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일부터 ‘2024년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지역사회 전파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플루엔자 유행 전인 10월부터 11월까지 적기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약 6만 2백여 명으로 어린이와 임산부, 취약계층, 55세 이상 시민 등이며 연령대별로 이뤄진다.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경우 20일부터 진행되며, 2024년 6월 30일까지 2회 이상 예방접종한 13세 이하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진행된다. 임산부는 임신주수와 관계없이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부터, 14세에서 18세까지 청소년 및 55세에서 64세까지 시민은 10월 15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대상자는 별도 예약 없이 지정된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으며, 읍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문의 후 접종받으면 된다. &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는 지난 7-8월 고수온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천수만 해역 양식어가의 조속한 경영재개와 민생안정을 위해 추석 전 1차 복구를 마무리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1차 복구 대상은 피해 조사와 신고가 완료된 어가 15곳(보령 5, 서산 2, 태안 8)으로, 태안군 4억원, 보령시 9700만원, 서산시 400만원 등 재난지원금 5억 100만원을 신속 지급한다. 이와 함께 피해 규모의 30%에 해당하는 융자금 7억 8000만원을 저금리(1.5%)로 지원하기 위해 수협에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해수부는 고수온 피해 발생 신고 및 합동·정밀조사를 토대로지난 6일 충남 15곳, 경남 278곳, 전남 59곳 등 352곳을 1차 복구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피해 규모는 도내 태안 164만 7000마리, 보령 16만 7500마리, 서산 3500마리, 경남 1953만 9000마리, 전남 324만 9000마리 등 총 2460만 6000마리, 405억 7600만원이다. 도는 이번 1차 피해 복구지원 이후 나머지 피해 어가에 대한 조사를 완료해 2차 복구 지원 계획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직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 도내 이재민을 위로하고자 특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는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도내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거나 친인척의 집 등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 36세대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제수용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해 호우 피해로 이재민 424세대, 산불 피해 63세대가 발생했고 올해는 1417세대가 발생했다. 현재 도내 남아있는 이재민은 총 36세대로 △2024년 호우 피해 이재민 7세대(보령 1, 당진 1, 금산 4, 서천 1) △2023년 산불 피해 이재민 24세대(홍성) △2022년 호우 피해 이재민 5세대(부여)다. 이 중 임시조립주택 거주 세대는 29세대이고 친인척 집 등 미귀가 세대는 7세대다. 도는 추석을 맞아 과일·한과 등 제수용 지역 농특산품으로 위문품을 구성했으며, 시군 담당 부서와 함께 10∼13일 나흘간 이재민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특별재난구역으로 선정되는 등 도내에서 가장 피해가 큰 금산군에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이 직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지난달 4일부터 30까지 4주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성수품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총 22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성수식품의 원산지 표시 위반 및 부정 유통 행위를 차단하고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자 추진했다. 도·시군 특사경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추석 성수용품 제조 및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부정·불량 식품 제조 및 유통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도내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 등 989개소를 단속한 결과,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미표시 등 총 2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축산물 자가 품질 검사 미시행 및 유통 기준 위반 3건에 대해서는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19건은 과태료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주요 위반 사례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장에서 자가 품질 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제품 판매, 식육판매업장의 식육 표시사항 거짓 표시, 대형 유통업체의 농산물 원산지 미표시 등이다. 조성권 도 안전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가 지역 노인문제 해결의 교두보 역할을 할 노인상담센터 설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최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5회 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노인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7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와 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함께한 간담회에서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세대 갈등과 노인 우울 및 자살, 학대 등 여러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해 중추 기관을 설치할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신속 추진했다. 도는 올해 7월 기준 도내 노인인구 비율이 21.8%로 집계돼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상황인데, 2022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 자살률은 10만 명당 51.2명을 기록해 17개 시도 중 4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나 노인인구 삶의 질 향상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도는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진입 등 급격한 노령인구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노인 문제를 예방·해소하고자 다양한 대책과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번 조례안 통과로 충청남도 노인상담센터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한화이글스 대 삼성 경기의 시구자로 깜짝 등장했다. 등 번호 3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멋진 시구를 선보인 후 야구경기 해설자로도 나섰다. 백 시장은 유니폼에 새겨진 등 번호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논산은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을 이끌 중심지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년은 새로운 활력과 미래, 풍요가 넘치는 논산이 될 원년이 될 것”이라며 “논산에 펼쳐질 새로운 미래에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오는 10월 논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들로 가득한 연산대추축제, 강경젓갈축제 등이 예정되어 있다. 많은 야구팬분들께서 찾아 와 논산의 맛을 느끼고, 즐기고 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장 밖에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논산시농산물브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가 내년부터 시행하는 ‘충청남도 라이즈 기본계획안’과 추석 연휴 종합 대책 등 당면 현안 논의를 위해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12일 홍성군 에덴힐스 힐링파크 회의실에서 ‘제2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도·시군 현안을 살피고 협조 체계를 강화해 정책 추진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도 실·국·본부장, 도내 15개 시군 부시장·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현안 과제 보고 및 토의, 협조 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점적으로 논의한 현안 과제는 충청남도 라이즈(RISE,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기본계획안으로,이서준 충청남도라이즈센터 정책협력관이 안건 보고를 맡아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추진 체계와 방향, 기본계획 등을 설명했다. 내년부터 교육부가 대학에 직접 지원하던 5개 재정 지원 사업을 라이즈 사업으로 통합해 각 시도로 이양함에 따라 도는 충남형 대학 지원 사업을 담은 충청남도 라이즈 기본계획을 올 연말까지 수립해 지역과 도내 대학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의회는 12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4년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 취득 추진 현황(미래전략과)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 지원(미래전략과) △공유재산(행정재산) 관리계획 취소(관광진흥과)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주차장' 조성 관련 토지 매입 추진 현황(사회복지과)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 구상(안)(총무과) △송악 궁평저수지 수변 생태테마파크 조성사업 토지 매입 추진 현황(산림과) 등 14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제2중앙경찰학교 아산 유치 지원’에서 “후보지 1차 공모 선정 발표가 나오기도 전에 각종 브리핑으로 인한 무분별한 언론보도 및 현수막 홍보가 이어지고 있어, 제2의 경찰 병원 사태가 재발할까 우려된다“며 ”경찰학교 아산 유치를 위해 갈고 닦은 시간이 길었던 만큼 최종 선정까지 신중하게 대처해달라“고 조언했다. 이어 ‘공유재산(행정재산) 관리계획 취소’에서 ”이순신 테마놀이터 조성사업 중단으로 방치된 토지에 대해 향후 활용 계획이 전혀 없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아산시의회가 9월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전통시장의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직접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장의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홍성표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고,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찾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자율방범대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자율방범대 역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관계 법령과 질서 유지 요령, 호신술 등 기초 활동 지식을 안내함으로써 자율 치안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도 인재개발원과 도경찰청의 협조 아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자율방범대의 수요를 반영해 △자율방범대 역할의 이해(곽영길 충남도립대 교수) △기초 호신술(윤종언 도경찰청 교관) △질서유지법 및 교통 수신호(김동준 아산경찰서 교관) △심폐소생술(정진호 아산소방서 교관) 과정으로 진행했다. 자율방범대 역량 강화 교육은 도 인재개발원 도민 교육과정 중 하나로 추진했으며, 2기 교육은 오는 11월 실시할 예정이다. 김영배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우리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지역 치안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는 자율방범대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매년 자율방법대 전문 교육을 진행해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히 활동할 수 있는 수행 여건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DSSU HIVVE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신성대학교와 1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신성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 서명범 신성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보건·의료·건강증진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업에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신성대학교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보건사업 정책 자문 등을 지원하고, 서산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간호학 학생 실습, 학생 건강증진 통합홍보관 운영 등을 지원한다. 서명범 신성대학교 총장은 “건강한 도시는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을 통해 조성되는 만큼, 만성질환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서산 당진 내 대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실습 지도는 물론 지역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란 지역 특화 인재의 교육과 취업, 정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침체된 원도심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공간 ‘번화로 문화잇슈’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번화로 문화잇슈’에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와 (사)한국미술협회 서산지부의 주관으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기념식이 개최됐다. 번화1로 31, 1층에 마련된 ‘번화로 문화잇슈’는 갤러리, 소규모 공연시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산지회 사무실을 갖췄다. ‘번화로 문화잇슈’는 행정안전부의 ‘슬기로운 동네생활’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2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으로 원도심 내 107평 규모의 공실 상가를 임차 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 ‘번화로 문화잇슈’는 향후 다양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9월 12일부터 30일까지 한국미술협회 서산시지부의 개관기념 전시전이 열린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번화로 문화잇슈가 서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새로운 촉매제 역할을 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의 부족했던 전시 공간을 해소할 수 있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한 환경안전도시 추진단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세부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행사항 점검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은 천안시가 2022년 6월 선포한 새로운 환경 비전으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지속가능 순환경제 도시, 시민안전 환경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19개 부서가 온실가스 40% 감축, 도심하천 환경기준 2등급 달성, 공원접근성 13% 상향 달성을 목표로 70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의 6대 전략별 주요 성과는 환경교육도시 천안 선언, 천안 자전거 둘레길 300리 추진, 충남 유일 업사이클센터 착공, 북면지역 광역상수도 기반 확충,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호구역 정비, 노태공원 조성 등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앞으로 단기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중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논산시의회는 12일 오전, 강경어린이집 원생 30여명이 시의회를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원생들은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환영인사를 나눈 후, 김종욱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의장실과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았다. 특히 본회의장에서는 직접 발언대에 서서 발언해 보기도 하고, 의장석에 앉아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등 생생한 의회 현장 체험 시간도 가졌다. 강경어린이집 윤준영 원장은 “아이들이 시의회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됐다”며, “따뜻하게 맞아주신 의장님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훈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의회를 방문해 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이번 견학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라고,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청년들의 성장을 위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힘을 합친다. 도는 12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올해 3분기 지역청년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도내 청년들의 구직의욕 고취 등 사회진출 도전을 지원하고, 직장에 원활히 적응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논의하는 회의체다. 참석자들은 도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도전·청년성장 사업과 관련 △추진상황 점검 △성과평과 기준 설명 △청년 고용정책 연찬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및 관리 △사업 규정 및 지침에 대한 해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였다. 마지막 토론에서는 모든 참여자들이 분임조를 구성해 청년들의 구직단념 예방과 직장 새내기 청년들이 직장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지원 전략 발표 및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충남은 청년사업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 협업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