공직자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인제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특산품 등을 구입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싱공인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 군민들도 전통시장을 적극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문화예술회관 2월 기획공연으로 연극『템플』이 오는 2월 29일 목요일 오후 7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템플’은 세계적인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의 자서전적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주변인의 도움으로 자폐를 극복하고 타인과는 다른 인식의 세계를 받아들이고 발전시키는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태백시민에게 2024년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할 공연이다. 또한, 해당 연극은 피지컬 씨어터라는 장르의 연극으로 무대의 장치보다는 몸의 움직임을 최대한 활용하여 인물의 심리나 감정을 표현하는 공연으로 기존의 연극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12세 이상 관람가이며 전석 만원으로 1인 6매 한정이다. 문화사랑회원은 2월13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와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일상 속의 문화, 문화 속의 일상으로 하나 되는 태백시민을 만들기 위해 뮤지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소풍』과 성공한 건축가와 MZ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부모들이 특별한 단짝인 반려견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기분 좋은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영화 『도그데이즈』를 상영한다. 『소풍』은 자식 때문에 속앓이를 하던 ‘은심’에게 마침 절친이자 사돈인 ‘금순’이 불쑥 찾아오고 함께 고향인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곳에서 우연히 중학교 동창 ‘태호’를 만나고 세 사람은 열여섯 꽃다웠던 시절을 추억하며 인생을 되돌아보게 된다. 노년의 순수한 우정과 희로애락을 담은 영화로 2월 14일 19:00, 2월 24일 13:00, 2월 25일 13:00에 상영된다. 『도그데이즈』는 까칠하고 개를 싫어하는 ‘민상’이 자신의 건물에 세입자인 동물병원 수의사 ‘진영’과 티격태격하던 가운데 ‘민상’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건축가 ‘민서’가 동물병원 고객임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로 다른 인연을 맺은 인물들이 반려동물과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양구백자박물관 김선 입주작가가 ‘2024년 대만 잉거 도자기 박물관(YCM) 레지던시’로 선정돼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잉거 도자기 박물관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각국의 도예가들에게 도자기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도자 역사 문화 교류를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김선 작가는 아시아 대표로 오는 3월까지 레지던시로 활동하게 된다. 김선 작가는 서울여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공예를 전공했고, 이후 도자기와 섬유를 활용한 작품으로 각종 개인·그룹 전시회와 아트페어, 레지던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다. 특히 김선 작가는 지난해 9월부터 양구백자박물관 백토마을 입주작가로 활동을 시작하여 양구백토를 활용해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양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 작가는 “도자 문화가 풍부한 대만에서 양구백자와 양구백토의 현대적인 활용 방안과 나아가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양구백자박물관 입주작가가 역량을 인정받아 대만의 훌륭한 박물관의 레지던시로서 활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양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춘천시가 올해 관광객 1,000만 명 유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천만 관광시대 '춘천, 만나다.'라는 구호로 천만 관광시대 비전 선포식이 개최된다. 관광객 1,000만 명을 목표로 관광 분야 종사자 및 단체 대표,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 뜻을 모아 다짐을 발표하는 등 소통의 자리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관광분야 민간단체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시는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국제문화관광도시’를 구현한다.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만남 전 설레임부터 춘천과 함께하기까지 과정을 4개 분야로 나누어 정책을 추진한다. 4가지 분야는 ▲춘천, 설레다(관광수용태세) ▲춘천, 축제와 만나다(축제) ▲춘천, 호수에 빠지다(호수) ▲춘천, 함께 하다(체류형 관광)다. 먼저 시민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환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실천할 수 있게 한다. 또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삼악산호수케이블카, 김유정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월 3일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주관 태백시 철인3종 협회)를 연화산과 대조봉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는 태백의 대표 동계 스포츠를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태백의 눈 덮인 아름다운 산길을 경험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중 개최되어 참가자들은 대회와 더불어 태백산 눈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에 사전 참가신청을 했던 600명의 참가자들은 태백시 종합운동장 족구장(고원4구장 위)에서 출발하여 신청한 코스에 따라 마스터코스(27.18㎞), 챌린지코스(13.87㎞), 비기너코스(7.2㎞)를 달리며 태백의 산길을 달릴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아름다운 산길을 경험할 수 있는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철인3종 협회는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태백산 산악지형을 활용한 함백산 듀애슬론(사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는 「이사부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실시한 설계공모전의 시상식을 2월 2일 시장 집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0월부터 추진된 「이사부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설계공모전」은 삼척항 인근 정주 환경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7개 사가 공모를 신청하여 지난 1월 23일 9개의 작품이 최종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4팀(최우수 1, 우수 1, 장려 2)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는 ‘(주)범씨앤씨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주)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 장려상은 ‘어반인덱스랩건축사사무소’, ‘소솔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팀에게는 최우수상 설계권 부여, 우수상 2,000만원, 장려상 1,000만원의 보상이 수여된다. 삼척시 관계자는“이사부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예술인들의 창업 활성화를 모색하고,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삼척만의 차별화된 문화를 즐기며 체류하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삼척시는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 달등터널 점등식’ 행사를 오는 2월 6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대학로 입구(우체국 일원) 달등터널 앞에서 개최하여 곧 다가올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의 서막을 알린다. 달등터널은 점등과 함께 오는 2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예정된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가 끝날 때까지 삼척 시내를 밝힐 계획이며, 아름다운 조명으로 시민들에게 새해 소원을 빌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달등터널 점등식에 앞서 플래시 몹 행사도 준비된다. 오후 6시 2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달 타령에 맞추어 플래시 몹을 연출하여 밝고 희망찬 갑진년 청룡의 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는다. 시는 달등터널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월 6일 달등터널 점등식을 시작으로 2024년 삼척정월대보름제가 2월 23일 시작된다.”라며 “성공적인 행사 홍보 및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제23회 짚풀공예공모전을 개최한다. 전통의 의 ․ 식 ․ 주 관련 생활용품들을 소재로 하는 전통부문과 전통 천연 재료(짚풀, 나무, 한지 등)를 사용한 창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창작부문으로 구분하여 응모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원주시역사박물관에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서와 작품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확인하거나 짚풀공예공모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매년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짚풀공예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전통 짚풀공예기능의 온전한 전승과 현대적 계승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부터 열리고 있는 짚풀공예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우리 민족의 전통 생활공예인 짚풀공예기능 전승과 농한기 농촌 주민의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9명의 응모자가 101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특별전시를 통해 짚풀공예의 전통과 생활 속 멋을 시민들과 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고성군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성군은 2월 한 달간 할인율과 구매 한도의 한시적 상향을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1인당 할인 구매 한도가 현행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증액하고, 할인율 또한 기존 5%에서 12%까지 상향하여 설 명절 기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성사랑상품권은 충전형 카드로 1인당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제한하고, 사용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그동안 한 달간 최대 2만 5천 원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었다면,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최대 8만 4천 원의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게 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는 기존과 같이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기존대로 결제가 제한되며, 보유 한도도 최대 150만 원으로 제한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군민들이 설맞이 고성사랑상품권 특별할인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는 2024년 2월 1일 오후 1시부터 2024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210여 농가/법인이며, 교육 대상자 중 100여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강화,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2024년 평창군에 파견될 7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 및 제반 사항에 대한 내용 전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의 진행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주재로 진행됐으며,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권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박사가 초빙되어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인제군문화재단 여초서예관에서는 오는 2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이틀간 입춘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일 10시부터 15시까지 여초서예관을 방문하면 인제군 지역 서예가 김향 선생님이 직접 쓰신 입춘첩과 가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초 김응현 선생님의 제자 평헌 안종익 서예가의 작품을 받아 제작한 입춘첩도 무료로 배부한다. 입춘첩 내용은‘입춘대길(立春大吉) 만물광휘(萬物光輝)’로‘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만물이 빛나고 빛나다’라는 뜻이다. 입춘첩 무료 배뷰눈 여초서예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024. 2. 5. 원주 빌라드아모르 3층 사파이어홀에서 ‘2024년 기업정책 설명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책 설명 및 간담회에는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원주시 지원정책 설명 후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부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강원), 고용노동부원주지청, 강원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에서 2024년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책자금 지원, 수출·판로 지원, 연구개발 지원 등 중소기업의 관심이 높은 지원사업들 안내는 물론, 원주시 공사·용역·물품 발주계획과 유관 기관의 안내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니 새롭게 달라지는 혜택들을 놓치지 않토록 관내 모든 기업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3 원주 만두축제”가 2월 1일 서울에서 열린‘202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지역음식문화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시상하며,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JTBC가 후원한다. 6. 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원주김치만두와 대한민국 최초의 칼만두까지 원주시 대표음식 “만두”를 소재로 작년 10월 전국 최초 만두축제를 2일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원주 만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만두 주제관을 비롯해 만두 판매장, 공연 무대, 체험장 등으로 공간을 조성하고 만두 빨리먹기 대회, 만두 명인의 쿠킹쇼, 만두 만들기 체험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도심과 가깝고 전통시장이 밀집된 문화의 거리에 개최하여 관광객들이 중앙시장, 자유시장 및 도래미시장 등 전통시장을 함께 방문함으로써 먹거리와 쇼핑을 동시에 즐김으로써 100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