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27일, 관내 건강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우리 동네 건강지킴이’는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한 후 이상 소견이 있으나 치료 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거나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 분들을 발굴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건강 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광명문화 정책포럼, 문화예술 ESG '사회 변화의 틈을 메꾸는 우리, 가치'를 10월 16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리허설룸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 정책포럼은 다양한 지역 주체와 함께 만드는 광명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관련 주제의 담론 형성을 취지로 2022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문화예술 ESG’를 주제로 한 올해 포럼은 문화예술 분야의 ESG를 이해하고, 광명 문화예술 ESG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발제와 발표,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은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로 ESG : 로컬 문화정책 관점을 중심으로(임학순,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 △ESG, 모든 것을 바꿀 결심 : 문화예술과 ESG 실천 사례(고대권, 이노소셜랩 대표) 발제를 시작으로, 광명의 문화예술 ESG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김도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가 사회를 보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빠르고 다양한 사회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문화예술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와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10월부터 기존 '디엠지(DMZ) 평화의 길' 탐방코스와 파주의 주요한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헤이! 디엠지(DMZ) 꽃길만 걷게 해줘', '평화의 임진리버 사운드', '파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걷기' 등 3가지 주제로 마련됐다. 먼저 '헤이! 디엠지(DMZ) 꽃길만 걷게 해줘'는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꽃을 즐길 수 있는 율곡습지공원과 올여름 통일동산 관광특구에 개관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전용관 ‘뮤지엄 헤이’ 등 파주시의 인기 명소들을 순례하는 코스로 구성됐다. '평화의 임진리버 사운드'는 임진강 리비교 입구에 조성된 평화쉼터에서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한 후 헤이리 무장애 노을 숲을 산책하며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파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걷기'는 지난 9월 23일 디엠지(DMZ)평화의 길 횡단노선이 개통된 것을 기념해, ‘디엠지(DMZ)평화의 길’ 파주구간 6개 코스를 모두 이어 걸으며 한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평화와 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2022년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 투입으로 건립된 교하 족구전용구장이 문을 열었다. 교하 족구전용구장은 교하체육공원(파주시 하지석동 659-27번지 일원) 내 지상1층, 연면적 1776㎡ 규모로 2023년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4년 8월 준공 완료 후 9월 26일 개장했다. 총 2면의 경기장을 갖춘 실내 족구전용구장으로 날씨 관계없이 사계절 내내 이용이 가능하다. 조성환 위원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파주시민의 수요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기반 시설의 추가 설치 필요성에 주목했고, 교하 족구전용구장의 설립 추진에 지속적 노력을 경주한 끝에 사업을 위한 특조금 마련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교하 족구전용구장 건립은 파주시의회의 협력으로 파주시비가 투입되는 등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와의 꾸준한 소통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진행돼 파주시민이 함께 이루어낸 성과로 의미가 각별하다. 조성환 위원장은 “교하 족구전용구장 개장식 행사에서 파주시 족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는데, 사업이 이렇게 결실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2024 헤이리 판 페스티벌’이 5일부터 13일까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헤이리 예술마을이 추구하는 핵심 철학을 담은 ‘세 개의 길’을 주제로 평화의 길, 예술의 길, 자연의 길을 표현하는 다양한 예술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으로 내로라하는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다채롭고 풍성한 예술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축체는 첫날인 5일 개막행사 이후 13일까지 이어지는 축제기간 동안 ▲헤이리 아트페어 2024 ▲헤이리 야드 세일 ▲헤이리 아트 팝업 ▲야외 영화 상영 ▲한글날 야외 도서관 ▲뮤직 페스티벌 ▲요가 강좌 ▲러닝 강좌 ▲햇빛장 위드 헤이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개막행사에서는 제27회 헤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며,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독자적인 예술성을 띠는 밴드 6팀 ▲조덕배 ▲김오키 새턴발라드 ▲0민 ▲파라솔 웨이브 ▲지소쿠리 클럽 ▲애니멀 다이버스가 10월 12일과 13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헤이리 판 페스티벌은 헤이리 예술마을의 정체성을 가장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명시는 내·외국인간의 차별 없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자녀(0세~5세) 보육료를 10월부터 전액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시가 외국인 자녀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 중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0~5세 영·유아로, 광명시 체류 90일 초과한 외국인 자녀이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육료는 보건복지부가 책정한 2024년 월 보육료 단가에서 경기도 지원금 10만 원을 제외한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나이별로는 0세 44만 원, 1세 37만 5천 원, 2세 29만 4천 원, 3~5세 18만 원이다. 시는 이번 지원에 따라 가정에서 양육 중인 외국인 아동의 어린이집 등원이 증가하고, 우리나라의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시행한 후 본격적으로 2025년부터는 정규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문화 사회는 시대적 흐름으로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인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 실시되는 일제접종은 소·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10월에는 441농가 3만 2천여 마리에 대해 일제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파주시는 예방백신 접종 누락을 방지함으로써 백신접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업 수의사 9명을 일제히 투입하고, 대상 가축들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백신 완화제를 지원하는 등 구제역 발병을 막기 위한 백신 접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접종 완료 4주 후부터 백신 접종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이 기준(소 80%, 염소 60%)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된 농가의 경우 최소 500만 원에서 최고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추후 예방약품 지원사업에서 배제하는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이번 일제 접종 기간 동안 소 50두 미만(염소는 300두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는 모든 접종 대상 농가에 백신을 무료로 지원하며, 소 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 규모 농가는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광명동에 설치된 간판 중 허가나 신고를 받지 않고 설치한 불법 간판에 대해 한시적 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옥외광고물 양성화는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한 불법 간판을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 없이 사후 자진신고 절차를 통해 적법한 광고물로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번 양성화 사업은 2023년 실시된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따른 후속 조치다. 법적인 표시 방법에 맞는 광고물 약 700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전한 옥외 광고 문화 장착을 유도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양성화 대상 주요 광고물은 법적인 표시 방법을 따랐으나 허가나 신고하지 않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으로 10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시청 종합민원실 17번, 18번 창구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양성화 신청 기간에 자진신고한 광고주는 안전점검 수수료를 제외한 신청 수수료를 전액 감면받을 수 있으며 신청 서류는 광명시청 누리집 통합검색창에 ‘옥외광고물 서식’을 검색한 후 내려받으면 된다. 서호준 가로정비과장은 “이번 양성화 사업은 그동안 무분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는 '2024 파주-하다노 청소년 교류단'의 하다노시 문화탐방이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에 걸쳐 진행됐다고 밝혔다. '파주-하다노 청소년 교류단'은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와의 청소년 정기 프로그램이며, 지난 8월 실시한 파주-하다노 영어캠프의 연계사업으로, 영어캠프 참가자 중 파견 희망자를 대상으로 했다. 영어캠프 종료 후 두 달여 만에 재회한 양 시의 학생들은 하다노시 국정공원 내 오모테단자와 야외활동센터에 머무르며 캠프 활동을 하고, 하다노시 축제 참가 및 다도 체험, 도쿄 아사쿠사 견학 등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창우 자치협력과장은 “영어캠프와 연계한 연속적인 교류를 통해 친선을 도모한 양 시 청소년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우정을 더욱 깊이 간직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하다노시는 일본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인구 16만의 도시로, 파주시와는 2005년 우호도시 체결 이후, 행정·민간단체·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8일 파주시 도시관리사업본부 앞 광장에서 열린 ‘제3회 파주 청년희망축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파주 청년희망축제는 청년정책협의체 축제기획분과 위원들이 기획 및 직접 운영하는 축제로 제3회 청년희망축제의 대표 구호인 ‘4EVER 0!’(청춘, 건강, 자유, 사랑, 영원히)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파주시 청년정책 해커톤대회 대상제안인 ‘청년미니올림픽’ ▲‘랜덤댄스 챌린지’ ▲거리공연 ▲맞춤 색상(퍼스널컬러)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 ▲파랑이 사진촬영구역 운영 등이다. 유관기관으로는 청년정책협의체의 위원들이 참여해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수요조사와 퀴즈이벤트 등을 통해 ‘청년공간(GP1934)’을 홍보했다. 또한 파주건강증진센터와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도 참여해 청년을 위한 마음건강 및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제3회 파주 청년희망축제는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와 협업을 추진해 불꽃놀이 관람이 가능했다. 또한 27개의 청년창업가 벼룩시장(플리마켓)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제품 판매 기회를 제공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5일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제2대 회장도시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3일, 2024년 제1차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파주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기본소득 도입을 촉진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관련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체로, 2022년 8월 협의회 재구성 이후 현재 전국 23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본소득 정책 활성화를 위한 주요정책 수립, 기본소득 관련 기획·조사·연구, 법령 및 제도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이번에 파주시가 회장도시에 선출됨에 따라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재구성에 따른 규약변경 등 행정절차 진행 ▲사무국 운영 및 협의회 활동 개시 ▲협의회 참여 회원 확대 및 협의회 소속 회원정부의 공동 이익 도모 등 협의회의 정책 방향 설정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제2대 회장도시에 선출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면서“시민들이 경제적 안정 속에서 평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11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북부분소 개소에 앞서 학교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7일 북부지역 초·중·고교의 교장 등을 대상으로 ‘북부지역 학교연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내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가 부족한 파주 북부권역 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학교 내 위기청소년을 발굴·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파주시 김은숙 복지정책국장,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 북부권역 20개 학교 초중고교장 및 전문상담교사 등이 참석하여 1388학교지원단 위촉장 수여와 위기청소년 지원 협약,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안내 및 위기청소년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개소 예정인 북부권 분소에 ‘찾아가는 부모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자살·자해 등 위기 발생 학교에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추진함으로써 위기청소년 보호에 대한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북파주권 소외지역 위기청소년 가정의 심리적 어려움을 파악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가 오는 제34회 율곡문화제를 맞이하여 10월 10일 오후 7시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한국사 인기 강사인 최태성 씨를 초청해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율곡 이이의 생애, 당대 많은 유생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던 율곡 이이의 철학과 사상, 과거시험에서 아홉 번 장원급제한 공부의 신 율곡 이이의 공부법을 중심으로 약 한 시간 동안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는 율곡 이이의 본향이자 학문 활동 장소, 국가사적인 파주 이이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율곡 이이=파주‘라는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유명 강사를 초청해 역사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한국은행에 화폐 후면에 파주 이이 유적 반영 요청의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제출, 올해 5월에는 특허청에 오천원빵 상표권을 등록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대표 인물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성현 중 한 명인 율곡 이이를 보유한 건 파주의 큰 자랑거리”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율곡 이이의 철학과 사상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는 금촌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6일 금촌통일시장 일대에서 ‘제2회 금촌 디엠지(DMZ)야생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제1회 금촌 디엠지(DMZ)야생화 박람회에 이어 연속으로 진행하며,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금촌거리문화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디엠지(DMZ) 야생화 작품 전시, 디엠지(DMZ)야생화 사진촬영구역에서 사진 촬영 후 누리소통망 인증행사에 참여하여 소정의 선물 받기,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여 디엠지(DMZ) 야생화 체험 참여, 완전군장체험 미션 수행 시 군용건빵 받기 등이 있다. 금촌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2기갑여단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금촌거리문화축제 행사인 전통시장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행사, 명동로 가요제, 벨리댄스 경연, 댄스가수 공연, 금촌1동 역사사진전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황인배 균형개발과장은 “금촌 디엠지(DMZ)야생화 박람회가 금촌거리문화축제처럼 금촌의 대표적인 행사가 되
강원도민뉴스 김인택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7일 농협지부 경기노조으로부터 재해성금 500만 원과 구호물품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농협지부 경기노조위원장 김현일, 농협중앙회 경기총괄본부장 박옥래, 파주시지부장 이학필, 파주시출장소 지점장 서성광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1박스당 6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양말, 휴지, 수건 등 생활용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500만 원의 재해성금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직접 참석해 기부 물품을 전달받은 김경일 파주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농협지부 경기노조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며 “파주시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엔에이치(NH)농협지부 경기지역위원장은 "이번 성금과 구호물품은 경기노조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함께 지